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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3.14 벌써 수업 평가 (23)
  3. 2007.02.14 Be My Valentine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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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던 지난 주 토요일 아침, 친한 선배와 매장 조사차 명동에 갔더랬다.

직원이 없는 틈을 타 열심히 윈도우 사진을 찍고,

매장 문 열기까지 비를 피하고 엉덩이를 비빌 곳을 찾던 중

마침 문이 열려 있던 angel-in-us에 들어가게 되었다.

그 곳 가판대에 다소곳하게 자리잡고 있던 녀석.

무려 4000원이라고 하는 조금 이기적인 가격의 녀석이었지만,

너무 예쁜 이름과 일러스트 때문에 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 덥석 집어왔다.


정말 커피 콩 바깥에 두꺼운 밀크 초콜릿을 입힌, 정직한 이름의 녀석이었다.

손가락 한 마디만한 녀석을 입에 집어넣으면,

밀크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과 달콤한 향이 가장 먼저 도달한다.

조심스레 어금니로 깨어물면,

그제서야 터져나오는 볶은 커피의 쌉싸름한 아우성.

환상의 듀오다.


Angel-in-us의 전신은 java coffee인데, 사실 java coffe는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다.

다른 곳에 비해 로고가 너무 안예쁘다고나 할까.

로고가 안예쁘니 커피도 별로 맛이 없을 것 같은 느낌.

java coffee를 좋아하지 않으니, angelinus의 인식 역시 썩 좋지는 않았다.

그런데, 이 초콜릿 때문에 꽤나 자주 가게 될 듯.


브런치 세트로 베이글과 카페라떼가 있어서 카페라떼를 마셔봤는데,

커피의 맛은 그냥 그럭저럭 무난, 평범, 개성 없음.

아무래도 제공되는 제품의 질에 비해 가격은 조금 높은 듯한 느낌.

하지만 저렇게 예쁜 녀석이 있다면.......

저거 사러 자주 들러야 겠다.;;;





질문!!!!
스타벅스 after coffee mint를 파는 매장 어디 있는지 혹시 아시는 분??
저희 동네에는 아무리 뒤져봐도 없더랍니다ㅠㅠ
그거 완전 사랑하는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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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20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after coffee mint라면 아마 매장마다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고..근데 만약 수량이 남아있지 않을경우 이번 겨울부터 판매할수도 있다고 스타벅스 매장측에서 그러던데 자세한건 모르겠다는..^^;; 그나저나 전 삔냥님의 마음을 사고 싶은데 얼마면 되나요? 얼마면 살수 있나요?(원빈버전)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20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판매 할 수도 있다구요?안 할 수도 있다구요?@_@
      안 한다면 울 지도...ㅠ^ㅠ

      저의 어떤 마음을 사고 싶으신지 잘 모르겠지만,
      대표적으로 못된 마음은 암소 열 마리,
      이기적인 마음은 50평짜리 집 한 채,
      사랑스러운 마음은 윌리 왕카의 초콜릿 170트럭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원하시는 마음이 있다면 별도 문의해 주십시오.

    •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7.05.20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하하하....
      리플보다가...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20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별히 원하는 마음은 없구요! 그냥 전 완전소중하시고 사랑스러운 삔냥님의 마음을 몽땅 일시불로 구매하고 싶은데요! 얼마면 되나요?(수줍)

  3.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5.20 0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보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

    마음은 특별한정판인지라 왠지 저 이외에도 숨겨진 '옵션'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5.20 0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자바를 자주 갔었는데요..그래서 엔제리너스도 이따금 갑니다요~
    왠지 반갑네요..ㅎㅎㅎ

  5. Favicon of http://cksdn.net BlogIcon 찬우넷 2007.05.21 0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맛있다니 꼭 먹어봐야겠어요!
    윌리웡카초콜릿은 상당히 달아서 170트럭 쌓아놓고 먹는다면
    허벅지살이-_-..

