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에 해당되는 글 17건

  1. 2007.08.03 친구라는 것. (14)
  2. 2007.07.29 즐거운 날 (52)
  3. 2007.05.04 졸업이로구나... (27)
  4. 2007.04.08 듬양의 생일+돌벤치 나들이 (31)
  5. 2007.03.25 주말인데 왜이렇게 바빠? (27)
  6. 2007.03.14 벌써 수업 평가 (23)
  7. 2007.02.20 조금 특별했던 설날 (24)
  8. 2006.11.26 지난주 일요일....
  9. 2006.11.24 친구야, 생일축하한다!!!! (3)
  10. 2006.11.17 생일 선물 다이어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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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생각난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난 10월 즈음에 마지막 통화를 하고, 그 전 해 10월 즈음에 마지막으로 만났던 친구.
외딴 대한민국에서 한 때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대가 되어주었으나,
공부를 핑계로, 세상살이를 핑계로, 또 상대방이 연락을 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연락이 뜸했던 친구.
서로 연락하지 않는 서로를 괘씸하게 여겨, 또 서로 한참을 연락하지 않았다.
그런 친구가 갑자기 생각이 나 다이얼을 돌렸다.

-니가 왠일이냐?
"그냥 니 생각이 나서 연락해 봤다."
-웃기시네. 니가 그럴 리가 없어. 빨리 뭔 일인지 말해.
"가스나가 땟놈 빤스를 입었나. 진짜 그냥 연락해 봤다니까."
-그래도 목소리가 밝아서 좋다. 지난 번엔 다 죽어가더니.

피식-.
웃어버렸다.
뒷끝 없는 녀석같으니.

그간 사는 이야기를 하느라 한참을 통화를 하고 '조만간 "진짜" 보자'며 전화를 끊었다.
사실 내심 걱정했는데.
나한테 삐쳐있으면 어쩌나, 전화 안 받으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마치 어제까지 서로 연락을 주고받은 듯 이야기하는 녀석.
가스나, 그래서 니가 친구구나.


괜시레 코끝이 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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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8.03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없다...크악.

  2. Favicon of http://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8.04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끝이 찡한 것은.... 소주탓? 아니면.... 모기탓? ;;;;;;

    PS. 그나저나 도메인 연결은 언제...?

  3. Favicon of http://www.sky1piece.net BlogIcon sky1piece 2007.08.04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럽네요..^ㅡ^..

  4.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8.04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도 있어요^^)히히 다행이에요......

  5.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jung 2007.08.04 2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땟놈 빤스...
    여기서 살짝 걸려요.
    이거 무슨 뜻인가요?^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8.05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놈 빤스라는 뜻인데요~
      장사꾼 중국인들이 다른 사람 말을 잘 안믿는 경향이 있다고,
      사람 말을 곧이 듣지 않는 사람 보고 땟놈 빤스를 입었다고 그래요ㅎㅎ

  6. Favicon of http://blog.paran.com/babogom BlogIcon 바부곰튕이 2007.08.05 1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 빤스에 때 많자나.ㅋㅋㅋ -_-;;

  7.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8.05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
    좋은 거지요. :)

낮에 친구랑 쇼핑하러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과외를 다녀오고,

새벽 1시까지 놀다가 들어와서 새벽 4시까지 쌌던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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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오전에 인적성 검사를 보고 오후에 면접을 본다는데 거기서 밥을 안준대서 간단한 김밥을 쌌다.

오이, 당근, 햄, 단무지, 맛살만 들어간 초부실 김밥 도시락.ㅋㅋ

김밥이 부실한 게 미안해서 비닐봉다리에 디저트용 초콜릿이랑 휴대용 칫솔치약도 가지런히~

새벽 4시까지 도시락을 싸고, 4시부터 6시반까지 자고 일어나

도시락 전달하러 군자 역으로 고고싱~

졸다가 지하철 잘 못 탈 뻔 하고~ㅋㅋ

후다닥 도시락 전달하고 집으로 와서 다시 꿈나라로;;;

11시에 일어나 대충 빨래 돌리고 준비해서 친구 만나러 다시 명동으로~ㅋㅋ

와~ 바쁘다 바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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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묵양과 내가 좋아하는 명동 노리타에서..

얼마 전 카작 갔다 온 냐묵양의 선물은 다름아닌 초콜릿!!!!우하하핫!!!완젼 쪼아!!!>ㅁ<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 어찌 그리 할 얘기가 만던지~ㅎㅎ

항상 만날 때마다 즐겁고 반가운 우리 냐묵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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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랍알랍♥


냐묵양과 점심 먹고 또 다시 쇼핑하러 명동을 휘젓고 다니다가,

냐묵양이 가고, 면접이 끝난 오빠를 만나 저녁을 먹으러 종로 보쌈 골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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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집 굴보쌈을 먹다.ㅋㅋ

굴도 좋고~보쌈도 좋고~

앞에 앉은 사람도 좋고~우후훗~

김밥 맛있게 먹었다는 얘기에 기분도 좋고~ㅋ




요즘 삔냥이 그렇게 삽니다.

또다시 느끼네요,

내 옆에 좋은 사람들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는 하늘과 나무만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보입니다.

요즘 제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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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ncube.tistory.com BlogIcon 편리 2007.07.30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쌈은 맛잇게 보이네요.. 물론 김밥도.. ^^;
    나도 저런 김밥을 먹어보고 싶다. ㅋㅋ

  3. Favicon of http://blog.paran.com/babogom BlogIcon 바부곰튕이 2007.07.30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패션감각이 없는것이냥 아님 저게 남욱이 선글라스라서 사진 찍을라고 빌려 써본 것이냥.
    너나 나나 동그란 안경은 금물이닷!!!

  4. Favicon of http://youngminc.com BlogIcon 영민C 2007.07.30 1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지금 포스팅에 나오신 모습으로 국제전자 센터쪽 남부터미널 역쪽으로 걸어가시지 않으셨나요?
    너무 비슷한 분을 뵈서...

