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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

의뢰받았던 이로츠님의 청바지 ※요즘 이로츠님이 바쁘신 관계로 허락받지 않고 무작정 포스팅부터 합니다;; 혹시 이로츠님이 불편하시다면 삭제해 드릴게요^^ 아주 오래 전;;; 이로츠님과 모종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저의 청바지 페인팅과 이로츠님의 스킨을 교환하자는 내용의 계약인데요, 얼마 전, 이로츠님께 청바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스킨은, 일단 이로츠님이 지금보다 조금 덜 바쁘시면 받아야지요.후훗 원래의 청바지입니다. 이로츠님 키가 워낙 크셔서, 청바지가 한 기럭지 하더군요ㅋ 바지가 제 키 만한......;; 뭐..청바지의 디자인은 무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늑돌이가 그려진 누구의 것과는 많이 다른...ㅋ 그래서 청바지 디자인에는 손을 대지 않고 거의 페인팅만으로 분위기를 내기로 했어요~ 완성품입니다. 걸 데가 없어서 냉장고에 걸어놓고 .. 더보기
의뢰받은 청바지 인도네시아로부터 도착한 두 개의 청바지. 엄마 친구분께서 핸드페인팅을 의뢰하셨다. 셀타 그림으로 부탁하셨지만, 솔직히 셀타 그림 이제 좀 지겨워서.. 셀타처럼 만화틱한 일러스트로 한번 골라봤다. 이정아 님의 일러스트로 기억하는데... 그리다보니 또 점점 원본과 차이가 벌어지기 시작;; 솔직히 요즘 핸펜이 그닥 땡기는 시점이 아니라서 좀 대충 그린 감도;;; 그림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3시간 정도만에 끝을 본 것 같다. 원래 10시 반쯤 끝날 거라고 예상했는데...ㅡ_ㅡ;;; 내가 정말 대충 그리긴 했나보다..;;살짝 미안함. 귀찮기도 하고, 또 내 취향대로 마음껏 화려하게 그렸다가는 관상용 청바지가 될까봐ㅡ_ㅡ;;; 조금 소심하게 그려보았다. 내 이름인 엉덩짝에다 박을 예정. 지금 물감이 덜말라서 손을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