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전히 정신 없는 포스팅 뭐..언제 삔냥이 정신이 있었겠냐만은... 시험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끝난 것 같지 않은 이 말도 못하게 찜찜한 기분이란...크흑ㅡ_ㅜ 뭔가 휘리릭~하고 지나갔네요;;; 한 일도 많고, 뭔가 해프닝도 꽤 있었으며, 그 와중에도 나름 영화도 (컴퓨터로) 보았으며, 노다메도 끝장을 보고 말았어요. 그래도 시험이 끝나서 손톱에 매니큐어 칠할 정도의 시간은 있군요;; 어제는 그간 미뤄뒀던 청소를 했어요. 셤 기간 동안에 어질러 놓은 게 말도 못하겠더라구요;ㅁ; 게다가 샤워하고 나왔는데 닦을 수건도 다 떨어져 가고;;; 팔뚝 걷어 붙이고 청소, 빨래, 설거지를 끝냈습니다!!! ....만 종이로 뒤덮인 책상은 어떡할거냐ㅠㅠ (거기에 밥 대신 마셨던 우유팩 더미들;;;) 집 정리 하면서 마음 정리도 좀 했습니다.. 더보기 잠시 포스팅을 중단합니다.ㅠㅠ 셤기간인데 아직도 제대로된 공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더욱 바빴어요. 섭 끝나자마자 심포지움 갔다가 연계전공 오리엔테이션 갔다가 심포지움 뒤풀이 갔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누구같군요;;;) 12월 15일이 되겠군요. 그때까지 Addios Amigos!!!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