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할 짓이 없어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흔히 PTSD라고 줄여 말하는 이 질환의 정식 명칭은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한국어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불린다. 트라우마란 굳이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상처'나 '흉터'의 의미를 가진다. 외상은 신체적 외상과 정신적 외상이 있는데, 신체적 외상은 폭력이나 사고 등으로 인해 생긴 손상을 의미한다. 심리적 외상이란 그 효과(?)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정신적 상처나 충격을 의미한다. 외상은 단 한번의 충격만으로 생길 수도 있고, 오랫동안의 반복적인 상황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어떠한 외상을 경험한 후 발생하는 정신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어떠한 개인이 본인이나 다른 사람이 신체적 상해를 입는 모습을 경험하거나, 목숨이나 존재가 위협받는 것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