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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3 MORNING BREATH (12)
  2. 2007.04.13 비오는 아침, 나와 내가. (14)
  3. 2007.02.15 오늘의 식단 (26)
  4. 2007.01.06 눈이 왔어요!!! (8)
  5. 2006.12.08 아침이 힘들어요ㅠㅠ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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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질 간질, 긴질 간질ㅡ.
 눈꺼풀을 간지럽히는 못된 아침햇살에 못 이기는 척 오른쪽 눈을 살며시 뜬다. 어느 새 태양은 내 방을 온통 빛으로 휘저어놓고, 나를 잠꾸러기라고 놀리고 있었다. 입을 삐죽거리며 강아지처럼 낑낑거리는 소리를 내 보지만, 해는 나의 엄살을 이미 알고 있다. 마지못해 일어나 방문을 연다. 등 뒤로 떨어지는 의기양양한 빛살. 흥! 아직 네가 이긴 건 아니라구.
 거실로 나가다 시끄러운 사람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타이머를 끄지 않았다고 또 텔레비전이 밤새 시위를 했나보다. 날씨를 알리는 기상 캐스터를 뒤로 하고 컵에 물 한 모금을 꼴깍. 다시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는다. 의기양양하게 춤추는 햇살 보란듯이 다시 침대로 기어들어가 이불을 둘둘 말고 눈을 감는다. 일어나라고 따따거리는 햇살에게 게으른 하품 한 번 보여준다.'딱 1시간만 더 잘게'
 나른한 아침.게으른 아침.하지만 또다시 시작된 하루.



HAVE A NIC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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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6.03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님의 게으른 아침.
    하지만 용서해드릴께요~
    예쁘고 귀여우신 삔냥님이시니까요~♡
    그나저나 삔냥님의 잠을 깨워드리기 위해
    제가 모닝콜을 해드리고 싶은 충동이ㅠㅠ♡
    오늘도 나이스데이하세요 삔냥님~♡
    언제나 삔냥님밖에 없는 별바람 드림~♡

  2.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6.03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바람 님도 참 대단하심... ㅇㅅㅇ;;;

  3. Favicon of http://lovecon.innori.com BlogIcon 러브콘 2007.06.03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님 에헤헷 ^ㅁ^
    원래 늦잠은 미녀랑 미남만 히힛 'ㅁ'
    좋은하루 되세요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6.03 12: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우와~오랜만이네요~ㅋㅋ
      그러면서 은근슬쩍 러브콘님도 '저도 늦잠을 좋아해요'라고 말하고 싶은것?!
      좋은 하루 되세요~^^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6.03 1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찍 일어났구만;

  5. Favicon of http://dstory.net/tt BlogIcon DynO 2007.06.03 2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들어 기상시간이 늦어지내요.ㅠ.ㅠ
    뭐 하는것도 없는데 왜이리 피곤한건지요 ^.^a

  6.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07.06.03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주일날 새벽에 교회를 가야해서..
    제일 일찍 일어난다는..ㅡㅡ
    오늘도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6시 30분에 집을 나왔네요..

밤새 찾아 온 빗방울은 실로 전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파충류의 피가 흐르는 소녀의 아침이 버겁다.
눈꺼풀마저 얼어붙은 아침.
손과 발에도 제대로 공급되지 않는 피가 결국 머리까지 도달하지 못하는지,
기본적인 신진대사를 제외한 인간으로서의 고차원적인 사고의 마비.
그린버그라든지, 마네라든지, 아방가르드라든지.
수 많은 단어들에 내 달팽이관을 통과하면서 의미는 탈락하고,
자음과 모음의 산산히 조각나 뒤섞여버린다.
힘이드는군.
생크림 가득 얹은 진한 코코아 한 잔이면 조금은 행복할텐데.
내가 나에게 줄 수 있는 건 단 돈 밸원자리 자판기 설탕커피뿐.
늦잠을 잘 여유가 단 하루만 있었으면...

