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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사랑이 담긴 편지를 보내드립니다♥ 오늘 Yusio님으로부터 정성 가득 담긴 편지를 받았습니다.^^얼마 전, 저에게 보낼 편지라고 사진까지 첨부해서 포스팅을 하셨길래내심 기다리고 있었답니다^^얼마만에 받아보는 편지인지 모르겠네요.지금도 친구들과 기념일에는 카드를 교환한다고는 하지만,그것은 단지 일회성에 그치는 일이고,마지막으로 장문의 편지를 썼던 것은...에...또....아마도 십만이 이벤트용 편지였던 것 같아요.그나마도 아는 사람이 당첨되어 직접전달.(이런 낯뜨거울데가;;)고등학교때는 저 멀리 외국에서 펜팔이란 것을 했었더랬지요.지금도 여전히 그 인연 잘 이어가고 있습니다.^^그렇게 좋은 인연이라고 한다면 억지로라도 만들고 싶은 게 제 맘입니다~ㅎㅎ그래서 저도 해 볼까 합니다.이 행운의 편지와도 같은 이벤트의 시작은 도우.GLY님이라고 .. 더보기
아침을 활기차게!!!>0<꺄올~ 어제 좀 심하게 일찍 자고 오늘 좀 심하게 늦게 일어났더니 하나도 안피곤해요!!!와!!!! 덕분에 과제가 좀(많이;;) 밀리긴 했지만, 아침부터 쌍콤하게 샤워를 땡기며 느긋하게 물을 맞고 있을 수 있는 여유까지!!! (그 시간에 과제를 해라, 이것아ㅡ0ㅡ) 2교시 수업인지라 이렇게 늑장을 부리고 있습니다요~ㅎㅎ 어제 오늘 봄 치고는 날씨가 꽤나 쌀쌀한가 봐요. 이런 날 감기 걸리기 쉬우니 다들 몸 조심 하자구욧!>_< 사실 삔냥은 지금 약간 배탈이 난 상태입니다;; 일요일에 엄마가 해 주는 음식 꾸역꾸역 다 먹다가 체한 것 같기도........ 하/지/만/ 삔냥이 누구입니까!!! 어제도 막 '체헸어, 체했어'라면서 친구들과 꾸역꾸역 토스트도 먹구요, '체했어, 체했어'라면서 집에서 만두도 구워 먹구요;;.. 더보기
한가로웠던 오후 한때 ※오늘의 포스트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본인의 셀카 및 쓰잘데기 없는 잡스러운 이야기들의 남발임. 새벽 내도록 A4 한 장 짜리 레폿과 씨름을 하다가, 결국 호미걸이로 쓰러뜨렸다;; [명사] 씨름에서, 상대편을 들어서 놓는 순간에 자기 발뒤꿈치로 상대편의 발목을 안으로 걸어 당겨 제치면서 상대편의 상체를 왼쪽으로 밀어 넘어뜨리는 기술. ≒바깥낚시걸이. 내일까지 분량제한 없는 레포트를 써야 함에도, 잠깐 나의 시간을 즐기기로 결정. 우선, 점심은 학교 안에 있는 라 마지아에서 카페라떼와 빠니니로... 조금 더 여유를 즐기고 싶었지만, 2시에 수업이 있는 관계로 아쉬운 미련 1톤을 남겨두고 발걸음을 옮겼다. 밖으로 나왔더니, 남극의 푸른 섬에서 갑자기 시베리아로 순간이동을 한 느낌;;; 그래도 날씨 맑아서 기.. 더보기
오늘은 왠지 기분이 좋은 날~♬ 어젯밤에 모처럼 이슬양을 살짜쿵 만나 주셨다~ 오늘 숙취로 조금 머리가 아프지만...그래도 왠지 모르게 상쾌한 하루!!>_< 피곤하지만 수업은 어지간히 급한 일이 있지 않고서야 빠지지 않으므로!!!(모범생~캬캬) 쌍콤하게 발걸음 옮겨 주시다. 게다가 어제 술집에서 몇년생이냐고 물어본 것에 힘입어!!! 오늘의 컨셉은 초딩!!!ㅋㅋ 베티붑 니트에 베이지 니트 가디건 입어 주시고~ 며칠 전에 그렸던 선샤인표 유치뽕 청바지에 발랄한 운동화~ㅋㅋ 거기에 머리는 약간 치우쳐 묶어주는 센스~ 어쨌든, 1교시 2교시 나름 즐겁고 재밌게 들었다. 3교시에 현선배와 듬양을 만나서 학관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챙기고... 가나 쪼꼬렛 하나 사 들고 대강당 앞 벤치에서 신나게 수다를 떨다. 셋중에 혼자 4교시마저 공강인지라,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