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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하고 있는 연애라는 것은... 유드리에 따르면, 우리는 배우자를 선택할 때 6가지의 여과망을 거친다고 한다. 첫째, 근접성. 일단 옆에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 아무리 나와 맞는 사람도 바다 건너에 존재한다면 나와 만나 나의 배우자가 될 확률은 거의 없다.(당연한거 아니냐ㅡ_ㅡ) 둘째, 매력. 주로 신체적 매력을 의미한다. 종종 연령도 고려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 셋째, 사회적 배경. 직업, 교육수준, 학력, 종교 등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끌린단다. 넷째, 의견합치. 비슷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을 배우자로 고를 확률이 높단다. 다섯째, 상호보완성. 자신의 모자란 면을 충족시켜주는 사람에게 끌린다는 것. 여섯째, 결혼에 대한 준비 상태. 이건 말 안해도 알겠지. 뭐, 유드리의 이론은 결혼이라는 것을 전제로 하는 이론이기 때문에 .. 더보기
그간 이야기... 셤기간이라는 핑계로 저만치 미뤄두었던 사진 정리를 이제야 마쳤습니다. (그래봐야 열장 남짓;;;) 그간 이런저런 사소한 신변잡기들이 있었으나, 여러 번 포스팅이 귀찮은 관계로 한번에 가기로 합지요. 에스프레소 더블샷이 새로 나왔다는 광고를 보고 어떤 맛일까 상당히 궁금했다. 그래서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캔으로 한번 마셔봤다. 가격은....의도적으로 잊어먹었다.(너무 비싸!!!!) 우선 미리 말하지만, 나는 커피 맛을 잘 모른다. 그러니 내 초코렛에 대한 포스팅만큼의 그런 깊은 이야기따위, 없다.ㅋㅋ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깊은 맛. 내가 스타벅스에서 요걸 안먹어봐서 그 맛과도 비교가 안되지만, 어쨌든 '역시 브랜드네'라고 할 정도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그래도...가격이 가격인지라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