  6.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5.21 2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제 남기고 싶었는데 처음 댓글에 이런 게 달리면 안 되지 싶어서
    "자.. 볼살 생각해서라도 초콜렛은 자제를..."

    후다다다다다다다가ㅣ버졷갸죧겨ㅑㅛㅈㄷ갸ㅘㅣㄴ로닥!

첫인상은 많은 걸 좌우하지요....

심층심리연구법
: 수업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다. 꽤 적은 인원(이래도 서른 명은 되는 듯)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는 형식. 깊은 배경지식을 요구하기보다는 자발적인 참여를 더 높게 사는 듯하지만, 아무래도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백그라운드가 풍부해야 하지ㅡ_ㅡ. 어떤 사실을 막연히 '안다'는 것을 넘어서 그것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의가 되어있기를 바라는 듯.(이건 어디서나 마찬가지인 걸까;;) 수업은 상당시 프리하지만, 평가는 꼼꼼히 할 것 같아서 왠지 예습을 안 하면 안될 것 같은......(역시 소비자방이냐!)

디자인과 인간행동
: 인지방 수업. 이번 학기 유독 인지방 수업이 많이 개설된 건 남교수님의 입김이 작용했기 때문일까나. 어쨌든 안해본 것 없는, 자격증만 20여 개의 특이한 선생님(완전 로망!!!멋져멋져>_<). 다재다능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상당히 맘에 들긴 하는데...ㅡ_ㅡ셤을 팬션에서 본다고 하질 않나, 뭔가 이상하고 어마어마한 걸 시킬 것 같은 분위기라 긴장을 늦추지 못하겠다는...;; 일단 선생님의 버릇인 듯한 입맛다시기는 꽤 귀엽다.ㅎㅎ

소비자심리학
: 성교수님. 할 말 다 했음;;;; 그냥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 할 듯 하다.

패션 정보 및 상품 기획
: 패션 소재부터 시작해서 제작과 유통까지 훑으면서 전반적인 트렌드 분석까지 겸해야 하는, 다방면의 지식을 필요로 하는 수업인 듯하다. 패션 디자인부터 마케팅과 심리학까지 관련이 있는, 그야말로 연계전공용 수업인 듯한데, 일단 오늘 수업의 70%는 못알아먹음;ㅁ;

패션 디자인 및 실습
:선생님 왈, "과제가 있으면 전 날 밤을 새는 건 당연하죠."

조형론
:미술학부 4학년 수업. 아무런 개념도 안잡혔는데 3월 말까지 과제를 제출하라니 난감하다. 다양한 관점에서 조형에 대한 이해를 했으면 한다길래 일단 어떤 작품이나 광고 등이 왜 아름답게 느껴지는지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해서 발표하려고 하는데, 혼자서 10분동안 떠들어야 할 것을 생각하면 머리가 새하얘지는..;; 일단 이 수업을 듣기 위해 필요한 건 서양 미술에 대한 이해인데, 서양 미술을 이해하려면 서양 철학과 신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일 듯.(둘다 습자지 지식밖에는;;;) 곰브리치 서양미술사를 사야하는 것일까;;;

디자인론
: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깊은 이해 필요. 거기에 덧붙여 게쉬탈트 역시 필요. 그런데 게쉬탈트는 융 심리학 다음으로 어려운 것 같은데;ㅁ;거기다 미친듯이 빠른 강사의 말을 받아적느라 바쁜... 미리 자료를 읽어가지 않으면 프린트물 사이에서 헤매기 일쑤.(인데 지난 시간엔 사이트도 몰라서 뽑아가지도 못했다는 것) 하지만 일단 1학년들 베이스로 학점은 그런대로 나올 듯.