------------------------------------------------------------------
의도적인 억압, 억압, 부인, 억압, 합리화
------------------------------------------------------------------

무채색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아침이 되었으니 이불 둘둘 만 애벌레는 화려한 나비가 되어야 해.
비에 날개가 젖으면 말리면 그만.
분발, 분발, 또 분발.
비가 그치면 더 따뜻해질거야.
이 수업만 끝나면 따뜻한 핫초코를 선물로 줄테니,
나야,조금만 기다리렴.
수업이 힘들다면 아주 조금만 한 눈 팔아도 괜찮아.
사람은 완벽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절대로 손을 놓지는 마, 너의 의무를 져버리지는 마.
생전 해 보지 못한 걸 하고 있으니 어렵고 힘들 수 밖에 없잖아.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걸어도 되니 쉬지만 마.
겨울까지만 열심히 움직이자.
만족지연.
프렛첼보다는 마쉬멜로우가 더 달콤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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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4.13 2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S. 저는 마쉬멜로우가 싫어요. -_-a

  2.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4.14 0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힘들고 피곤하신데..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그런 삔냥님의 모습이 너무 예쁩니다.
    그래도 몸 생각 하시는거 알죠?
    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오늘도 완전소중 삔냥님의 매력에
    푹 빠지고 돌아갑니다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4.14 13: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몸생각 해서 엄마가 건강보조식품을 사왔더군요ㅎㅎ
      하지만 역시 건강엔 제철채소가....
      봄나물 챙겨먹고 춘곤증을 이겨야지요!!ㅋ

  3.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4.14 0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시멜로우..>_< 그거 간식으로 야금야금 먹으면 맛나죠..
    예전 초콜렛 만들려고 사둔 재료를 그냥 생짜로 다 먹어 해치운 적도 =ㅅ=

  4. Favicon of http://dstory.net/tt BlogIcon DynO 2007.04.14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른 나비가 되어서 fly to the sky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4.14 10: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험 잘 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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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소시지+바게뜨빵+인도네시아 커피.


오늘의 아침 겸 점심(겸 어쩌면 저녁;;)

요즘 규칙적인 식사가 힘들다;;

학교를 다니면 1교시 수업 가면서 빵 한 쪽 뜯고,

점심에 친구들과 밥 먹고,

저녁에 대충이나마 식은밥으로 때우더라도 꼬박꼬박 먹을텐데,

이놈의 방학이 내 위를 망가뜨리는구나;;

요즘은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아침 때를 놓쳐버려,

아침 겸 저녁을 11시~2시 사이에 먹고

그걸로 하루가 끝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발렌타인이다 뭐다 해서 군것질을 하도 많이 했더니

하루종일 밥을 안먹어도 배가 안고픈

상당히 건강하지 못한 시츄에이션의 연속.

밥솥 돌려본 게 언제적인지 까마득하다ㅡ_ㅡ

오늘도 느지막하게 일어나 컴퓨터를 하면서 ABC초콜릿 두어 개를 집어 먹었더니

배가 안고파;;;

(게다가 어제 저녁을 푸짐하게 먹기도 했고 말이지..)

하지만 무언가를 먹어야 겠다는 강렬한 욕망에

냉장고를 뒤적여 먹을만 한 걸 뚝딱 만들어냈다.

(친구들이 우리집에 놀러 오는 걸 좋아한다, 항상 먹을 게 풍부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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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리얼.

내일 부산 내려가는데, 아직 우유가 많이 남았다.

게다가 생일 선물로 받은 딸기(다승 오빠 센스 원츄!!>ㅁ<)로 비타민 보층하고,

초콜릿 장식하고 남은 호두를 왕창 넣었다.(까만게 호두)

거기다 홈플러스 할인 쿠폰을 받고 냉큼 사 버린 콘프로스트를 추가.

뭐...이것만으로도 배가 부를텐데ㅡ_ㅡ;;;

뭔가 따끈따끈하고 속이 든든한 걸 먹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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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시지와 버터 발라 구운 바게뜨 빵.

수제 소시지, 상당히 좋아한다.

구운 것도 맛있고, 쪄서 기름기를 쫙 뺀 것도 맛있고~

인도네시아에서 호텔 아침 뷔페에 빠지지 않는 메뉴.

인도네시아에선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소시지가 따로 있는데, 뭐 그 정도까지는 안바라고;;

홈플러스에서 모듬 소시시 할인할 때 한 두 뭉텅이씩 사 오면 꽤 푸짐하다.

어쨌든 오늘 나의 단백질 보충용.


그리고 따로 사진은 안찍었지만,

인도네시아 커피.

나름 인스턴트이긴 한데, 물에 안녹는다;;

컵에 한 두 스푼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잔여물이 가라앉기를 기다린 다음 마셔야 하는

인내심을 요하는 커피다.

마시기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구수한 맛과 향에

인도네시아에서 공수해다 먹는 녀석.

다음엔 이걸 상품으로 이벤트를 걸어볼까 생각 중.ㅋㅋ





처음 자취를 할 때는 할 줄도 모르는 요리할 생각에 꿈에 부풀었었다.

대학교 2학년 때, 기숙사를 나오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요리란 것을 해 보았다.

