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엄마의 선물
☆에스비★
2007. 1. 29. 13:51
인도네시아 갔다 온 후배 편에 이것저것 부쳤다는 엄마.
오늘 후배 만나서 짐을 받았다.
풀어보니....
지난 여름, 집에 갔을 때 전통의상 입고 가족사진을 찍었었다.
날짜가 애매해서 사진 못보고 그냥 왔는데, 지난번 다른 사람 올 때 사진은 부쳐줬다.
그런데 마땅한 액자가 없어서 사진을 그냥 파일에 끼워다 책꽂이에 꽂아놨는데,
그 말을 듣고 엄마가 액자를 보내왔다.
초콜렛은....내가 그렇게 견과류 들어간거 사지 마라고 그랬는데,
16개들이 페레로 로쉐와 마카다미아를 사 보냈다ㅡ_ㅡ;;;
그래도...마카다미아니까 봐준다;;(공짜로 먹는 주제에 말이 많다)
오늘 후배 만나서 짐을 받았다.
엄마가 보낸 짐. 생각보다 꽤 크다.
풀어보니....
초콜렛과 액자, 그리고 편지.
지난 여름, 집에 갔을 때 전통의상 입고 가족사진을 찍었었다.
날짜가 애매해서 사진 못보고 그냥 왔는데, 지난번 다른 사람 올 때 사진은 부쳐줬다.
그런데 마땅한 액자가 없어서 사진을 그냥 파일에 끼워다 책꽂이에 꽂아놨는데,
그 말을 듣고 엄마가 액자를 보내왔다.
사진을 넣은 모습
초콜렛은....내가 그렇게 견과류 들어간거 사지 마라고 그랬는데,
16개들이 페레로 로쉐와 마카다미아를 사 보냈다ㅡ_ㅡ;;;
그래도...마카다미아니까 봐준다;;(공짜로 먹는 주제에 말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