  5. DH 2007.07.30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일 서울 드뎌 고고싱~
    내가 없는 서울 재미 없었으렸다~!? ㅎㅎ
    긍데... 계속 놀러갈 계획 잡혀있어서 말야..
    내일 우리 얼굴 함 보자고 오박사랑 ㅎㅎ

  6.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07.30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나 맛있는 도시락 먹는 남친분이 부러워요..;;

  7.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7.31 0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은밤에 집에와서 김치에 밥비벼먹고나서 보니까....
    침이 질질 흐르네요 ㅠㅠ

  8. Favicon of http://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7.31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는 하늘과 나무만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이 보입니다." <-- 전 저에게 맛난걸 사줄 사람만 보입니다. -_-a

  9. Favicon of http://cksdn.tistory.com BlogIcon 찬우넷 2007.07.31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흑- 큰 안경--;; 너무 눈에 뜨이는걸요 ㅋㅋㅋ
    염장포스팅에 댓글까지.ㅜㅜ
    여름이 점점 더 뜨겁게 느껴질 것 같아요 ㅋ켘

  10. Favicon of http://puremoa.tistory.com BlogIcon puremoa 2007.07.31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 나도 도시락 싸주는 애인;;; ㅋ

  11. Favicon of http://zibzibmada.tistory.com BlogIcon 도우.GLY 2007.07.31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침이 꿀꺽~~ 부실하다뇨? 정말 맛있게 보이는데^^ 오빠를 위한 정성이 밥 한 알 한 알에 쏙쏙 들어 있네요.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예쁜 사랑 나누시기를~

    삔냥님 집에 좋은 일 많이 많이!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7.31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항상 좋은 말말 해 주시는 도우님~ㅎ
      요즘 정말 더워서 축축 늘어져요;ㅁ;
      도우님도 더위 안먹게 조심하시고
      도우님 집에도 좋은 일 많이 많이!^^

  12. Favicon of http://www.ciyne.com BlogIcon ciyne 2007.07.31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ㅠ 아침/점심을 못먹고 보는 김밥...가혹하세요ㅠ. 노리타는 파스타가-_-b

  13. Favicon of http://www.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07.31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리타+_+ 낄낄...
    아아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김밥도.. 족발도..
    특히나 흑미, 현미, 등등이 섞인 잡곡밥은 반찬 없이도 좋아라 먹는저는 (-_-응?ㅋ)
    저 김밥.. 너무 탐나요..ㅋ
    저도 어서 남자친구를....(-_-응? 2 킬킬)

  14. Favicon of http://chaekit.com/wany BlogIcon 와니 2007.07.31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장질밖에 안느껴지네요 흑흑 ㅠㅡ

  15.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7.31 2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염장질밖에 안느껴지네요 흨흨 ㅡㅠ


    사람이 보인다는 건 사람이 되었다ㄴ...
    아니. 암튼 좋은 현상이에요 :)

  16. Favicon of http://main1.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8.01 0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님~~
    무더위에 건강은 어떠세요?
    돈보다 중요한것은 바로 건강이라고 생각해요.
    삔냥님만큼은 어디 아픈곳없이 항상 건강하시고
    활기찬 모습이길 삔냥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제 마음을 고이 담아서 빌어봅니다.(수줍)

    p.s 맛있는 음식보다 전 삔냥님이 더더 좋아요~♡

  17.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8.01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 (아침이라서 다행이다)

  18. Favicon of http://miniwind.tistory.com BlogIcon miniwind 2007.08.01 2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밥이 빨개보여요.. ㅋㅋㅋ 친구가 완전 조아하셨겠네요~

  19. Favicon of http://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jung 2007.08.01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뭡니까? 이 부비트랩은.
    솔로의 가슴을 구멍구멍내는 이 클레이모어는 대체 뭐란 말입니까?
    앗, 따거, 흑.

  20. Favicon of http://recreater.tistory.com BlogIcon recreater 2007.08.02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배고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오늘 치킨이 땡기네요~ 양념 된걸루다가..ㅠㅠ

  21. Favicon of http://asdfghjkl9999.tistory.com BlogIcon nbsp 2007.08.03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심결에 들어 왔다가 이중 테러에 당해서 KO 당해 버렸ㅅ...

    매운 거를 못 먹는다는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겠네요. (흑흑)

    저도 주변에 사람이 보였으면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많이 슬프네요. 엉엉 ㅠㅠ

며칠 전, 아무 생각 없이 호상비문 앞을 지나는데 낯이 익은 얼굴들이 눈에 들어왔다.

나의 YT동기 민영이와 혜진이.

예쁘게 차려입고 화장도 예쁘게 하고 졸업사진을 찍고 있었다.

그래서 그 틈에 껴서 얼른 기념사진을 찍었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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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이랑~♥무슨 SK텔레콤 비교우위 광고를 보는 느낌...;;;ㄷㄷㄷ얼굴이 작아서 부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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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완전 깜찍스 한거 아냐?ㅎㅎ 나랑 닮았다는 걸 4년만에 발견;; 얼굴이 똥그래서 그런가?


이제 다들 졸업이구나...

학교를 떠나야 한다는 사실은 왠지 너무 슬프다.

생각같아선 천년만년 학생을 하고 싶은데~~~

사실 그래서 난 우리학교 교수님들이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다.

아....대학원 갈까ㅡ,.ㅡ;;;;;;;;;;;;;;;



어쨌든 삔냥은 오늘!!!!

개/봉/박/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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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04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일찍..출석도장을 찍었는데...
    완전소중하시고 사랑스러운 삔냥님의 사진을 보니
    오늘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이 너무 좋아요 *^^*
    전 이미 완전소중 삔냥님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완전 헤어나지 못하고 푹 빠져버렸어요 ㅠㅠ♡
    책임지세욧!(부끄부끄..수줍수줍..)

