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좋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아해 문답 NC_Fly님 블로그에서 낼름 데려왔어요!! 01. 좋아하는 숫자 : 2,3,7,100 02. 좋아하는 요일 : 역시 토요일일까나요~_~ 하지만 두근두근 월요일도 꽤 좋아합니다~>__< 06. 좋아하는 색깔 : 가장 좋아하는 색은 단연 빨강, 그리고 핑크와 노랑을 좋아해요~ 07. 좋아하는 캐릭터 : 미키나 미니는 거의 미칩니다!!!ㅎㅎ 디즈니 시리즈는 거의 다 좋아하는 듯!! 스누피도 좋아하구요, 들장미소녀 캔디도 좋아요!! 08. 좋아하는 날씨 : 햇빛 쨍~ 바람 솔솔~ 초여름, 초가을 날씨를 좋아해요!! 09. 좋아하는 꽃 : 해바라기를 너무 좋아해서요, 한 때는 해바라기를 선물하면서 프로포즈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라도 사귈 수 있다는 생각을... 탐스러운 슈퍼장미도 너무 좋아하구요, 향기솔솔 아카.. 더보기 초콜릿 꿈 꿈에 초콜릿을 사러 갔더랬다. 항상 침만 흘리던 Guylian Trufflina를 큰 맘 먹고 사러 갔던 것이었다. 6개들이를 사서 집에 돌아왔는데, 집 창고에 Trufflina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것이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태몽인가ㅡ,.ㅡ;;;; 더보기 졸업사진 2시간 동안 공들인 화장과 머리에, 꽤나 거금을 투자한 옷과 신발. 평소에는 볼 수 없는 화사한 모습으로 마음껏 젊음을 뽐내 보았다. ※주의: 과도한 스트레스로 시력이 일시적으로 마비될 수도 있음. 오후 1시 촬영인데도, 아침 9시부터 가서 때빼고 광내고~~ 일생에서 단 한 번 뿐인 졸업사진(아마도)이라 꽤나 신경 좀 썼습니다. 별로 친한 사람도 아닌데 괜히 친한 척 사진도 찍어보고, 어른 흉내도 내어 보고 미친 척 혼자서 응원도 해 보고(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며 웃더군요;;) 예쁘게 차려입고 중광에서 짜장면도 시켜먹어보고... 내가 또 언제 이렇게 놀아보겠......지요ㅡ,.ㅡ(사실 매일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그러고보니 오늘은 입실렌티로군요!!! 더보기 벚꽃 나들이 힘들고 힘든 벚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 학원을 마치고 명동에서 린양을 만났습니다. 함께 명동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즐기다가 O'Mrice군 합세. 피자를 사 들고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저의 짐을 다 들고 말이지요...ㄷㄷㄷ (내용물: A3파일, 포스터칼라 13색, 붓, 필통, 자, 노트, 켄트지, 칼, 가위 풀...) 벽면에 부착된 벚꽃길 안내 표지판. 당산 역부터 시작된 공익들의 노력에 잠시 묵념을.....(_ _) 식고 있는 피자가 마냥 안타까운 오군. 그렇게 썩은 표정을 하면 근영이가 싫어해욧;; 간만에(!) 아무런 효과 없는 삔냥의 얼굴;; 린양의 똑딱이 좋아좋아~ㅎㅎ 우선 선유도에 가서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새로 산 7센티 구두를 신고 열심히 걷는 중~ 이 때만 해도 앞으.. 더보기 그래도 강사랍니다;; 요즘 삔냥이 좋아라 하는 강사 선생님이 있어요. 강사가 강사 같지 않아서 참 좋아라 합니다. 학교 포털에 질문을 올리는 것으로 출석 체크를 대신 했는데요. 거기에 달린 리플에 쓰러졌습니다ㅋㅋ 학과 사무실에 전화할 때도 삼체를 쓴다죠ㅋ 더보기 학교 근처에 꽤 괜찮은 이태리식 음식점이 생겼다. 생일이라 동규오빠가 맛있는 걸 사줬다~!! 애써 우리 학교까지 놀러와서 밥까지 사준 동규 오빠 멋져요~>ㅁ 더보기 간만의 새벽 포스팅 어제 남자친구가 밖에서 무슨 나쁜 일이 있었는지, 기분이 잔뜩 나빠져서 술 한잔 하자고 찾아왔더랬다. 집 근처 술집에서 산사춘 3잔을 10여 분 만에 마시고 집에 와 뻗어버린;;; 술이 약한 건 참 불편하다. 특히 고대에 다니면서 남자친구가 술을 무진장 좋아하는 경우...ㅠㅠ 술을 마시면 생기는 부작용 중 하나는 잠을 몇시간 못 잔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술 마시면 다음날 거의 죽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잠을 자던데, 나는 술을 마시면 두세시간 자면 끝이다. 그리고 하루종일 눈밑에 다크서클을 대롱대롱 매달고다니는....ㅠㅠ 어쨌든 새벽 2시에 잠에서 깼더니 밖에 눈이 소복이 쌓였다. 그래서 오늘 남자친구랑 우리학교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눈이 점점 녹고 있어...ㅠㅠ 어쨌든 벌써 엊그제가.. 더보기 과 MT를 다녀왔습니다!!!(1부) 워낙 과에서 소심한 아싸로 지내던 삔냥, 졸업을 1여 년 앞두고(뭐ㅡ_ㅡ더 다닐 수도 있고..) 과감하게 과 엠티에 참석했다. ....사실 그닥 생각이 없었는데, 현택선배의 권유에 의해 참석하기로 결정!!! 요즘 마음도 심난하고 해서 그냥 콧구멍에 바람도 쏘일 겸 가뿐하게 다녀왔다. 선발대가 고기를 국거리만큼 사갔다는 말에, 경동시장 살짝 들러 고기 7근 사들고 청량리로 달려갔다. (사실..노닥노닥 걸어갔다;;) 원래는 조금 싼 버스를 탈 계획이었으나, 날도 춥고 버스 언제 올지도 모르고 해서 그냥 기차를 탔다. 요즘 MT시즌인가봐... MT무리로 보이는 대학생들이 꽤나 보인다. 덕분에 좌석 못구해 입석으로 탔다. 그/러/나/ 매우 운이 좋게도 빈자리를 찾아서 대성리까지 편하게 앉아서 간 삔냥. 선배는 .. 더보기 과 MT를 다녀왔습니다!!!(2부) 고구마도 다 먹고...발 끝에 감각도 없고 해서 들어가서 놀기로 결정. 서로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고... 안에서 놀던 사람들은 대충 통성명도 하고 친해진 듯... 나는 아직 이름도 모르는데...;;;; 어쨌든 분위기도 쇄신하고 자리도 섞고자 '당신은 당신의 이웃을 사랑하십니까'라는 게임을 했는데... 원래 이 게임이 이렇게 전투적이고 폭력적인 게임이 아니라며? ㅡ_ㅡ사람이 날라가질 앉나... 니킥이 들어오질 않나.... 피를 말리는 게임이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윙크게임. 게임에 목숨 걸었다... 어느 수업시간보다도 진지한 이들..... 윙크 못하는 사람이 술래가 되면 대략 난감한 게임;; 나도 술래 한 번 했었는데, 탐정의 눈을 피해서 윙크를 하는게 꽤나 어려웠다.ㅋㅋ 역시 게임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