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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요즘 포스팅이 뜸한 이유 일단 가장 첫번째 이유는 역시나 귀차니즘입니다;; 글을 쓰는 것은 상당히 즐거운 활동이나, 일단은 생각하기가 귀찮다고나 할까요;;; 사진 정리도 좀 귀찮고;;; 사실, 쓸 소재는 널렸습니다~ 핸드페인팅 전시회에서부터, 드림걸즈 영화 감상문에, 최근 학교 생활 등등... 하지만 컴퓨터 앞에 진득허니 앉아서 글을 쓸 엄두가 안나는군요;; 두 번째 이유는 심즈입니다.ㅡ,.ㅡ 얼마 전 고민에 고민 끝에 심즈2 확장팩 나도 사장님을 사 버렸습니다. 덕분에 며칠 그것에 푹 절어 있군요;; 어제도 그거 하느라고 3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있다가 12시를 넘겨버렸어요;; 설거지와 빨래가 쌓여갑니다ㅡ,.ㅡ;;; 아무도 믿지 못할 세 번째 이유는 역시 개강일까나요. 왠지 빡세다는 수업만 골라 들은 듯 하네요. 일.. 더보기
귀차니스트의 포스팅. 국제어학원 토플에 등록했다. 책 사고 났더니 생활비가 간당간당 하는구나~ㅠㅠ 12월에 너무 놀고 다녔다...;;; 솔직히 내가 공부하기에는 난이도가 조금 낮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혼자 하면 안하는데... 귀차니즘의 대가치고는 꽤나 비싸다. 어쨌든 처음 가보는 1층 강의실을 찾느라 10분간 헤매고 다녔다. 우리 학교...정말......심즈같으면 확 뽀개버리고 네모 반듯하게 짓고 싶다ㅠㅠ =======> 스펀지 동그랗게 만드는 노가다를 했다. 열심히 그리면 몇 주 만에 동이 날 양이지만, 요즘 하도 쉬었더니;;; 1년 전에 산 스펀지가 아직도 남아있다. 열심히도 쉬었구나야. 방학했으니 또 달려보고 싶지만....ㅠㅠ 이번달 적자 OTLㅠㅠ 어쨌든 남은거 가지고 열심히 그려봐야지. 열정 밖에 없던 그 시절이 .. 더보기
오늘이 무슨 날이게? 1월 1일.... 그렇다...CSI:DAY 2 재방송 하는 날이다.... 지난번에 할 때 뭔지 기억도 안나는 레포트를 쓰니라 소리만 들었던 슬픈 기억이 아스라히~ㅠㅠ 어제 집에 들어오니 12시가 넘었길래 아싸가오리를 외치며 OCN을 켰다. 그리고 새벽 4시까지 컴퓨터를 하다가 호반장님의 허스키보이스를 들으며 잠들었다;; 오늘도 9시쯤 일어났다가 TV를 켜고 다시 잤다ㅡ_ㅡ;;; 오늘 딱히 할 일도 없으니 TV 앞에서 살아야겟네~허허.... 아...*ㅡ_ㅡ*행복해~~~ ㅡ_ㅡ뉴욕만 안했음 좋겠다;;;;(편애쟁이;;) 어쨌든 새해니까 새해 목표를 세워야겠구나. # 역시나 체중감량;;; 다이어트의 개념이 생긴 뒤로는 한번도 날씬하게 살아본 적이 없는 듯ㅠㅠ 태어나서 한 번은 마음에 드는 옷 제약없이 입고 싶다.. 더보기
내일의 태양을 위하여. 신기하게도 날짜를 나타내는 말 중에 유독 '내일'만 한자어다. 순수한 우리 말에는 '내일'은 없는 걸까? 어쨌든 이렇게 또 한 해의 마지막이 가고 있다. 2007년이 된다고 해서 당장 내가 '뿅'하고 바뀌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울렁울렁~~~ 한해를 마감하는 포스팅은 며칠 전에 했고, 이제 한 해를 시작하는 포스팅을 해야하나? 막상 또 무언가를 적자니 뭐부터 말해야 하나 고민된다. 잘가라, 2006년아!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고, 많이 성장했다. 소중한 한 해였다. 고맙게 생각하련다. 새해에는 조금 더 넓은 빈이가 될테다. 조금 더 풍요로운 빈이가 될테다. 지켜봐다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다. 더보기
한 해를 돌아보는 포스팅(스크롤 압박 지대) 작년까지 해가 넘어간다는 데 큰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12월 31일이나 1월 1일이나 똑같은 어제고, 오늘이고, 내일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원체 일년 내내 한 계절밖에 없는 동네에 살다보니 날짜 감각이 무뎌진 데다가, 죽을 때 까지 내 옆에서 내 응석을 받아줄 사람들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나에게 새 해라는 건 그저 학년이 올라가고,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는 의미밖에 되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는 조금 달랐다. 내 주위에 얼마나 많은 소용돌이들이 있는가를 이제서야 깨닫게 되었고. 수 많은 문제들이 내 눈 앞에 떠올랐는데, 이것들을 모두 마무리짓고 해를 넘기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올해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미칠 듯이 외롭고 고독한 해"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다. 주위에 그 많은 사람들을 놔두.. 더보기
