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로얄 썸네일형 리스트형 007 카지노 로얄 올해 영화를 얼마나 봤는지 CGV 마일리지로 공짜티켓이 3장 나왔다. 유효기간이 올해말까지길래 어제 명동에 볼일 보러 간 김에 esperanza양과 영화를 때렸다. '중천'은 이미 기대조차 하지 않았고, (혹자 말로는 CG가 전부라더라;;)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매진. 뭐...올드미스는 내가 지현우를 별로 안좋아해서 썩 보고싶지는 않았다. (본 사람들은 웃기고 재미있다고 하더라마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도 평은 좋았지만, 영화관에서 보기에는 조금 돈아까울 것 같기도 하고.. (공짜표로 따지는 것도 많아요ㅡ_ㅡ) 오랜만에 액션을 보는 것도 좋을 거라는 판단에 10시 15분 편 007을 보기로 결정. 나이가 들수록 액션이 안땡기는건 뭐라고 해야하나ㅡ_ㅡ;; 미션임파서블 3를 보다가 졸았으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