  2.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5.04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별바람님의 닭살 애정행각에
    앞으로 삔냥님 블로그에 못 올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5.04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언제 졸업하낭. 근데 나도 졸업하기 싫은데.ㅋ

  4.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5.04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경 쓰시면 더 예쁘실꺼 같은 분들이 왜이리 많은거죠?

  5.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07.05.04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학교에서 벌써... 14년째인듯..
    그동안 학교도 많이 바뀌었구요..
    졸업해서 사회에 진출한 친구들이 부럽기도 한데..
    정작 그 친구들은 저를 부러워 하더군요..
    그래서 느낀건..
    그냥 현재가 좋은거다..
    최선을 다하자..
    그런거죠..^^

  6. Favicon of http://agrage.tistory.com BlogIcon agrage 2007.05.04 1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업.. ㅡㅜ 생각만 해도 아찔해지내요..
    이제 슬슬 복학 준비도 해야되는데...

  7.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5.04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님 블로그에 오면 항상 첫댓글은 별바람님이라는거! _

  8.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5.04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다음주쯤에 야외 찰영이.....ㄷㄷㄷ

  9.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7.05.04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바람님 리플덕에 삔냥님 블로그는 이제 들어오기 불안해요;;;;;ㅋㅋㅋㅋ
    YTYTYT 음....

  10. Favicon of http://tablo.tistory.com BlogIcon tablo 2007.05.04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 사진 진짜 좀 닮으신듯 ㅎㅎ
    (무의식적으로 개/봉/박/두 에다가 클릭을 했습니다.;)

  11.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5.05 0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도 저런 시절이..ㅠㅠ

  12. Favicon of http://cksdn.net BlogIcon 찬우넷 2007.05.09 1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말 실례가 될지도 모르겠지만-_-;
    볼살이 진짜 매력적이세요.크크-

일시: 2007년 4월 6일 금요일 12시
장소: 정대 후문 AGAIN
행사: 듬양의 생일 축하 오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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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어 주겠다!!!!ㅡ0ㅡ)

남의 케잌 들고 다 먹어버리겠다고 설치는 삔냥;;;
이글이글 불타는 눈에서 골룸 못지 않은 집념과 글러트니 못지 않은 식탐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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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曰)탯줄같아-_-;;;

이게 뭘까~요?ㅋㅋ
케잌에 붙어 있던 체리 꼭다리다.
예전에 어디선가 입 안에서 체리 꼭다리로 매듭을 만들 수 있으면 키스를 잘 한다는 말을 줏어듣고
고등학교때 친구가 능숙하게 매듭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며
체리가 보일 때마다 연습을...ㅋㅋ
예전엔 안됐는데 처음으로 성공!!!
나도 어른이 되어가나보다ㅋㅋㅋㅋ
하지만 저걸 한다고 과연 키스를 잘 할까ㅡ_ㅡ;;




맛난 점심을 먹고 봄분위기 낸다고 학교를 싸돌아다녔다.
돌벤치에 개나리꽃이 폈길래 또 가줬지ㅋ
무려 7센티 구두를 신고..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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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흠다운 우정을 표현한 사진이다ㅋㅋㅋ
설정샷이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show라고도 한다.
나도 쇼당 가입할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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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 광고 따라하기....라지만ㅡ_ㅡ
그닥 카파같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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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문학소녀 하고파요~♥
문학은 개뿔~_~
개나리가 폈는데, 패션은 가을인 언바란스...ㅡ_ㅡ와
노오란 개나리 사이로 보이는 시뻘건 쓰레기통의 압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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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던대로 가쟈ㅋㅋ
4년을 함께 해 온 나의 다이어리 양과의 커플샷~
올해도 잘 부탁합늬다~(-_-)(_ _)(-_-)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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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지나가던 사람 붙잡고 찍은 단체샷~
주인공이었던 듬양을 필두로 고대 문대 미녀 트로이카 결성!!!ㅍㅍㅍ


올해로 5년째인 우리 삼총사~
차분하고 이성적인 카리스마 린
정이 넘치고 똑부러지는 실속파 일등신부감 듬
그리고
어리광쟁이 앙탈꾼 빈ㅡ_ㅡ;;
내가 너희들을 만나지 않았다면, 너희들과 이렇게 친해지지 않았다면,
나의 대학생활이 지금처럼 멋질까.
때론 언니처럼, 때론 애인처럼
마음의 빈자리를 우정이라는 글자로 빼곡히 채워주는 친구들.
살앙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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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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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4.08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완전소중 삔냥님!! 너무 이쁘고 고우세요!!
    특히 다이어리 들고 계시는 사진이 가장 이뻐요 *^^*
    이미 전 삔냥님의 매력에 홀딱 반해버렸다는♡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4.08 2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은 완전 포샵티 넘 나잖아;ㅎ
    쓰레기통의 압박이다. 누가 찍은 거야.

  3. Favicon of http://www.happyin.net BlogIcon 편리 2007.04.08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나리가 지대로 폈네요.
    삔냥님의 미모에 개나리마저 고개를 떨구는군요.. ^^

  4.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4.08 2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 생일파티는 언제 하시나요? ㅋ

  5. Favicon of http://mykinoko.tistory.com BlogIcon 키노코군 2007.04.08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이크... _

    어느새 꽃이 많이 폈네요. 재수생은 꽃 보면 안된다고 하는데... (.............쿨럭)

  6.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4.09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 사진들이 다 활기차고 좋네요~
    특히 세번째 연출인게 확 티나는 저 사진~ 피식 해버렸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rss 부분공개로 바꾸셨네요! 불편해요 불편해요!!)

