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크러스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자헛 로열 크러스트 탐방 이제 전역에 18일 남은 친구의 복귀날. 예전에 나한테 얻어먹은 것도 있고 하다고 내가 먹고 싶은 걸 사주겠단다. 가차없이 피자헛 로열 크러스트를 콜땡겼다. 원래....선전하는 건 죄다 먹어봐야 직성이 풀리는...ㅡ_ㅡ;;나름 음식업계의 얼리어댑터다;;; 사알짝 걱정스럽기는 했다. 워낙에 피자헛 피자는 그리 즐기지 않는다. 피자헛 피자는 인도네시아에서 먹는 게 토핑도 두껍고 종류도 다양한 것 같아서... 게다가 피지헛보다는 미스터피자가 기름도 적고 여성의 입맛을 더 잘 안다고나 할까.... 그럼에도 그놈의 소시지가 너무나 먹음직스러워보여서 먹어봤다. 먹고 나서 가장 강하게 남는 느낌은 "짜다"였다.;; 내가 음식을 그리 싱겁게 먹는 타입이 아니다. 고향이 경상도라 오히려 좀 짜게 먹는 편인데, 그런 내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