사실, 스무 살이 되도록 해 본 요리라곤 가정 실습 시간에 만들어 본 김밥과 경단이 전부였다.
(라면도 못끓었다)

처음에는 요리하는 게 즐거워 인터넷 레시피 보고 재료 사다가 이것저것 만들어봤는데,

요즘, 점점 요리하는 시간이 줄고 있음을 느낀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이유는 먹을 사람이 없다는 것.

예전에는 저녁마다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요리 해다 먹였는데,

이제는 뭐, 그럴 사람도 없고,

집이 워낙 구석에 있다보니 친구들이랑 만나도 밖에서 만나게 되고,

한가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졸업을 하면서 점점 바빠지고.

나 역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덕분에 김치찌개 한 번 하면 일주일 넘게 먹을 수도 있다;;

두 번째 이유로는, 요즘 한식이 별로 안땡긴다는 것.

원래 한식보다는 살 찌는 양식을 더 좋아한다.

그래도 가끔 뭔가 얼큰하고 시원한 게 먹고 싶었는데,

요즘 별로 그런 생각도 안든다.

게다가 한식은 만들기가 상당히 번거롭다는 점도 한 몫 거든다.

밥을 먹으면 설거지도 좀 번거롭고..;;

뭐..결론은 나의 귀차니즘 때문이라는 거지만;;;



예전에는 나중에 내가 결혼하면 아침마다 보글보글 맛있는 찌개에 뜨끈한 밥을 해주리라 생각했는데,

요즘 같아선 그냥 따끈한 토스트 하나 입에 물려 보내는 게 속 편할 것 같다는;;;

뭐..ㅡ_ㅡ또 결혼해 보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이번에 스키장 가서 새벽 일찍 일어나 뜨끈한 떡만두국을 끓여 사람들 먹였더니 왠지 뿌듯한...;;;
(욕심이야, 욕심~)



어쨌든...









배불러ㅡ_ㅡ(너무 많이 먹었나봐;;)


끄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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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do BlogIcon 박동수 2007.02.15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여튼 먹을 때는 정말 미련하게 먹는다니까;;ㅋ

  2.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2.15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네시아의 아침식사는 푸짐하군요...;;;

    저희 학원에 아침식사는....쿨럭..;;

    여전히 배고파요.ㅠㅠ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5 14: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숙학원인가보죠?
      인도네시아의 아침식사리기보다는...;;
      3성급 이상의 호텔 아침식사라고 하는게 더 맞을 듯;;;
      정말, 배고프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제 음식을 먹여주고 싶은...(고문이려나;;)

  3.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2.15 1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든지 잘 먹는 여자가 전 이쁘더군요! 그나저나 삔냥님이 만드신 음식을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설사 거기에 온 몸을 오그라트리는 맹독이 들어있다해도 의심없이 맛있게 먹겠나이다 아멘.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6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뭐든지 잘 먹습니다*ㅡ_ㅡ*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 번..ㅋㅋ
      하우스 파티 벙개를 해 볼까요?(항상 말로만..)

  4.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2.15 1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폭식....이네요. -_-
    (어디서 볼살 찌는 소리 막 들린다 했다.)

  5.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2.15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엄청나다고 할 수 있는 식단이네요. 가벼워보이면서도 만만찮게 보여요.

  6. Favicon of http://vluu.ti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2.15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흣..한 이틀 출장다녀와 오늘 책상을 보니
    웬 접시에 초콜렛 몇개, 캬라멜, 초코파이 한개..
    이게 뭐람?? (분명 어젯밤에 삔님 발렌타인 포스트를 봤는데도..)
    누가 이딴걸 가져다 논겨.. 사람도 없는데..
    오후에 하두 졸려 책상에서 꾸벅꾸벅 한시간 졸다가 문득 일어나
    그걸 다 먹어치웠습니다. 끄윽...
    먹구나서 생각해보니, 음..발렌타인데이라고 엇그제 여직원들이
    가져다놓은게로구나...(어쩔수없다..한계..ㅠ.ㅜ)
    배불러 죽겠습니다.. "먹고죽자"가 생각나는군요.흐흣.~

  7.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16 0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집이 보물창고네요. 저런친구 있음 좋을텐데..정기적인 방문도 하고 말이죠 -ㅅ-
    저는 설이다 뭐다 해서 보너스 받아서 이리저리 선물도 사고 시골내려갈 준비도하고..쩝..오늘 은근 바빴다는..ㅎㅎ