  7.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4.09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번째 사진은 마치 학교 홍보 팜플렛 같네요 낄낄...ㅋㅋㅋ

  8.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4.09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쪽에 -연출된 사진입니다-라고 적혀있군요.
    (자체 심의 과정에서 인식되었음)

  9.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4.09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Neat Image라는 포토샵 플러긴을 돌리면
    이미지가 저렇게 뽀얗게 돼요. -_-;; 그래서 그래봤음

  10. Favicon of http://www.ryuindiary.net BlogIcon Ryuin 2007.04.09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 전환도 되고 좋았겠습니다..^^
    저도.. 조금만 여유 생기면.. 우리 학교 탐방?? 해볼라구요..
    아직까지 우리 학교 한바퀴를.. 제대로 돌아 본적이..@.@;;

  11. Favicon of http://tablo.tistory.com BlogIcon tablo 2007.04.09 2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케익 무늬가 구멍같이 보여서 벌써 뜯어먹으신줄 알았습니다.ㅎㅎ

  12.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4.09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걸로 연습하다가 혀가 저리 꼬일지도 모릅니다. -_-;;

    다이어리를 사랑하시는군요. 저도 프랭클린 플래너를 사랑한답니다. 없으면 대략 생활 불가...

  13.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4.10 2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봄되니까 나가 놀고 싶어요우~
    벚꽃도 도서관 뒤에 벚꽃축제 하고 있는데
    나는 도서관에 있다니!!

  14.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04.11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너무 이쁘게 나왔네요..ㅋ

#1
금요일 밤, 약 12시 정도 되었을려나? 느닷없이 걸려 온 린이의 전화를 의아해하며 받았을 때, 수화기 건너에서 들려온 것은 눈물로 범벅된 듬양의 목소리.
"빈아, 나 넘어졌어."
이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란 말인가! 어쨌든 지금 린이의 집에 피신 중이라는 말에 일단 집에 있던 트라스트 젤과 파스, 얼음을 챙겨들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우리 듬양, 술도 한 잔 해 주시고, 비 오는데 린이가 산 중고 TV를 받아 둘이서 끙끙거리고 집까지 들고 오다가, 린이의 집 앞에서 발이 미끄러져 접질렀단다. 발등이 퉁퉁 부었다. 어이코, 우리 아가씨. 이를 어쩜 좋아!! 뭐, 뜻하지 않게 여자들만의 울렁울렁 slumber party가 되어버렸지만, 그냥 내리 잤다.

#2
듬양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수중에 7천원 밖에 없다는 듬양의 말에 지갑 속에 있던 4만원을 듬양 지갑에 넣어주었다. 듬양의 발은 어제보다 더 부은 듯했다. 병원에 갔더니, 인대가 늘어났다며 최소 1주일 동안 기브스를 해야 한단다. 1주일 동안 학교 안나오겠다는 듬양의 앙탈. 뭐, 할 수 없는건가? 다행히 듬양 선배 중에 차를 가진 선배가 있어서 그 분에게 듬양 집까지 데려다달라고 부탁을 했다. 그래도 마음이 안 놓인다. 안그래도 언니도 외국 가 버리고 혼자서 쓸쓸할텐데, 이 아가씨를 우짜면 좋노.

어쨌든 듬양을 집에 보내고 린이를 데리고 우리 집에 와서 밥을 먹였다. 린이 집들이 날인데, 아침부터 뭔가 상당히 부산스럽다. 밥을 먹고 약간 감기 기운이 있는 것 같다는 린이의 말에 집에 있던 감기약을 먹여서 돌려보내고 잠들어버렸다. 일어나니 오후 5시. 집들이가 6시에 시작인데, 샤워하고 뭐하고 하려면 늦어버리겠는걸. 듬양에게 있는 돈을 전부 쥐어보낸 덕에 현금이 없어서 집들이 선물을 사 갈 수도 없었다. 그냥 잡채를 싸 가는 걸로 떼우기로 했다. 조금 미안한 걸.

#3
정말 미안해요.
온갖 추한 모습은 다 보여버렸는걸요.
your lonely back triggered my emotional burst.
아직 철부지 어린애라서 그런가봐요.
오랜만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어.




주말까지 마쳐야 할 일들.

'디자인과 인간심리' 독후감 쓰기
소비자심리 노트정리
조형론 발표 주제 잡기
패션정보 및 상품기획 노트정리
심층심리 노트정리


중 하나도 안했다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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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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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3.25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포트가 많네요...;;

    힘내세요..;;

  2.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3.25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술 드셔요?
    뽕 같은 역할? ㅋㅋㅋ

  3.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3.25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 주말을 보내고 계시겠네요. 저는 간만에 푹 쉴 수 있는 주말을 맞이하여 오후까지 늦잠을 잤습니다. ^^;

  4.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3.25 1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뽕만으로는 안 되는 겁니까!?!@!?@#!@(##*%ㅑㄷ뢰ㅗ어리ㅏㅁ농라ㅗ

  5. Favicon of http://miriam.tistory.com BlogIcon miriam 2007.03.25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학기가 시작된지 한달이 지났는데 숙제가 아직도 없습니다 ^______^

  6.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3.25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그런 사건이 발생할까봐 제 가방에는 언제나 약이 있습니다.
    갖고다니는 약통에 진통제, 두통약, 소화제, 지혈제, 소독약, 파스(겔타입), 종합비타민 등등.... 현재 추가할 약품으로 지지대와 압박 붕대가 남아있습니다 (지지대와 압박붕대는 워낙 비싼것들고 쓰는 법을 따로 배워야... -_-a)

    #2. 병원에 갈때는 지름신님께서 하사하신 신용카드 장군을 대동하는게 좋습니다.

    #3. 글만 보이는데요. 모습!을 보여주세요. 냐하하하하~~~

    소비자심리 -> 왠지 총이 기억남. 음음.. 왜일까???

