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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라, 공주님!

실망스런 가나 슈가리스

희망 소비자가격 3000원.
이 돈이면 학관에서 배터지게 먹느다ㅡ_ㅡ.

슈가리스라 그래서 무설탕 쪼꼬렛인줄 알고 샀는데...

설탕 대신 다른걸 넣어서 달게 만든 거라고.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단지 칼로리가 낮을 뿐인, 일반적인 맛의 쪼꼬렛이었다.

가나 프리미엄 먹고도 승질 냈었는데...
(분필 씹는 맛이었다!!!1800원이나 하는 주제에!!!!)

요즘 가나, 실망이야!!!!

케이스 값이 아깝다.

겉만 번지르르~흥이다!!


요즘 한국에 갑자기 초콜렛 열풍이 불고 있다.

그래서 여기저기 중구난방 이런저런 각양각색의 쪼꼬렛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어떤 녀석들은 업그레이드 했다고 케이스가 바꼈다.

솔직히 우리나라, 초콜렛이 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초콜렛을 즐겨 먹는 문화도 아니다.

그래서 솔직히 우리나라 초콜렛에 많이 바라는 건 없다.

그냥, 계속 만들던 밀크 초콜렛이나 만드세요.

그게 아니면.

제대로 만들던가.ㅡ_ㅡ

솔직히 드림 카카오 56%는 순전 케이스값인거 같고,

요즘 가나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이런저런 시도는 그닥 먹혀들지 않는 것 같다.


요지는,


할려면 제대로 해라.

제대로인 '척'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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