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새해

오랜만에 셀카 나는야 셀카 마니아;;; 실물보다 사진이 일만 배는 이쁘게 나오는 듯;;;ㅠㅠ 오랜만에 와이티 친구들 만나러 간다길래 초큼 차려입어 봤다. 하지만, 사진에선 안보인다는 거;;;; 볼살은...애교?! (농담이 부적절하고 지나쳐서 죄송합니다;;) =================================================================================== 설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삔냥은 내일 부산 내려갑니다~ 더보기
오늘이 무슨 날이게? 1월 1일.... 그렇다...CSI:DAY 2 재방송 하는 날이다.... 지난번에 할 때 뭔지 기억도 안나는 레포트를 쓰니라 소리만 들었던 슬픈 기억이 아스라히~ㅠㅠ 어제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넘었길래 아싸가오리를 외치며 OCN을 켰다. 그리고 새벽 4시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호반장님의 허스키보이스를 들으며 잠들었다;; 오늘도 9시쯤 일어났다가 TV를 켜고 다시 잤다ㅡ_ㅡ;;; 오늘 딱히 할 일도 없으니 TV 앞에서 살아야겟네~허허.... 아...*ㅡ_ㅡ*행복해~~~ ㅡ_ㅡ뉴욕만 안했음 좋겠다;;;;(편애쟁이;;) 어쨌든 새해니까 새해 목표를 세워야겠구나. # 역시나 체중감량;;; 다이어트의 개념이 생긴 뒤로는 한번도 날씬하게 살아본 적이 없는 듯ㅠㅠ 태어나서 한 번은 마음에 드는 옷 제약없이 입고 싶다.. 더보기
내일의 태양을 위하여. 신기하게도 날짜를 나타내는 말 중에 유독 '내일'만 한자어다. 순수한 우리 말에는 '내일'은 없는 걸까? 어쨌든 이렇게 또 한 해의 마지막이 가고 있다. 2007년이 된다고 해서 당장 내가 '뿅'하고 바뀌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울렁울렁~~~ 한해를 마감하는 포스팅은 며칠 전에 했고, 이제 한 해를 시작하는 포스팅을 해야하나? 막상 또 무언가를 적자니 뭐부터 말해야 하나 고민된다. 잘가라, 2006년아!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고, 많이 성장했다. 소중한 한 해였다. 고맙게 생각하련다. 새해에는 조금 더 넓은 빈이가 될테다. 조금 더 풍요로운 빈이가 될테다. 지켜봐다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