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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무심한 듯 시크한 인터넷 쇼핑몰, '잇걸라인'

네, 맞습니다.
이 글은 얼추 광고 글입니다.
저는 알바입니다ㅋㅋㅋ

중학교 때 DDR로 친해진 친구가 드디어 쇼핑몰을 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이른 바 '한 끼' 하셨던 이 아이,
얼마 전 저에게 연락 와서 대행업체에게 안맞기고 저렴하게 쇼핑몰 만드는 법을 가르쳐달라고 해서
"수고스럽지만 대행업체에 맡기렴'
이라고 충고를 해줬더랬습니다.

그런 저의 따스한 조언에도 굴하지 않고,
이 친구가 혼자서 관련 책자를 뒤져서 용케도 만들었나봐요.
(이것아, 공부를 그렇게 하지ㅡ,.ㅡ)

이제 막 만든 따끈따끈한 쇼핑몰이라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이름 들으면 알 만한 연예인들 코디를 했을만큼 그녀의 감각은 알아주니까
옷의 스타일과 퀄리티는 장담합니다.


사랑하는 친구야,






이번에는 말아먹지 마.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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