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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이천칠년 오월 이십일의 잡상. 버커루에서 청바지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맨날 밀리오레에서 3만원짜리 청바지 사 입던 주제에 프리미엄 진이라니... 조금 심장이 벌렁거리더군요~~~ 아아..하지만 정말 살이 찐 걸 뼈저리게 느꼈다고나 할까요ㅠㅠ 사실, 사고 싶었던 청바지는 드레스투킬의 배스키 라인이었는데요, 허벅지가 안맞.....;;;ㅠㅠㅠㅠㅠㅠㅠㅠ 허리는 완전 큰데 허벅지가 콱!하고 조여버리더군요..;; 뭐...버커루에서도 별반 다를 것 없는 현상이었어요;ㅁ; 조금 편하고 헐렁하게 입을 청바지를 보러 간 건데(이런 유행을 거스르는 행위를!!) 여성용 청바지는 허리는 큰데 허벅지가 졸리는 슬픈 현상이ㅠㅠ 그래서 그냥 남성용 청바지 샀습니다. 엄마는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헐렁한 청바지에 티셔치까지 헐렁한 걸 걸치니까 너무 애같다고;;; 하지.. 더보기
루돌프님에게서 바톤터치 받은 핸드폰 관련 릴레이 01. 당신의 핸드폰은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인가요? ─ 작년 5월부터. 외삼촌이 사줬어요. 02. 당신은 핸드폰을 어떻게 사용하게 되신건가요? 신규가입? 번호이동? 중고구입(명의이전)? 또는 어떤 다른??? ─ KTF에서 SKT로 번호이동했습니다.03. 핸드폰의 제조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 삼숭 애니콜. 사실, 애니콜 아니면 안씀;;;04. 핸드폰 통신사는 어떤 회사인가요? SKT? LGT? KTF? 또 있으려나? ─SKT05. 핸드폰의 액정에 평소에는 어떤 화면이 떠 있습니까? 또 어떤 문구가 씌어져 있나요? ─ 액정 화면은 아무도 못알아보는 삔냥의 뽀샵 사진이고, 문구는 '다시금 소중한 맘으로'입니다. 문구에 신경을 조금 쓰는 편이라 때에 맞게 이런저런 문구 변경을 자주 합니다. 이전 문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