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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무심한 듯 시크한 인터넷 쇼핑몰, '잇걸라인' 네, 맞습니다. 이 글은 얼추 광고 글입니다. 저는 알바입니다ㅋㅋㅋ 중학교 때 DDR로 친해진 친구가 드디어 쇼핑몰을 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른 바 '한 끼' 하셨던 이 아이, 얼마 전 저에게 연락 와서 대행업체에게 안맞기고 저렴하게 쇼핑몰 만드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해서 "수고스럽지만 대행업체에 맡기렴' 이라고 충고를 해줬더랬습니다. 그런 저의 따스한 조언에도 굴하지 않고, 이 친구가 혼자서 관련 책자를 뒤져서 용케도 만들었나봐요. (이것아, 공부를 그렇게 하지ㅡ,.ㅡ) 이제 막 만든 따끈따끈한 쇼핑몰이라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름 들으면 알 만한 연예인들 코디를 했을만큼 그녀의 감각은 알아주니까 옷의 스타일과 퀄리티는 장담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야, 이번에는 말아먹지 마. 알았지? >>www... 더보기
최근 동향 시험기간입니다. 평소에 미리미리 셤공부를 안해놓은 탓에, 요즘 눈이 팽팽 돌아가는군요...;ㅁ; 하지만 다행히도 시험은 4개라 정신까지 놓을 정도는 아니군요... (라고는 해도, 소비자심리는...ㅠㅠ너무해요ㅠㅠ) 요즘 이래저래 고민도 많고 해서 공부도 손에 안잡힌다고 핑계를 댑니다..ㅋㅋ 어제는 정말 어처구니 없게 셤을 못봤어요ㅠㅠ 전공 수업인데다가, 수업도 재미있게 들어서 나름 공들여 공부하고 싶었다구요ㅠㅠ 역시 잠이 화근이었습니다. '조금만 자자...'하고 시계를 새벽 1시에 맞춰놓고 일찍 잠이 들었더랬어요. 한참 꿈 속을 헤매다가 '그런데 나 너무 꿈을 많이 꾸는데?'라는 생각에 눈을 번쩍 떴더니!!!! 새벽 4시 반...lllorz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 오후 1시에 시계가 맞춰져 있더라구요ㅠㅠ 덕.. 더보기
서상영 F/W-압구정papergarden 요즘 나를 가장 웃기고 울리는 수업인 수업의 서상영 선생님은 이런 분입니다. ......... 농담이고, 이런 분입니다. 지난 5월 22일부터 컬렉션 발표?전시?등등의 뭔가 꽁기꽁기한 게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23일날 또 가 줬지 않겠습니까?ㅋㅋ 이번 컬렉션의 포인트 아이템인 목걸이와 팔찌. 어디선가 낯이 익지 않은가요? 그렇습니다. 옷가게 등에서 옷걸이에 붙어 있는 사이즈 택이지요 Plastic Size Indicator 라고 하는군요...ㅋ 이거 이름 찾는 데 이틀이나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하여튼 뭔가 사연이 많은 녀석이지요~ㅋ 무언가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브로치입니다. 시가 25,000원 짜리입니다~ 요런 전시는 페이퍼가든 옆에 조그만 공간에 따로 전시해 놓았더군요. 사실, 뭔가 어마어마한 것을.. 더보기
온스타일과 된장녀 나는 온스타일 채널을 상당히, 매우 좋아한다. 요즘에는 여기저기서 외국 방송들을 많이 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단연 가장 인기 있고 퀄리티 높은 수입 방송(?)은 모두 여기를 거쳐가는 듯 하다. 리얼리티 쇼는 패리스 힐튼과 니콜 리치의 심플 라이프나, 하이디 클룸의 프로젝트 런웨이, 그리고 타이라 뱅크스의 도전! 슈퍼모델을 좋아라 하고, 시트콤은 단연 프렌즈와 섹스&시티(이건 맨날 재방해줘서 완전 좋아한다). 예전에 해줬던 나이젤라의 섬머쿠킹이라든지 제이미 올리버 시리즈들을 상당히 즐겨 보았다. 그 외에도 수퍼내니라든지, 아메리칸 아이돌도 가끔 보는 편이고. 뭐 본방은 거의 안보고 집에 있는 동안은 보지 않더라도 온스타일이나 ocn을 틀어놓고 사는 듯. 가끔 스페셜로 해주는 시상식들과 패션쇼들(특히 빅토리.. 더보기
다음학기 수강신청 연계전공을 하려니까 생각보다 힘이 많이 드는 듯... 개설 안된 과목도 많고...ㅠㅠ 수강신청 하다가 욕나올 뻔 했다;; 로그인이 안되질 않나, 갑자기 내가 수강신청 기간이 아니라질 않나... 오랜만에 포탈에 수소폭탄 장착할 뻔 했다;;; 어쨌든, 내가 원하는 수업은 다 넣어서 그나마 다행;; (그럼 4학년인데;;;) 연계전공 하는 꼴을 보니..나 5학년까지 다닐 듯;; 아아..ㅠㅠ무슨 초등학교냐;;; 이번학기에는 아청심도 개설 안되고..ㅠㅠ나 재수강 언제해~엉엉;;; 이번학기는 저녁수업의 압박이었는데, 다음학기는 1교시의 압박이구나;;하아ㅡ_-)v=~ 살아야지, 살아야지...ㅠㅠ 그나마 위안이 되는 사실은 내가 좋아하는 패션과 디자인 관련 수업을 많이 들을 수 있다는 것!!! 뭐...그게 위안인지 저주.. 더보기
간만에 작업한 청바지 시험이 끝난 기념으로 하나 그려줬다!!! 예전에 인도네시아 지오다노에서 산, 무진장 심플한 청바지. 내 청바지들이 전부 화려해서 편하게 입을게 없길래 하나 샀는데, 물빠짐같은거도 하나 없는 완전 심플한 스타일이어서 질려버렸다. 게다가 2년 전 유행이라 완전 촌럽기까지!!!! 오늘, 이놈 다시 태어났다!!!ㅋㅋ 밑그림 그리기~ 여기다 뭘 그릴까 참 고민 많이 했었는데, 스머프로 할까...하다가 머릿수가 넘 많아서 예뿐 고냥이로 바꿨었다. 그런데 이놈의 USB가 고장나는 바람에 프린트가 안되네;;; 결국 그냥 생각나는대로 대충 슥슥~그렸다;;; 그리고 작업;;; 도안을 저모냥으로 그려놨으니 공판은 저얼대 못하고;;; 그냥 온갖 상상력을 발휘하며 색칠하는 수밖에;;; 그림 사이즈가 사이즈이다보니;;; 어제 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