  7.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3.25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뛰어난 미모에..친구를 생각하는 착한 마음씨까지..
    역시 삔냥님의 매력에 흠뻑 빠지지 않을수 없습니다♡
    삔냥님께 선행상이라도 드리고 싶어집니다!!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25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 친구들도 같은 결정을 내렸을 것이기에,
      별로 칭찬받을만한 일은 아니에요~ㅋ
      that's what friends are for~

  8.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7.03.26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폿 많으시네요..-ㅁ-;; 힘내세요~ ㅋ 저는 많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치이나 모르겠습니다.

  9. Favicon of http://johnjung.pe.kr BlogIcon john 2007.03.26 1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레포트가,,,아주,...많으시네요 ^ ^

  10. Favicon of http://timehappy.net/tt/ BlogIcon Happy 2007.03.26 2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님은 언제나 바쁘시네요 후후..'ㅁ'/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26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주 거의 피크인 듯 합니다;;
      오늘까지 마쳐야 할 과제 하나에,
      목요일 1교시까지 마쳐야 할 과제 하나,
      금요일 1교시까지 과제가 또 하나,
      내일은 다리 다친 친구 병문안 가야 하구요.
      모레는 고등학교 동창의 학교 방문 및 수업 개강파티,
      목요일은 과외와 함께 과 개강파티가 있군요;;
      게다가 금요일은 밤 9시까지 수업...orz

  11. Favicon of http://www.deok.co.kr BlogIcon 덕이 2007.03.26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빡시다고 해도 여유를 가시고 쉬엄쉬엄해요.
    마음을 차분히 하다보면 곧 해가 뜰거에요.
    그 해가 어찌나 눈 부시던지...아! 힘내라고 한다는 것이 나도 참ㅡㅡ;
    암튼 파이팅! 하세욧!ㅋ

  12. 듬쓰 2007.03.28 2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빈아 쫌!!!

첫인상은 많은 걸 좌우하지요....

심층심리연구법
: 수업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다. 꽤 적은 인원(이래도 서른 명은 되는 듯)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 깊은 배경지식을 요구하기보다는 자발적인 참여를 더 높게 사는 듯하지만, 아무래도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백그라운드가 풍부해야 하지ㅡ_ㅡ. 어떤 사실을 막연히 '안다'는 것을 넘어서 그것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의가 되어있기를 바라는 듯.(이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인 걸까;;) 수업은 상당시 프리하지만, 평가는 꼼꼼히 할 것 같아서 왠지 예습을 안 하면 안될 것 같은......(역시 소비자방이냐!)

디자인과 인간행동
: 인지방 수업. 이번 학기 유독 인지방 수업이 많이 개설된 건 남교수님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일까나. 어쨌든 안해본 것 없는, 자격증만 20여 개의 특이한 선생님(완전 로망!!!멋져멋져>_<). 다재다능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당히 맘에 들긴 하는데...ㅡ_ㅡ셤을 팬션에서 본다고 하질 않나, 뭔가 이상하고 어마어마한 걸 시킬 것 같은 분위기라 긴장을 늦추지 못하겠다는...;; 일단 선생님의 버릇인 듯한 입맛다시기는 꽤 귀엽다.ㅎㅎ

소비자심리학
: 성교수님. 할 말 다 했음;;;;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할 듯 하다.

패션 정보 및 상품 기획
: 패션 소재부터 시작해서 제작과 유통까지 훑으면서 전반적인 트렌드 분석까지 겸해야 하는, 다방면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수업인 듯하다. 패션 디자인부터 마케팅과 심리학까지 관련이 있는, 그야말로 연계전공용 수업인 듯한데, 일단 오늘 수업의 70%는 못알아먹음;ㅁ;

패션 디자인 및 실습
:선생님 왈, "과제가 있으면 전 날 밤을 새는 건 당연하죠."

조형론
:미술학부 4학년 수업. 아무런 개념도 안잡혔는데 3월 말까지 과제를 제출하라니 난감하다. 다양한 관점에서 조형에 대한 이해를 했으면 한다길래 일단 어떤 작품이나 광고 등이 왜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서 발표하려고 하는데, 혼자서 10분동안 떠들어야 할 것을 생각하면 머리가 새하얘지는..;; 일단 이 수업을 듣기 위해 필요한 건 서양 미술에 대한 이해인데, 서양 미술을 이해하려면 서양 철학과 신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일 듯.(둘다 습자지 지식밖에는;;;) 곰브리치 서양미술사를 사야하는 것일까;;;

디자인론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깊은 이해 필요. 거기에 덧붙여 게쉬탈트 역시 필요. 그런데 게쉬탈트는 융 심리학 다음으로 어려운 것 같은데;ㅁ;거기다 미친듯이 빠른 강사의 말을 받아적느라 바쁜... 미리 자료를 읽어가지 않으면 프린트물 사이에서 헤매기 일쑤.(인데 지난 시간엔 사이트도 몰라서 뽑아가지도 못했다는 것) 하지만 일단 1학년들 베이스로 학점은 그런대로 나올 듯.




학교에 있을 때 삔냥은 거의 혼이 반쯤은 나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애매한 시간표와 그 사이를 누비는 오찬 모임, 과제 등으로 여기 번쩍 저기 번쩍;;;
혼자서 가방은 제일 무거운 데다가 수업마다 파일을 하나씩 만들어서 파일만 한 다섯 개 쯤 되는 듯;;
게다가 항상 자리가 비어서 아무데나 사용해도 됐던 법구관 사물함은 이번에 풀;ㅁ;이라고...
하지만 일단 아는 오빠가 사물함 같이 쓰자고 제안을 해 온지라 안되면 그거라도 써야지요;ㅁ;
(다승오빠에게 심심한 감사를~_~)
대학 입시때도 안하던 긴장을 하고 다니느라, 요즘 어깨가 결려요;ㅁ;
누가 안마좀..;ㅁ;