간만의 새벽 포스팅 어제 남자친구가 밖에서 무슨 나쁜 일이 있었는지, 기분이 잔뜩 나빠져서 술 한잔 하자고 찾아왔더랬다. 집 근처 술집에서 산사춘 3잔을 10여 분 만에 마시고 집에 와 뻗어버린;;; 술이 약한 건 참 불편하다. 특히 고대에 다니면서 남자친구가 술을 무진장 좋아하는 경우...ㅠㅠ 술을 마시면 생기는 부작용 중 하나는 잠을 몇시간 못 잔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술 마시면 다음날 거의 죽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잠을 자던데, 나는 술을 마시면 두세시간 자면 끝이다. 그리고 하루종일 눈밑에 다크서클을 대롱대롱 매달고다니는....ㅠㅠ 어쨌든 새벽 2시에 잠에서 깼더니 밖에 눈이 소복이 쌓였다. 그래서 오늘 남자친구랑 우리학교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눈이 점점 녹고 있어...ㅠㅠ 어쨌든 벌써 엊그제가.. 더보기
잠시 포스팅을 중단합니다.ㅠㅠ 셤기간인데 아직도 제대로된 공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더더욱 바빴어요. 섭 끝나자마자 심포지움 갔다가 연계전공 오리엔테이션 갔다가 심포지움 뒤풀이 갔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누구같군요;;;) 12월 15일이 되겠군요. 그때까지 Addios Amigos!!! 더보기
PC에 관한 간단한 릴레이; 바톤을 받았어요!! 이런 릴레이 종류 한 번 해보고 싶었는데... 처음 걸린게 컴퓨터 관련이라니요;;쿨럭쿨럭;;; 뭐ㅡ_ㅡ...하는데 까지 해보겠습니다~ㅋㅋ 0. 바톤을 주신 분의 PC상태에 대해선 음냐음냐~꽤나 잘 정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ㅋㅋ 뭔가 컴퓨터를 실용적으로 잘 쓰고 있는 듯 하네요;;; 1. PC의 남은 용량은 몇인가요? 대략 65기가 정도 남아 있는 듯;;; 예전에 이런 저런 게임을 하느라 용량이 후달린 적도 있는데... 이런 저런 에러들을 혼자 처리하지 못하는 이유로 최근에는 특별히 필요한 것 아니면 잘 깔지를 않아요;;; 아주 그냥 텅텅 빕니다~ 2. 현재 바탕화면은 어떤 월페이퍼 인가요? 다음의 어느 카페에서 원래는 블로그 바탕화면 용으로 퍼왔는데 맘에 들어서 걍 바탕화면에 깔아버렸어요~ㅋㅋ 쵸.. 더보기
오늘은... 힘들다. 몸은 잠이 원하는데, 마음은 깨어있으라고 흔드는 통에 또 늦게까지 잠을 못 자 버렸다. 그래서 또 묵직하게 아침이 시작되어 버렸다. 새벽에 통화하기. 뭔가, 죽이 잘 맞는 멤버가 생긴 느낌?! 그래도 말하다 보면 참 재미있는 사람. 내가 한번도 겪어 보지 못한 부류의 사람. 미지라는 것은 항상 호기심을 자극하지. 후훗 원래 어제까지였던 레포트가 오늘로 미뤄졌다. 섭 끝나고 집에 와서 써야겠네. 오늘까지 논문 찾아가기로 했는데, 안했다. 조원들에게 살살 빌어봐야지ㅡ_ㅡ 그러고보니 벌써 금요일이네. 오늘 엠티 간다. 대성리로. 댄나 겁나 추울 거 같으니 곰새끼처럼 두꺼운 옷 뚤뚤 말고 가야지. 겨울에는 양파형 인간이 되어야지. 처음 가는 과엠티. 같이 가는 오빠가 가서 밤새도록 둘이 앉아 노래나 부.. 더보기
내 컴퓨터어어어어어어ㅡ0ㅡ!!!!!! 오늘 nnin아저씨한테 소개받은 사람이 컴퓨터를 가져갔다;;; 하루나 이틀 정도 걸린다고 하니;;;;; 포스팅은 학교에서?!ㅡ_ㅡ;; (어이어이;;너 낼모레 셤이다) 산지도 얼마 안된 컴터가 다섯 달만에 그모냥이 되다니..엉엉 중도에 있는 이 스탠드컴퓨터는 물결모양도 안쳐지고.... 열악하다 열악해..흐엉엉..;; 오늘 거의 밤새서 공부해야 하는데... 벌써부터 졸리기나 하고....;ㅁ; 아니야, 빈아ㅡ_ㅡ 지금부터 열띠미 겅부하쟈!!!! 마지막 셤이라도 잘 봐야지ㅡㅡ;;;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오늘이 후회스럽지 않도록!!!!! p.s.오늘 경찰서 갔다왔는데...요즘 파출소 친절하더라..ㅋ 울동네 파출소에서 동대문구 경찰서까지 태워줬어ㅋㅋ 문제는 돌아올 때는 안태워줘서 한참을 헤맸다는 거....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