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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12월 5일의 잡상




*성인노인 심리학 타겟을 수정했어요.
내일부터 컨택할건데 잘 될랑가 모르겠네요.
이번 타겟에서도 뻰찌먹으면 정말 레폿 뭘 쓸지 난감하다는...

*내가 힘들다는걸 내 머리보다 몸이 먼저 아네요.
생체리듬이 완전히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온 몸이 '너 힘들어!'하는 alert 사인을 보내는군요.ㅎㅎ
때가 때인지라 '닥쳐'하고 조용히 소리쳐 주었습니다.
(아무래도 방어기제 중 신체화와 억압을 가장 많이 쓰는 듯.)

*얼마 전에 산 딸기모양 벙엉리 장갑을 개시했어요.
그런데 오늘 오전에 날씨가 좋아 손에서 땀나더라는...

문제의 장갑입니다.


*중도에서 공부하는데 어디선가 자꾸 남자의 스킨 냄새가 나더라구요.ㅎㅎ
남자 스킨 냄새 좋아라 합니다~
덕분에 기분 좋게 공부했네요.
저는 오디세이같은 조금 와일드한 향이 좋아요>_<

*친한 오빠 하나가 취직했다는군요.
빨리  자리잡고 결혼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총각이라
내년쯤 국수를 얻어먹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