사족)그러고보니 벌써 화이트데이란다. 잊고 있다가 일요일 개콘을 보고 생각 났다는(보지 말걸;ㅁ;원래 개콘 안보는데;ㅁ;) 올해는 그렇게 많이 뿌려대지(?) 않아서 거둘 것도 없네. 다승오빠 전화와서 받은거 있으면 나눠먹자는데, 이건 염장도 아니고 무언가. 내일 만성피로에 절어 있는 린이한테 우정표 피곤타파 쬬꼴렛이나 선물해야지. 사탕은 받아서 뭐하나~어차피 먹지도 않는 걸~(이라고 자기위안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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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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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3.14 0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사꾼들이 만든 상술일뿐!!
    화이트데이는 절대 특별한 날이 될수 없습니다 ㅠㅠ

  2.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3.14 0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저희 커플은 화이트데이 같은 것들을 거의 무시해버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비싼 돈 줘가며 사탕을 주고 받기에는 장사꾼들의 상술이 얄미워서 말이죠. :(

  3.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3.14 0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든 소비자심리학은 조낸 짠가 보군요 -ㅅ-; 아아..떠올리고 싶지않은 기억..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14 2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길 가다 친한 선배랑 마주쳤는데, 이번 학기 수업 뭐 듣냐고 묻길래 '소비자심리요'라고 했더니

      "에라이, 접시물에 코 박고 뒈져라"

      라고 하더라는..;;;

  4. Favicon of http://lovecon.innori.com BlogIcon 러브콘 2007.03.14 0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다가 쓰러지시지는 마시라는 아흣흑 -ㅁ-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박동수 2007.03.14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이 화이트데이구나 몰랐네 ㅎㅎ

  6.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7.03.14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제가 있으면 전 날 밤을 새는 건 당연하죠.........-_-'

  7.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3.14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모든 수업에 '힘들다' 는 평가밖에 못주겠습니다....
    화이트데이, 그러고보니 오늘 동생은 '빼빼로 줘~~' 라고 기대하고 있더군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14 2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무지 빡세신가봐요..ㅎㅎ
      저렇게 주절거릴 수 있는 것도 역시 덜 빡세기 때문일까나요~
      역시 정말 빡센 수업은 '닥치고 열공'입니다ㅎㅎ

  8.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3.14 1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뭐 파이데이입니다

  9.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3.14 1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
    받으면 다 먹잖아요. -_-

  10. Favicon of http://gowithme.tistory.com BlogIcon gowithme 2007.03.14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그래도... 수업은 듣는게 재밌죠 ㅋㅋ
    사탕이라..

  11.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3.14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층심리연구법 -> 증거자료 제시를 잘 하셔야 짱을 먹으실 수 있을겁니다.
    디자인과 인간행동 -> 셤을 팬션에서... 혹시 술마시는 양으로 학점순이 되는겁니까? -_-a
    소비자심리학 -> 은근히 할꺼 없습니다. 제한된 주제라서..
    패션 디자인 및 실습 -> "실습"이 붙었으니 밤세라는건 당연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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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연휴라 내려갈지 말지 상당히 고민을 했으나,

추석 때도 안 내려간 게 미안하고 해서 짧게나마 부산에 내려갔다 왔다.

조금 내키지 않는 기분으로 내려갔던 올 구정이 특별했던 이유는 친구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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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자식...


얼마 전에 전역한 고등학교 동창 오명길 군.

방년 24세. 황금돼지를 닮은 쥐띠.

부경대 경영학과 07학번 (본인의 주장만으로는) 파릇파릇한 새내기.ㅡㅠㅡ;;

생긴 건 험악해도 순진해 빠져서 어쩔 줄을 모르는 녀석이다.

부산에 도착한 다음날 오후에 이 녀석을 만났다가,

부경대 다니는 또 다른 고등학교 친구인 배영양에게 연락을 해 보았다.

서면에서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는 아가씨.


희한하게도 나는 조금 특이한 인간관계를 맺고 있다.

나는 친구1과도 친하고 친구2와도 친한데, 정작 친구1과 친구2는 서로 안친한 뭐..그런 관계가 많다.

이번에도 그런 상황.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음에서 명길군과 배영양은 서로 얼굴도 가물가물한 사이;;

셋이 만나 처음에 조금 어색한 분위기가 살짝 맴돌았지만,

보통 '배영군'이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게 만드는 '배영양'의 카리스마 250% 발산으로 급친해짐.ㅋㅋ

술을 잘 못 마시는 나를 빼고 둘이서 주거니 받거니 몇 잔 하더니

배영양의 카리스마에 압도된 명길군.ㅋㅋ

하지만 새해 벽두를 취해서 보낼 수는 없기에 내일을 기약하며 2차에서 빠이빠이 했다.



다음 날, 또 다른 고등학교 동창인 태홍군을 같이 만나자는 명기리의 제안에 OK사인을 날려주시고,

오전에 열심히 세배를 다녀 쌈짓돈을 조금 챙긴 뒤 저녁 즈음에 외갓집에 짐을 풀고

다시 서면으로 고고싱~(으허;;나 너무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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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 1월 1일 서면의 밤풍경. 로바다야끼들이 반짝반짝~


너무 자주 보는 명길군의 얼굴이 이제는 지겹다;;;ㅋ

태홍군의 연락을 기다리며 할일 없이 서면 밤거리를 헤매다 일단 저녁부터 먹기로 결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예전에 배영양이 가르쳐준 박해윤 닭갈비.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장사가 잘되다니...

어쨌든 부른 배를 튕기며 서면 여기저기를 정처없이 헤매다가 태홍군을 만난 시간은 약 9시 반쯤;;

태홍군과는 많이 친한 사이도 아니어서 고등학교 졸업 이후로 처음 봤다;;

그래도 인도네시아에 있을 때는 학교 갈때 차 조인도 하고 했는데...

