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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난/[Handpaintings]

핸드페인팅이란다... 작가분 이름은 까먹었는데, 일본의 굉장히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분의 그림이다. 아니, 이게 페인팅으로 가능하단 말인가!!!!!!!! 보고 완전히 반해 버렸다!!!!!! 더보기
생일 선물 다이어리 나 다음부터 11월생이랑은 친구 안먹을래ㅡ_ㅡ 다음주에 1년 넘게 얼굴도 못보는 베스트 프렌드(!)의 생신님이신지라, 또 팔을 걷어붙였다. 뭐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솔직히 이제 해줄 만한건 다 해준거 같아서;; 딱히 참신한 것도 안떠오른다. 그래서 그냥 다이어리ㅡ_ㅡ 꼼꼼한 녀석이기에 다이어리 하나 있을 법도 하지만, 워낙에 돈을 안쓰는 가스나라 그냥 수첩을 쓸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보고 내맘대로 결정했다. 수수한 거 좋아하는 녀석이라 딱히 특이한 그림은 안그렸다. 눈 큰 언니야 대빵만하게 그려서 보내주면 "이걸 어떻게 써!!!"라고 할 아줌마기에... ....그래도 너무 즉흥적이신거 아닙니까;; 도안 구상 2분, 그리는 데 5분;; 10분도 채 안걸렸네;;;정성이 들어는 가 있는거냐;;;ㅡ_ㅡ 몰라귀찮아.. 더보기
의뢰받은 청바지 인도네시아로부터 도착한 두 개의 청바지. 엄마 친구분께서 핸드페인팅을 의뢰하셨다. 셀타 그림으로 부탁하셨지만, 솔직히 셀타 그림 이제 좀 지겨워서.. 셀타처럼 만화틱한 일러스트로 한번 골라봤다. 이정아 님의 일러스트로 기억하는데... 그리다보니 또 점점 원본과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 솔직히 요즘 핸펜이 그닥 땡기는 시점이 아니라서 좀 대충 그린 감도;;; 그림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3시간 정도만에 끝을 본 것 같다. 원래 10시 반쯤 끝날 거라고 예상했는데...ㅡ_ㅡ;;; 내가 정말 대충 그리긴 했나보다..;;살짝 미안함. 귀찮기도 하고, 또 내 취향대로 마음껏 화려하게 그렸다가는 관상용 청바지가 될까봐ㅡ_ㅡ;;; 조금 소심하게 그려보았다. 내 이름인 엉덩짝에다 박을 예정. 지금 물감이 덜말라서 손을 못.. 더보기
간만에 작업한 청바지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하나 그려줬다!!! 예전에 인도네시아 지오다노에서 산, 무진장 심플한 청바지. 내 청바지들이 전부 화려해서 편하게 입을게 없길래 하나 샀는데, 물빠짐같은거도 하나 없는 완전 심플한 스타일이어서 질려버렸다. 게다가 2년 전 유행이라 완전 촌럽기까지!!!! 오늘, 이놈 다시 태어났다!!!ㅋㅋ 밑그림 그리기~ 여기다 뭘 그릴까 참 고민 많이 했었는데, 스머프로 할까...하다가 머릿수가 넘 많아서 예뿐 고냥이로 바꿨었다. 그런데 이놈의 USB가 고장나는 바람에 프린트가 안되네;;; 결국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충 슥슥~그렸다;;; 그리고 작업;;; 도안을 저모냥으로 그려놨으니 공판은 저얼대 못하고;;; 그냥 온갖 상상력을 발휘하며 색칠하는 수밖에;;; 그림 사이즈가 사이즈이다보니;;; 어제 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