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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저만의 생각일까요) 자꾸 서류에서 낙방하길래
큰맘먹고 친구가 추천한 사진 잘 찍는다는 곳을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애를 미스코리아로 만들어놨더라구요ㅋㅋ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날 가면 그 날 사진을 찾을 수도 없는,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특별히 문을 열었길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찾아갔답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면 3천원 할인해서 2만7천원에 해 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종 결과물입니다.



처음 사진 찍은 후 자기가 원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서 그걸로 포토샵 마술을 부립니다.
조금씩 수정한 것을 6개 정도 단계별로 저장하여 마지막에 최종 1개의 사진을 고르는 시스템.
저는 4번째 사진을 골랐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차마.....(뭐 그렇다고 저 사진도 과대광고라고 하면 할 말 없...;;;)
리터칭 과정에 사진을 자신이 선택해야 하니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려요.
저는 2시 예약했는데 앞사람이 밀려서 사진을 받으니 4시-_-
하지만 저렇게 미인이 되니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다만 걱정이 있다면 면접갈 때 저렇게 성형을 하고 가야 되나 하는 것 정도?-,.-



확대
리터칭 과정입니다.
점점 달라지는 모습이 마치 마법같죠?
저는 민망합니다-_-;;

이제 서류 통과 결과만 봐야겠군요.
진짜 앞으로 통과가 잘 된다면 기업이 인재를 채용할 때 외모를 많이 본다는 것이 되려나요?-,.-







신촌 사진찍는 집(http://www.photo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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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짱구닷컴 [2008/04/29 0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결과 얻으실 꺼라고 믿습니다. 아자아자..

  2. BlogIcon 동수 [2008/04/29 0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딴 사람이잖아;; 그래도 이걸로 잘 된다면 좋겠지만, 과연? ㅎㅎ 잘 되길 기원하지.

  3. BlogIcon 디노 [2008/04/29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리터칭 하나 안하나 초미녀이신 삔냥님
    좋은 소식있을꺼예요~ㅎㅎ

    • BlogIcon 삔냥 [2008/04/29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후후후후-_-그 말 하시면서도 찔리시죠?ㅋㅋㅋ

      포스팅 주제는 증명사진 찍는 집인데 왜 다들 저에게 격려를 하는지;;;
      제가 그렇게 불쌍해보이나요;ㅁ;

  4. BlogIcon 데굴대굴 [2008/04/29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포샵질은... 불법 시술입니다. -_-;;;;;;;

  5. BlogIcon 영민C [2008/04/29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토샵... 참 좋은 녀석이죠.

  6. BlogIcon KAMO [2008/04/29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삔냥님이 아니신듯.........(먼산...;)

    • BlogIcon 삔냥 [2008/04/30 09: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는 오빠에게 "소개팅해줄까요"라며 이 사진을 내밀었더니 고개를 연신 갸우뚱거리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누구지-_-"라더군요ㅋㅋ

  7. BlogIcon 찬우넷 [2008/04/29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법-ㅋ
    신기한걸요 =_=


    그치만 삔냥님은 통통한 얼굴이 잘 어울리는듯 :D

  8. BlogIcon 호갱 [2008/04/30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포토샵을 배워서 좀 더 저렴하게 고쳐주는 장사를...쿨룩~

    • BlogIcon 삔냥 [2008/04/30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리 하셨으면 호갱님한테 찍는건데 말이지요ㅎㅎ
      근데 저건 비싼 편도 아니더라구요~
      4만원씩도 받는대요~

  9. BlogIcon toice [2008/04/3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와... 실롄거 같지만 본인도 인정하셨으니...
    이...이건!! 마법!!!!!!!!!!!!!!!!!!!!!!!!!!!!!!!!!!!!!!!!!!