오랜만에 보는 얼굴 방가방가~>0<)/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사적으로 얼굴이 작게 나오고픈 명길군과, 친구를 위해 희생하는 태홍군;;


오랜만에 만난 회포를 풀고 싶었지만, 집이 먼 관계로 아쉽게도 일찍 해산~~~



원래 고3때 안좋은 기억 때문에 그닥 학교에 대한 애착이 별로 없어서

친한 친구들이 아니면 별로 만나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나를 반겨주니, 고마울 따름이지.

어쨌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고, 얼굴 자주 보도록 합세~=ㅁ=)/












부산에서의 짧은 연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버스 안.

에픽하이의 Paris에 맞춰 버스가 들썩들썩 장단을 맞춘다.

초점이 흐려진 나의 눈동자 오른쪽으로 산과 들과 강과 도시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고향을 등지고 집으로 오는 길.

나는 떠나는 것일까, 돌아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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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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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2.20 13: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쁜 설을 보내셨네요. 저는 일찍 올라와서 푹 쉬었는데 ^^;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이 와버렸습니다. 짧아서 그런지 후유증이라던지 하는 것들은 없지만 그래도 아쉽네요. ㅠ_-

  2.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2.20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쯤 부산을 가볼 수 있으려나.. 흐

  3.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2.20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서면 사진입니다.ㅎㅎ

    그립니다.

    이제 한국 돌아 가기 5일 남았습니다.ㅎ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20 2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면..큭..;; 저에겐 이젠..지겹군요 -_- 오늘도 갔다온 서면..;;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20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부산 사시는 나비님은...
      이번에 진짜 오랜만에 백병원 가느라 개금을 갔는데,
      예전에 살았던 곳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모르겠더라는...

  5.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2.20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쩌면 즐거운 설날일 수도 있겠네요.
    동창들...안 만난지 꽤 오래됐군요. 저는.

  6.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2.21 14: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허..최근에 부산에 놀러갔었는데, 제가 걸었던 거리로군요 ㅋ

  7.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2.21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면에서 USB쓰게 해주는 피시방 찾으려고 무지 돌아다녔던 기억이 -ㅅ-;; 구정이라 차편 구하기 힘들었을까 싶은데 잘 다녀오셨군요 =_=~

  8.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2.22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 만났는데 ㅎㅎ
    친구들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
    뭐..현실앞에 좀 막막해지기도 하지만 ;;

  9.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22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릇파릇한 새내기로군요;
    전 이번설 정말 한게 없네요-ㅠ- 즐거운 연휴 되셨다니 부럽습니다ㅎ

  10.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2.22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절에 며칠 잘 드셔서 그런지,
    볼에 살이 많이 오르셨....

    축하드립니다(응?) -_-

  11. Favicon of http://www.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02.23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아는오빠가 부경대 다니시는데!ㅋㅋㅋㅋㅋㅋ
    (그냥 왠지 반가워서,ㅋㅋ)

  12. Favicon of http://isolophobia.eu.to BlogIcon D.Chan 2007.03.03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리운 부산-ㅅ-..부산에서 마지막으로 간 술집이 사진에 나와있군요;;

벌써 일주일이나 흘렀구나....흐아아아아~0~

시간이 쏜살보다 더 빨리 흐르는군요....흠흠


지난주에 신촌으로 쇼핑을 갔다왔지요...
겨울 옷이 다 떨어져서(?) 충전하러 갔습니다..ㅋㅋ
엄마가 코트랑 부츠 사라고 보내준 돈으로 이것저것 많이도 산 듯.
어쨌든 그날 함께해준 나의 친구

esperanza


철수 친구 esperanza입니다!!ㅋㅋ

나의 전담 카운셀러라고 할까요?

지난주에 너무너무 힘들어서 전화로 이 아가씨를 붙들고 퍼엉퍼엉 울어버렸어요;;헤헤
ㅡ_ㅡ신촌에서 달려올 뻔 했습니다;;;

참, 정말, 매우, 무진장 좋아하는 친구에요.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같이 놀았던 친구고,
내가 미술에 꿈을 품게 해 주었던 친구고,
(그래놓고 본인은 정작 공대를 갔다는...)
속이 깊으면서도 화끈한 친구고,
또 타지에서 혼자라는 그 외로움 또한 함께 공유하는 친구입니다.

서로가 외롭고 힘들 때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멋진 친구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도 피곤해하면서 나의 쇼핑을 불평 한마디 안하고 따라다녀주었어요.
어지간하면 고운 님 품으로 보내주고 싶었지만...ㅋㅋ
기분이 기분이라ㅡ_ㅡ싹 무시하고 끌고다녔습니다.
기운 내라고 Perra에서 고구마케잌밀크티까지 사주더군요!!!!
솔직히 지난주 기분으로는 고구마케잌 통째로 사다놓고 먹고싶었어요.

고구마케잌 덕분인지 이녀석 덕분인지 시간이 흘러서인지,
이번 주는 꽤나 안정적인 기분이었습니다.

어쨌든, 제가 너무 사랑하는 좋은 친구라구요>_<






아, 그리고 Perra에서 케잌을 먹고 나오는데....

허거덕;;;


아니...이게 뭡니까;;;;

esperanza양과 깜딱 놀랐습니다...;;
근처에 해산물을 사용하는 음식점도 없었는데 말입지요;;;
호..혹시 이대 근처에 바다가 있었던가요;;;;

너무 황당해서 길거리에서 박장대소를 했습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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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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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런 말아먹을 11월생들....ㅠㅠ

오늘은 나의 고등학교 시절 한몸처럼 지낸 두 친구녀석의 생일이다.

남욱이랑,유진이.

만약 나의 고등학교 암흑기에 이 두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내 고등학교 시절은 검은 크레파스로 죽죽 칠했을지도 모른다.

이 두 녀석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그 시절에 내 추억이 유채색이 되지 않았나 싶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친했던 우리 유진이.

나는 얘한테서 한번도 다른 사람의 험담을 들어본 적이......아마 없을걸;;;

어쨌든 그만큼 착하고 아름답게;;;모범적으로 고등학교를 마감한 친구녀석.

