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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올 크리스마스에는....

바다에 갈 겁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세우지 않았어요.

사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가 어딘지도 몰라요!ㅋㅋ



오늘 친구랑 전화로 수다를 떨며 이런저런 신세한탄을 하다가,

전화를 끊기 전에 친구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일단 이번 학기를 무사히 넘기고 보자!!!!"






....ㅠㅠ아아~그래그래....



오늘 이 왔다는군요.
저는 집에 있어서 전혀 몰랐습니다;ㅁ;

그 시간 삔냥은....


요러고 놀고 있었다지요;;


안경을 끼고 앞머리를 자르니 완전 애같군요;;;



아아...파마하고 싶어라~ㅠㅠ

하지만 머릿결이 너무 상해서 힘들게 참고 있습니다.

여기서 10센치만 더 길러서 파마하자!!!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년 겨울 쯤에는 할 수 있으려나~~~

열심히 요구르트 먹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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