  10. BlogIcon 정호씨ㅡ_-)b [2008/04/30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봐야겠네요;;;;;

  11. BlogIcon 별바람 [2008/04/30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삔냥님에게 푹 빠져 있어서 그런지
    삔냥님의 그 어떤 사진도 그저 이뻐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수줍)

  12. BlogIcon 냉수 [2008/04/30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동안 삔냥님이 다이어트해서 핼쓱해진 줄 알았네요 ^^
    건강하셨죠? 저는 요새 디씨에서 찌질대다 보니 블로그가 놀고 있네요 ㅎ

    • BlogIcon 삔냥 [2008/05/01 1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랬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ㅋ
      디씨 안 간지 한참 됐는데...
      냉수님은 어느갤에서 주로 활동하시나요?ㅎ

  13. BlogIcon 서경훈 [2008/05/01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14. BlogIcon nob [2008/05/01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왠 연예인 프로필 사진인가 했습니다

  15. BlogIcon 백마탄환자™ [2008/05/0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볼살을 다 파셨군요. -_-;;
    이거 축하를 해야하나요?

  16. BlogIcon 별바람 [2008/05/01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보고 또 봤는데도..
    역시나 삔냥님의 사진은 계속보고 싶습니다.
    암만봐도 그저 이쁘고 사랑스러우셔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수줍)

  17. BlogIcon 루돌프 [2008/05/02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리시험으로 낙방하면 친구를 원망할듯;;;

  18. 준사마 [2008/05/04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너무 바뀌셨어요. -,-

    살 너무 빼셨다. 생각했는데 ㅋㅋ

    삔냥님두 4학년?

  19. BlogIcon puremoa [2008/05/06 0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사진 보고 깜짝...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하면서 이력서를 많이 봤는데
    여자분들은 90%는 이력서와 실물이 다르더라구요... ㅋ

  20. BlogIcon 무한검제 [2008/05/06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6년전에는 못찍는 곳으로 엄청 유명했었는데..ㅎ

    • BlogIcon 삔냥 [2008/05/06 2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6년 전에 아저씨께서 포토샵을 배우셨군요!!
      역시 포토샵은 구원의 손길?ㅎㅎ
      그런데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학교 잘 다니고 계시죠?
      밥 한 번 먹어요!!!

  21. slumpko [2008/05/09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대개 잡티 제거나 밝기 보정 같은건 하는데 저건 너무하잖아.
    진짜로. 서류 패스해도 면접에서 걱정해야돼. 실제로 사진 가지고 장난 쳤다고 면접에서 면박 받은 사람도 있다.
    하기사, 인력관리 하는 사람들도 수많은 지원자 서류 볼 때 전부 보기가 힘드니 첫 이미지인 사진에서도 많이 결정되긴 하는데...요건 좀 심했다!!
    다들 저 정도 했다고 하는 생각부터 바꿔!

    • BlogIcon 삔냥 [2008/05/09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 졸라 재수없어.
      너는 왜 항상 나한테 명령이냐?
      면접에서 사진가지고 장난쳤다고 하면 면접까지는 간거네.
      사진때문에 면접에도 못 가면 그 땐 어쩔건데?
      남자인 너는 모를 것이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심한 외모지상주의를 가지고 있는지.

  22. nodazy [2008/05/12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데요? ㅋ
    저도 한장 찍고 소장할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말로는 머리로는 다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나란 어쩔수 없어요 -_-

벌써 일주일이나 흘렀구나....흐아아아아~0~

시간이 쏜살보다 더 빨리 흐르는군요....흠흠


지난주에 신촌으로 쇼핑을 갔다왔지요...
겨울 옷이 다 떨어져서(?) 충전하러 갔습니다..ㅋㅋ
엄마가 코트랑 부츠 사라고 보내준 돈으로 이것저것 많이도 산 듯.
어쨌든 그날 함께해준 나의 친구

esperanza


철수 친구 esperanza입니다!!ㅋㅋ

나의 전담 카운셀러라고 할까요?

지난주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전화로 이 아가씨를 붙들고 퍼엉퍼엉 울어버렸어요;;헤헤
ㅡ_ㅡ신촌에서 달려올 뻔 했습니다;;;

참, 정말, 매우, 무진장 좋아하는 친구에요.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같이 놀았던 친구고,
내가 미술에 꿈을 품게 해 주었던 친구고,
(그래놓고 본인은 정작 공대를 갔다는...)
속이 깊으면서도 화끈한 친구고,
또 타지에서 혼자라는 그 외로움 또한 함께 공유하는 친구입니다.

