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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추카

이벤트 마감!!!!! 시끌벅적한 척 했지만, 사실은 상당히 조용하게 진행되었던 삔냥의 선샤인빌 200000힛 이벤트를 마감합니다. 아래는 당첨자입니다. 1등: 별바람님(http://software.tistory.com/) 정확히 200000힛을 맞춰서 완전 깜짝 놀랐어요~ㅎㅎ 지난번에 다른 포스팅에서 지나가는 말로 별바람님이 당첨되시면 데이트해 드린다고 했는데, 별바람님은 데이트를 고르신겁니까? 편지가 갈 주소를 보아서는 데이트가 힘든 곳이던걸요~;; 아무튼 원하시는 것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확실히 콕"하고 찝어주세요~ 2등: DynO님(http://dstory.net/tt) 200001번째로 빼도박도 못할 2등이 되셨군요~ㅋㅋ 어쨌든 축하드립니다!!!!>_< 그런데 요즘 손에 발을 달고 다니는 관계로 이메일 주소에 .. 더보기
듬양의 생일+돌벤치 나들이 일시: 2007년 4월 6일 금요일 12시 장소: 정대 후문 AGAIN 행사: 듬양의 생일 축하 오찬모임남의 케잌 들고 다 먹어버리겠다고 설치는 삔냥;;; 이글이글 불타는 눈에서 골룸 못지 않은 집념과 글러트니 못지 않은 식탐을 엿볼 수 있다. 이게 뭘까~요?ㅋㅋ 케잌에 붙어 있던 체리 꼭다리다. 예전에 어디선가 입 안에서 체리 꼭다리로 매듭을 만들 수 있으면 키스를 잘 한다는 말을 줏어듣고 고등학교때 친구가 능숙하게 매듭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며 체리가 보일 때마다 연습을...ㅋㅋ 예전엔 안됐는데 처음으로 성공!!! 나도 어른이 되어가나보다ㅋㅋㅋㅋ 하지만 저걸 한다고 과연 키스를 잘 할까ㅡ_ㅡ;; 맛난 점심을 먹고 봄분위기 낸다고 학교를 싸돌아다녔다. 돌벤치에 개나리꽃이 폈길래 또 가줬지ㅋ 무려 7센티.. 더보기
친구야, 생일축하한다!!!! 아...이런 말아먹을 11월생들....ㅠㅠ 오늘은 나의 고등학교 시절 한몸처럼 지낸 두 친구녀석의 생일이다. 남욱이랑,유진이. 만약 나의 고등학교 암흑기에 이 두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나는 내 고등학교 시절은 검은 크레파스로 죽죽 칠했을지도 모른다. 이 두 녀석들이 있었기에 그나마 그 시절에 내 추억이 유채색이 되지 않았나 싶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친했던 우리 유진이. 나는 얘한테서 한번도 다른 사람의 험담을 들어본 적이......아마 없을걸;;; 어쨌든 그만큼 착하고 아름답게;;;모범적으로 고등학교를 마감한 친구녀석. 항상 나한테 괴롭힘당하고;;까이고;;맞고;;당하고;;......;; 그래도 친구야, 너는 항상 나를 이끌어주었다. 한 발 앞서서 웃으며 손짓하는 니가 있었기에, 항상 로저스처럼 나의 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