  8.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2.16 1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으 맛있겠어요, 맨날 구박하는 헬스장 트레이너에게 본때를 보여주려고 식단 조절 잘 하고 있었는데 설이에요.. 난감..;; 이제 어쩔수없이(?) 먹어야 하는거죠-_- 맨날 체지방, 몸무게, 운동계획 체크할때 몸이 불쌍하다고 열심히 운동하면 뭐하냐고 그만큼 또 먹어서 몸은 계속 그대로니 몸만 고생한다고..그러거든요 (-_-)

  9. Favicon of http://mykinoko.tistory.com BlogIcon 키노코군 2007.02.17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제 소시지 저도 좋아해요~

    전 구워 먹어 본적은 없는데.. 언제 해 봐야 겠어요. -.-;;

    인도네시아 커피는 처음 보는데 굉장히 신기하네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옛날엔 한국에서 수제 소시지 구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은 큰 마트에 가면 다 파는 것 같아 너무 죻아요>_<ㅋ
      인도네시아에서 온 커피는 많아요~~
      일단 얼마 전 이름을 바꾼 자바 커피도 인도네시아 자바 섬 거구..
      슷하벅수의 수마트라 커피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산이구..뭐..
      아, 발리 커피도 유명해요!!!
      다만 오리지널 발리 전통 원두 커피는 겁나 비싼거;ㅁ;

  10.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2.17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 요리~! ㅋ

  11.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2.17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맛있겠군요..흠...
    저나 하나 만들어주세요...=ㅁ=

  12. 이상민 2007.02.19 1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악~~~ 요리하는 아가씨 너무 좋아!!!
    요리만 해~~ 정환이 델구 가서 먹어줄게!!!!

  13. 유경 2007.09.28 2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왜 하필 이 시간에 이 글을 봤을까...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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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베란다에서 바라본 풍경;;살짝 살벌하기도 하다만...


한국에 정착한 지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눈이 신기하다;;;

지난번에 눈이 왔을 때는 백수였던 남자친구가 새벽에 집으로 찾아왔었다.

한참 곤하게 자고 있었던 차라 사실 짜증이 좀 났었는데,

"너랑 같이 눈 보고싶더라"

라는 한마디에 그냥 감동해버렸더랬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변기 뚫고 눈감상도 하고 포스팅도 했는데 전화가 안오길래 피곤해서 자는가보다 했는데 역시나 전화가 왔다.

지금 자기 고시원으로 와달라고 생때를 쓴다ㅡ_ㅡ;;



눈과 관련된 에피소드 하나.

04년도에는 3월에 폭설이 내린 적이 있다.

그날 서창에서 새내기 응원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서창 캠퍼스에 내려갔었다.

겁나 춥더라~ㅠㅠ

단복 안에 내복 입고 싶을 정도로....ㅠㅠ

행사를 전부 끝내고 버스타고 서울 올라오는데 눈때문에 길이 완전 막혀버렸다.

저녁 7시쯤 출발했는데, 학교 도착했더니 새벽 2시쯤?!
(12시쯤 점심 먹고 미친듯이 응원하고 이때까지 굶었다.ㅠㅠ)

눈이 발목까지 쌓였던 듯하다.

집에 오는 길에 중앙광장에는 아직도 사람들이 눈싸움한다고 난리더라;; (그 시간에!!!!!)

어쨌든 집에 와서 언 몸을 녹이고 좀 쉬려고 했는데,

그 때 마침 한국에 들어와 있던 엄마, 근 10여 년 만에 보는 눈 때문에 다시 소녀적으로 퇴행하셨다;;

나랑 같이 눈 보려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ㅠㅠ

그 초췌한 몰골로 또 눈 보러 나갔다...ㅠㅠ

거의 밤을 샜었지, 아마...ㅠㅠ




추억.....만들고 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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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7분 추가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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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adnom.com BlogIcon w0rm9 2007.01.06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서울에는 눈이 오는가 보네요 :)

    부산엔 날씨만 추운데...ㅅㅅ;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6 10:3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사진 찍을 때만해도 눈이 조금씩 왔었는데 이제 그쳤네요^^
      이제 불어닥칠 한파를 생각하면....
      수면제 먹고 한달동안 동면하고픈 생각이...ㅠㅠ

  2.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1.06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여..염장...orz...
    안 그래도 애정운보고 급좌절모드였느데 ㅠㅠ

  3. Favicon of http://mykinoko.tistory.com BlogIcon 키노코군 2007.01.07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멍하니 눈 내리는거 보면서 걷다가 그만 미끄러져 버렸지요... (콜록콜록)

    조심하세요. ㅠㅠ

  4.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1.07 2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좀 내린다' 싶더니 5분만에 그치는 센스! -_-

삔냥은 원래 거의 아침형 인간이라고 하리만치 아침에 강합니다.

