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모의 일출;;어이없게도 날짜는 8월;;어쨌든 해뜨는 사진이다.
신기하게도 날짜를 나타내는 말 중에 유독 '내일'만 한자어다.
순수한 우리 말에는 '내일'은 없는 걸까?
어쨌든 이렇게 또 한 해의 마지막이 가고 있다.
2007년이 된다고 해서 당장 내가 '뿅'하고 바뀌는 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울렁울렁~~~
한해를 마감하는 포스팅은 며칠 전에 했고,
이제 한 해를 시작하는 포스팅을 해야하나?
막상 또 무언가를 적자니 뭐부터 말해야 하나 고민된다.
잘가라, 2006년아!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고, 많이 성장했다.
소중한 한 해였다.
고맙게 생각하련다.
새해에는 조금 더 넓은 빈이가 될테다.
조금 더 풍요로운 빈이가 될테다.
지켜봐다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다.
많이 웃었고, 많이 울었고, 많이 성장했다.
소중한 한 해였다.
고맙게 생각하련다.
새해에는 조금 더 넓은 빈이가 될테다.
조금 더 풍요로운 빈이가 될테다.
지켜봐다오.
나는 너를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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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세요..ㅎ
무한검제님도 해피 뉴이어~
오늘에는 '금일'이라는 한자어가 있지요.
아마도 내일이라는 순우리말도 있었겠지만 밀려버린 듯 합니다. 어떤 말이었을까요
있었는지 없었는지는 알 수가 없지요~ㅋ
밀려버렸다면 왜그랬을까요...
말이 너무 어려웠나??
새해~ All A+ 왕창~ 받으세요^-^
;ㅁ;정말 그러고 싶어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저에게 받으라고 한 여자친구는..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_-...;
저도 매우 드리고 싶습니다..
원하는 취향으로 말만 하시면 가장 근접한 남성분 소개를;;;;;;
죄송합니다;;
주위에 여자들이 없어요;;;
부러워요. All A 받으라는 인삿말도 받으시구요~ 저한텐 올 한학기 잘 놀아보자 하는 친구들이 참 많지요..T.T
ㅎㅎ그럼 제가 해드릴게요~
Pod님 올해에는 올A+ 받으세요~
더불어 저도 함께 잘 놀아보아요~ㅋㅋ
내일의 순 우리말은... _ 궁금해서 찾아봤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꽤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하제, 올재, 할제,.......
"모레는 있어도 내일은 없는 나라"
란 말이 인상깊어요ㅋ
오호+_+있긴 있네요~
저희 교수님 한 분도 같은 말을 했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