서로가 외롭고 힘들 때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멋진 친구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도 피곤해하면서 나의 쇼핑을 불평 한마디 안하고 따라다녀주었어요.
어지간하면 고운 님 품으로 보내주고 싶었지만...ㅋㅋ
기분이 기분이라ㅡ_ㅡ싹 무시하고 끌고다녔습니다.
기운 내라고 Perra에서 고구마케잌밀크티까지 사주더군요!!!!
솔직히 지난주 기분으로는 고구마케잌 통째로 사다놓고 먹고싶었어요.

고구마케잌 덕분인지 이녀석 덕분인지 시간이 흘러서인지,
이번 주는 꽤나 안정적인 기분이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너무 사랑하는 좋은 친구라구요>_<






아, 그리고 Perra에서 케잌을 먹고 나오는데....

허거덕;;;


아니...이게 뭡니까;;;;

esperanza양과 깜딱 놀랐습니다...;;
근처에 해산물을 사용하는 음식점도 없었는데 말입지요;;;
호..혹시 이대 근처에 바다가 있었던가요;;;;

너무 황당해서 길거리에서 박장대소를 했습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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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내 친한 사람들 생일이 모조리 몰려있는 달인듯.

덕분이 지출이 어마어마하다..ㅠㅠ

9일날은 초등학교때부터의 친분을 과시해 온 Esperanza양의 생일.

평일인데다가 수업도 무진장 늦게 끝나는 날이라 오늘로 미뤄서 만났다.

나와 마음을 터 놓고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모조리 다 하는,

심지어 서로의 속옷 사이즈까지 알고 있는 아가씨라, 뭔가 좀 해주고 싶었지만..

요즘 여기저기 돈이 물 새듯 나가서 큰건 못해주고,

울 아가씨가 좋아하는 깡생이 사진이 가득한 달력 하나 샀다.

ㄱㄱㅑ~~완전 귀여워>_<나도 하나 갖고 싶다!!

작은 메모 하나~모자이크는..왠지 있어보이잖아.ㅋ


솔직히 맘 같아서는 더 좋은거 해주고 싶은데....


나도 어서 돈 벌어야 겠다...ㅠㅠ



원래 좀 일찍 만나서 쇼핑도 하고, 구경도 하고, 즐겁게 놀려고 했으나,

우리 아가씨에게 감기님이 찾아오시는 바람에 저녁만 같이 먹기로 했다.


막간셀카;;;나는 오늘 이렇게 이뿌게 차려 입었는데...ㅠㅠ



감기님 덕분에 초췌한 아가씨라 사진 찍는 것에 극도의 발작증세를 보인 나머지,

기념촬영은 실패OTL


맛난거 사주고 싶었는데, 얼큰하고 따끈한게 먹고 싶다길래..

맨날 먹던 부대찌개나 먹으러 갔다;;;


생일 부대찌개;;;여기다 초라도 꽂을까;;


부대찌개 먹으면서 연애사 이야기하기..ㅋㅋ

거의 그냥 서로 못 본 동안 있었던 일상적인 이야기들, 불만들을 털어버렸다.

서로 열심히 들어주고, 같이 성질도 냈다가, 남 얘기도 좀 하고..(귀 가려웠지?)

시간 참~잘 간다..ㅋㅋ

또 내사진...;;아메리카노와 초코렛의 까메오출연.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quality time을 보낸 것 같아서 기쁘다.

볼 때마나 편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가씨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우리, 30년, 50년 뒤에도 이렇게 함께 만나 이야기하자.


그 때는 주로 바깥양반들 흉보기를 하겠구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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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uremoa [2006/11/13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셀카를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ㅋ

    • BlogIcon ☆삔냥★ [2006/11/13 1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이버 과시족입니다ㅋ

      스타일 너무 좋은데 기록 안하기 아깝잖아요;;라는 핑계도 있고, 실물보다 사진이 낫다는 핑계도 있고..뭐..ㅡ_ㅡ
      등등의 쓰잘데기 없는 허영입니다~

  2. esperanza [2006/11/13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내가 언제 발작증세 보였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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