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이제....그만 둘까 합니다.
☆에스비★
2007. 4. 1. 12:28
생각보다 많이 힘이 드네요.
무턱대고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을까요.
사람이 뒷심이 없어요. 그래서 그래요.
이렇게 빨리 끝이 오리라고는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부쩍 계속하기가 힘이 든다는 생각을 해요.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너무나 많은 일들에 휘둘리고 있어요.
그런 건 싫은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소홀해지네요.
시작할 때의 그 열정과 애정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요.
이 곳엔 내가 없어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변변찮은 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정성 담긴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혹시나 길 가다가 얼굴 땡그랗고 눈 똥그란 외계인을 본다면,
"삔냥!"이라고 아는 척 해 주세요^^
님들은 저의 소중한 인연이니까요...
무턱대고 시작한 것이 잘못이었을까요.
사람이 뒷심이 없어요. 그래서 그래요.
이렇게 빨리 끝이 오리라고는 저도 미처 생각을 못했어요.
그런데, 요즘 부쩍 계속하기가 힘이 든다는 생각을 해요.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너무나 많은 일들에 휘둘리고 있어요.
그런 건 싫은데 말이죠.
그러다보니 소홀해지네요.
시작할 때의 그 열정과 애정이 더 이상 남아있지 않아요.
이 곳엔 내가 없어요.
그 동안 감사했습니다.
변변찮은 제 블로그에 들어오셔서 정성 담긴 댓글 남겨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혹시나 길 가다가 얼굴 땡그랗고 눈 똥그란 외계인을 본다면,
"삔냥!"이라고 아는 척 해 주세요^^
님들은 저의 소중한 인연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