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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라, 공주님!

백년동안- 제대로 발효된 마시는 식초!! 새콤한 맛 좋아해요+_+ 좋아하는 음료수는 아이스 레몬 티, 좋아하는 과일은 석류입니다.+_+ 특히 식초 너무 좋아해서 만두나 탕수육 먹을 때 식초:간장을 2:1로 해 먹을 정도!! 그래서 마시는 식초도 너무 좋아한답니다+_+ 몇 년 전에 흑초 붐이 불었었잖아요. 흑초는 현미를 1년 이상 발효시켜 만든 것인데, 일반 식초보다 아미노산이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식초보다는 흑초가 몸에 좋다고 해요. 그런데 사실 시판되는 마시는 식초는 대부분 흑초가 아니라 과실발효식초랍니다. 샘표 백년동안은 사장님 야심작이랍니다. 샘표에서는 오랫동안 마시는 흑초를 판매했지만, 디자인이나 인지도에서 다른 과실초들에게 밀렸었어요. 그런데 제가 퇴사하기 직전에 맛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백년동안'을 출시했답니다. 실제로 일본.. 더보기
안그러려고 했으나... "난 태생이 반골이라 남들이 다 하는 건 싫어. 그러니까 아이폰도 안살거야." 라고 항상 주장했으나 이번엔 애플에게 손을 들고 말았다. 상당히 멋진 신세계를 처음 경험하는지라 휴대폰에 경외심마저 들기도 하지만 아마도 애플 제품은 당분간은 더 이상 나랑 인연이 없을 것 같다. *사진은 아잇폰 로모어플을 사용한 것.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폼클렌징 총정리 저는 화장을 좀 진하게 하는 편이라 집에 들어오면 세안에 공을 들이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성격이 뭣같은 관계로 한 가지 화장품을 오래 쓰지 못해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여태껏 써 봤던 세안제들을 정리해 봤어요. 1. 뉴트로지나 세안제 군단 예전에 수업 과제로 뉴트로지나에 대한 이미지를 조사한 적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순하고 무난한 느낌'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세안제 역시 순하고 무난해요. 무엇보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지요. ① 딥클린 포밍 클렌저 제가 가장 무난하게 썼던 클렌저에요. 가격도 1만원대로 적당하고, 세정력도 그런대로 괜찮고, 무난, 무난, 무난덩어리 클렌저죠. 두 통 쯤 쓰고 무난한 게 지겨워서 바꾼 것 같아요. 세정력:★★★☆ 거 품:★★★☆ 뽀도독:★★★ 보 습.. 더보기
실망스런 가나 슈가리스 희망 소비자가격 3000원. 이 돈이면 학관에서 배터지게 먹느다ㅡ_ㅡ. 슈가리스라 그래서 무설탕 쪼꼬렛인줄 알고 샀는데... 설탕 대신 다른걸 넣어서 달게 만든 거라고.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단지 칼로리가 낮을 뿐인, 일반적인 맛의 쪼꼬렛이었다. 가나 프리미엄 먹고도 승질 냈었는데... (분필 씹는 맛이었다!!!1800원이나 하는 주제에!!!!) 요즘 가나, 실망이야!!!! 요즘 한국에 갑자기 초콜렛 열풍이 불고 있다. 그래서 여기저기 중구난방 이런저런 각양각색의 쪼꼬렛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어떤 녀석들은 업그레이드 했다고 케이스가 바꼈다. 솔직히 우리나라, 초콜렛이 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초콜렛을 즐겨 먹는 문화도 아니다. 그래서 솔직히 우리나라 초콜렛에 많이 바라는 건 없다. 그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