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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나는 관대하다.

지난 20일, 바길인들과 삔냥의 집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빙자한 모임을 가졌더랬습니다.

중국에 들렀던 훈 선배가 중국산 차를 몇 종류 사왔는데, 그 차의 시음회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간만에 모인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랬지요.

그 날 무거운 DSLR을 들고 행차하신 훈선배가 '나는 관대하다'라는 제목으로

삔냥 사진 몇 점을 찍어 클럽에 올렸더군요.

살짝쿵 퍼왔습니다.ㅋ




※주의: 쌩얼입니다. 노약자나 임산부,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관람을 삼가해주세요.

일단 사진을 찍어 준 훈선배에게 감사를.

그것이 작품이 됐든 테러사진이 됐든 말이지요.ㅋㅋㅋ

자주자주 모여서 맛난 것도 해 먹고 그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