원래 공부도 새벽공부를 하는 스타일이라,

보통 10시부터 2시까지 자고 2시에 일어나 밤새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에요.

이번에도 물론 셤공부 스케쥴을 그런 비스끄무리한 패턴으로 짰는데,

아뿔사!!

겨울의 아침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친구 말로는 저혈압이라 그렇다는데...흠......

원래 알람을 맞춰놓으면 알람이 울리기 2분 전 쯤 깨서 미리 알람을 끄는데,

요즘. 알람을 끄긴 끄는데 못일어난다는;;;

덕분에 3일간 셤공부 스케쥴이 밀려버렸어요.



환장하겠네ㅠㅠ



사족)어제 Esperanza양이 고맙게도 밥을 얻어먹어 주시러 신촌에서 안암까지 힘들게 행차하셨다. 혼자였으면 굶었을텐데 덕분에 신미불닭에서 코로 닭이 튀어나올만큼 배부르게 먹었다. 그럼에도 내 뱃속에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이 들어간다는 건 거의 묘기게 가깝다. 그게 가능하다는 사실에 한번 더 놀라며 맛있게 먹었다. 그녀석 이름이 뭐냐, 초콜렛 덩어리거 군데군데 박혀 있던데. Esperanza양이 내가 너무 맛있게 먹는단다. 내 잆술에 뽀뽀해주고싶단다.녀석, 이쁜건 알아가지고,캬캬. 괜찮아, 아가씨. 너라면 내가 허락할게*ㅡ_ㅡ*
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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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6.12.08 08: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이야기가... 닭이 코로 튀어 나올만큼의 불닭과 초콜렛 덩어리가 군데군데 박혀있는 아이스크림을 사주면 입술에 뽀뽀해도 되는건가요? ㅋ

  2.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6.12.08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시부터 2시까지 자는 방법이 상당히 특이하네요..ㅎ

    군대 다녀와서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었는데 저 방법을 시도해 봐야겠네요..ㅎㅎ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8 20: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음;;특이한가요?
      워낙 버릇이 들어놔서...
      고등학교때는 5시부터 10시까지 자고 그 때 일어나 공부를 했다는...ㅋ
      희한한 버릇이지요~
      그래서 셤기간에 기숙사에서 힘들었어요ㅋ

  3.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08 1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지금까지 2달이 넘게 일어나서 알람 끄고는 다시 자는걸요;;
    그정도면 아직 양호하십니다ㅋㅋ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8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알람 못듣는 사람은 진짜 못듣더라구요~
      제 친구 중 하나도 알람소리를 너무 못들어서
      맨날 제가 꺼요;;;

  4. Favicon of http://www.interq.or.jp/gold/photo100/omrice.jpg BlogIcon O' Mrice 2006.12.08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0시에서 2시까지 잔다는 것은 피부관리를 한다는 말이군!!!
    어리버리한 듯 하지만 행동하나하나가 계산적이야...
    난 군대다녀와서 야참형 인간으로 바뀌었는데...=_=

  5.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8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뜨헛;;;Hee님의 댓글이 삭제되었어요;;;
    죄송죄송..ㅠㅠ
    이놈의 손이 문제입니다;;고의가 아니었어요!!

  6. Favicon of http://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6.12.08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알람 절대 못들었는데, 깨워줄 사람이 없어지니 들리데요 -_-ㅋ

    신미불닭!ㅋㅋ 저도 친구한테 놀러갔다가 거기 가봤어요+_+
    거기 너무 맵던데요 -_- 꽤 한참 전이긴 하지만.ㅋ
    여자 넷이 가서 우리 양보다 좀 적게 시켰는데도 남기고
    나오자마자 옆에 아이스베리에 달려가서 킹빙수를;ㅋㅋ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9 05: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소식하시나봐요ㅋㅋ
      자극적인 음식을 상당히 좋아라하는 관계로;;;

      친구랑 둘이 갔는데
      세트 시켜서 거의 안남기고 다 먹고 왔네요;;
      게다가 친구는 맥주500까지 한잔 했으니.........
      배 용량은 한 20기가 정도 되는 거 같아요;;

  7.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6.12.11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열라 힘들어요...;ㅁ; 그런면에서 이번학기 시간표는 정말....@#$@#%@#$

  8.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6.12.11 22: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아침에 일어나기가 매우 힘들더라구요...
    알람을 들어도 못들은척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12 22: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ㅁ;들어도 못들은 척,
      시계를 봐도 못본 척,
      내일 셤을 치는데도 안치는 척.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ㅋㅋ
      ㅡ_ㅡ억압과 부정은 그렇게 성숙한 방어기제가 아닌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