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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간극장에서도 좀 나와준, 제2의 보아라고 불리었던 소녀가수.
동글동글 귀여우면서 보이쉬한 마스크가 참 맘에 들었더랬다.
목소리도, 스타일도 상당히 내 취향이라 한국에서 음반 낸다는 말을 듣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 나왔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멜로디도 좋고,
시원시원하게 노래 부르는 목소리도 좋고.
하지만 조금 유치한 가사.
(보아의 데뷔곡 ID: Peace B가 떠올랐다;;)
하지만 노래 참, 들을수록 왠지 중독성 있는......
비록 세상 속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지만,
내 남자만큼은 나를 특별하게 봐 주기를 바라는 건
모든 여자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나만을 위해 험준한 산을 넘고, 못된 용과 싸우는 백마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님의 마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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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나는 공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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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블랙데이였는데...어째서 짜장면조차 같이 먹을 사람이 없는거냣!!!
아...이 좁고 얕은 인간관계하고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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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이 맘에 들더군요 ^^
저도 그래서 맘에 들어요ㅎㅎ
이 노래 신나더라구요.
44번 사랑을 얘기하고 88번 웃고 66번 키스해 줄 사람 없나.
ㅡ_ㅡ하루 종일 붙어있어야겠어요;;;으엑;;
아름다운 삔냥공주님과 함께 먹는 짜장면..
생각만해도 이 세상 제일 맛있는 짜장면이 될거 같아요!
다 먹은 후 짜장면 그릇에 흥건한 물을 보면 생각이 달라지실지도...웩;;
와우~ 윤하... 가창력 죽이죠--b
속이 후련해지는 가창력!!!
엇.. 블랙데이였군요.. 며칠째 밤샘 생활 하다보니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있었네요..
셤공부때문에 밤샘하시나요?와우ㅡ0ㅡ
개인적으로 학교 근처 짜장면 집 중 가장 맛나는 짜장면은 mr.wang이 아닌가 싶어요~
뭐...기타 여러가지 상황(가격이라든가)을 고려한다면 무시무시한 설성의 아성을 뛰어넘기는 힘들겠지만요ㅎㅎ
아..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워낙 노래를 안듣고 살다보니....
그래서 제가 들려주잖아요~ㅎㅎ
쳇 노래는 안들려.
내 탓 아니다ㅡ,.ㅡ
비밀댓글입니다
아, 그게 비밀인가보죠?ㅎㅎ
오호..마지막 한줄 결론 -ㅅ-ㅋ 뇌리속에 기억되겠는데요..;ㅁ;
원래 결론은 짧고 간결하게!
윤하노래가 요새 은근히 인기가 많군요!
저도 어서빨리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ㅎ
요즘 맨날 우는 애들(소몰이 창법 등ㅡ,.ㅡ) 사이에서 시원시원하게 뽑아주는 창법이 먹히는 것 같아요ㅎㅎ
퍼가여 ~ 이노래 넘 좋아 ㅋㅋ
너무 시원하게 부르지 않나요?ㅋ
그런데 블로그에서 퍼간다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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