항상 나한테 괴롭힘당하고;;까이고;;맞고;;당하고;;......;;

그래도 친구야, 너는 항상 나를 이끌어주었다.

한 발 앞서서 웃으며 손짓하는 니가 있었기에,

항상 로저스처럼 나의 모든 것을 품어주는 니가 있었기에,

나 꿋꿋하게 어깨펴고 웃을 수 있었어.

사랑한다.


그리고 나한테 까인 유진이가 항상 징징거리며 찾아가던 남욱이ㅡ_ㅡ;;

고1때 전학 오자마자 그 특유의 카리스마로 우리 반을 휘어 잡은 녀석.;;;

입도 거칠고, 얼굴도 거칠고, 성격도 거칠지만;;;

사실 알고보면 누구보다도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면을 숨기고 있는 친구.

불의를 보면 못 참고,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 하는 거에 하나도 겁 안내지만,

지고지순한 사랑을 할 줄 알았던 녀석.

유진이가 앞장서서 나를 이끌어주었다면,

남욱이는 항상 뒤에서 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불같이 화를 내다가도 딸기우유 하나에 배시시 웃어버리는 귀여운 내 친구.

사랑한다.


학교도 다르고, 사는 곳도 다르고, 관심사도 달라서

이제 이 친구들 보는 게 거의 연례행사가 되어버렸지만,

어째서 이 끈끈하고 진득한 우정은 사리지지를 않는지...

인연의 끈을 볼 수가 있다면, 우리는 아마도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매듭으로 묶어있지 않을까?


맨날 나보고 어리다고 구박하지만,

그래도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나의 소중한 친구들.

나는 너희를 너무너무 사랑해.

내 마음 보여줄 수 없어서 안타까울 뿐이야.







이제 너희는 20대 중반이다.메롱: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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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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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1.24 2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제일 친한 4명이 다 11월생이구나...
    3일 진주, 9일 영희, 24일 냐묵, 통뼈...
    나도 나중에 가족계획 잘해야지...
    2월생은 외롭다ㅋㅋ

  2.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6.11.24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8월초가 생일인데...
    학교다닐때는 방학중, 사회나가면 휴가철의 피크라죠.. ㅋㅋ

나 다음부터 11월생이랑은 친구 안먹을래ㅡ_ㅡ



다음주에 1년 넘게 얼굴도 못보는 베스트 프렌드(!)의 생신님이신지라,
또 팔을 걷어붙였다.

뭐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솔직히 이제 해줄 만한건 다 해준거 같아서;;
딱히 참신한 것도 안떠오른다.

그래서 그냥 다이어리ㅡ_ㅡ

꼼꼼한 녀석이기에 다이어리 하나 있을 법도 하지만,

워낙에 돈을 안쓰는 가스나라 그냥 수첩을 쓸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보고

내맘대로 결정했다.


수수한 거 좋아하는 녀석이라 딱히 특이한 그림은 안그렸다.

눈 큰 언니야 대빵만하게 그려서 보내주면 "이걸 어떻게 써!!!"라고 할 아줌마기에...

....그래도 너무 즉흥적이신거 아닙니까;;

도안 구상 2분, 그리는 데 5분;;

10분도 채 안걸렸네;;;정성이 들어는 가 있는거냐;;;ㅡ_ㅡ

몰라귀찮아ㅡ_ㅡ^


상도 안 펴고 건방지게 테레비 앞에 다리 쩍 벌리고 앉아서,

팔레트 옆에 놓고 물 하나 떠놓고 붓 두 개로 슥삭슥삭 그렸다.

그림이 작아서 그렇게 오래는 안걸리더라.



시..실제로 보면 더 이쁘다;;;;고 변명할래;;;

언능언능 포스팅하고픈 마음에 물감도 다 안마른 사진을 찍었다.

나중에 저 글자 마르면 빨간 빤짝이다;;

그리고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뒤에는 매직으로 큼직하게 내 사인도 하나 추가!

총 소요시간 2시간(테레비보며;놀며;)

조금 정교한 것보다는 요즘 일러스트틱한 그림들이 더 예쁜 듯.

...그래도 그리다보니 계속 눈도 커지고, 뭔가 빤짝이도 바르고싶고, 쌍꺼풀도 그리고 싶더라는..

참는다고 혼났다.


이 다이어리의 주인이 될 사람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친하게 지냈던 친구.

별명 통뼈아줌마ㅡ_ㅡ

워낙 조용하고 얌전해서 중고딩 때 밖에 놀러도 잘 안갔다.

공부도 무진장 잘했고, 성격은 성적보다 더 좋은 녀석이다.ㅋㅋ

지금은 세명대 한의대에 다니는 중.

다음에 개업하면 십전대보탕 지어준다고 그랬다.ㅋㅋ

워낙 순해빠져서 저래서 세상 어떻게 사나 참 걱정 많이 했는데,

대학 오더니 연애도 하고, 지 실속도 꼬박꼬박 챙기며 재미나게 사는 것 같다.

단지 공부하느라 얼굴 보기 힘들 뿐.ㅡ0ㅡ;;;

어쨌든 생일이란다.

친구가 축하해 줘야지.ㅋㅋ

그런데 이녀석이랑 냐묵이랑 생일이 같다ㅡ_ㅡ;;

고등학교때 맨날 둘이서 붙어서 나 놀리고 갈구던 기억이 아스라히...

...ㅡ_ㅡ밤중에 혈압오르네;;;허허;;;


주절주절..;;잠꼬대가 좀 심하네;;

아제 자러 가야지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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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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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oegisa.co.kr BlogIcon 괴기사 2006.11.24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쁜 핸드페인팅 지갑이군요^^
    전 아직 지갑에는 페인팅을 해본적이 없어요^^
    암튼 같은 페인팅을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