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를 잘랐는데... 아무도 못알아보는 앞머리...ㅠㅠ 심지어는 머리 자르기 10분 전에 보고 머리 자르고 본 선배도 못알아보드라..;;허헐;; 셤공부하다가 기분이 넘 꾸리뱅뱅해서 거의 충동적으로 잘랐다;;; 어려 보여서 좋다~푸힛*ㅡ_ㅡ* 맘같아서는 확!!!커트로 자르고 싶었지만.. 예전에 '체리마루'의 아픈 추억이 있기 때문에...ㅠㅠ 살짝쿵 소심하게 앞머리만..;; -->요건 집 구석에서..ㅋㅋ 셀카 찍고 있으니까 1학년때 생각난다ㅋ~ 그때도 막 기숙사방에서 이런짓 했었는데..-->포토샵은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이런 사진을 보다가 실물을 보면 못알아본다지요ㅋㅋ 더 이상 '원판 불변의 법칙'을 주장하기에는 그래도 아직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다는...ㅎㅎ -->얼마 전 안 사실이지만, 이곳의 이름은 '사색의 동산'이었던 것.. 더보기 이전 1 ··· 377 378 379 380 38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