학교에 있을 때 삔냥은 거의 혼이 반쯤은 나간 상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애매한 시간표와 그 사이를 누비는 오찬 모임, 과제 등으로 여기 번쩍 저기 번쩍;;;
혼자서 가방은 제일 무거운 데다가 수업마다 파일을 하나씩 만들어서 파일만 한 다섯 개 쯤 되는 듯;;
게다가 항상 자리가 비어서 아무데나 사용해도 됐던 법구관 사물함은 이번에 풀;ㅁ;이라고...
하지만 일단 아는 오빠가 사물함 같이 쓰자고 제안을 해 온지라 안되면 그거라도 써야지요;ㅁ;
(다승오빠에게 심심한 감사를~_~)
대학 입시때도 안하던 긴장을 하고 다니느라, 요즘 어깨가 결려요;ㅁ;
누가 안마좀..;ㅁ;




사족)그러고보니 벌써 화이트데이란다. 잊고 있다가 일요일 개콘을 보고 생각 났다는(보지 말걸;ㅁ;원래 개콘 안보는데;ㅁ;) 올해는 그렇게 많이 뿌려대지(?) 않아서 거둘 것도 없네. 다승오빠 전화와서 받은거 있으면 나눠먹자는데, 이건 염장도 아니고 무언가. 내일 만성피로에 절어 있는 린이한테 우정표 피곤타파 쬬꼴렛이나 선물해야지. 사탕은 받아서 뭐하나~어차피 먹지도 않는 걸~(이라고 자기위안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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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3.14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사꾼들이 만든 상술일뿐!!
    화이트데이는 절대 특별한 날이 될수 없습니다 ㅠㅠ

  2.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03.14 0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서 저희 커플은 화이트데이 같은 것들을 거의 무시해버리고 지내는 편입니다. 비싼 돈 줘가며 사탕을 주고 받기에는 장사꾼들의 상술이 얄미워서 말이죠. :(

  3.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3.14 0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든 소비자심리학은 조낸 짠가 보군요 -ㅅ-; 아아..떠올리고 싶지않은 기억..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14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길 가다 친한 선배랑 마주쳤는데, 이번 학기 수업 뭐 듣냐고 묻길래 '소비자심리요'라고 했더니

      "에라이, 접시물에 코 박고 뒈져라"

      라고 하더라는..;;;

  4. Favicon of http://lovecon.innori.com BlogIcon 러브콘 2007.03.14 0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하다가 쓰러지시지는 마시라는 아흣흑 -ㅁ-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박동수 2007.03.14 1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오늘이 화이트데이구나 몰랐네 ㅎㅎ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14 21: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밥 먹다가도 얘기 나왔는데 어디 갔다 온거야?ㅋ
      그리고 그 수 많은 사탕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한거야?

  6.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7.03.14 1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제가 있으면 전 날 밤을 새는 건 당연하죠.........-_-'

  7.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3.14 14: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모든 수업에 '힘들다' 는 평가밖에 못주겠습니다....
    화이트데이, 그러고보니 오늘 동생은 '빼빼로 줘~~' 라고 기대하고 있더군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3.14 2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무지 빡세신가봐요..ㅎㅎ
      저렇게 주절거릴 수 있는 것도 역시 덜 빡세기 때문일까나요~
      역시 정말 빡센 수업은 '닥치고 열공'입니다ㅎㅎ

  8.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3.1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뭐 파이데이입니다

  9.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3.14 19: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짓말.
    받으면 다 먹잖아요. -_-

  10. Favicon of http://gowithme.tistory.com BlogIcon gowithme 2007.03.14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머...
    그래도... 수업은 듣는게 재밌죠 ㅋㅋ
    사탕이라..

  11.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3.14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심층심리연구법 -> 증거자료 제시를 잘 하셔야 짱을 먹으실 수 있을겁니다.
    디자인과 인간행동 -> 셤을 팬션에서... 혹시 술마시는 양으로 학점순이 되는겁니까? -_-a
    소비자심리학 -> 은근히 할꺼 없습니다. 제한된 주제라서..
    패션 디자인 및 실습 -> "실습"이 붙었으니 밤세라는건 당연한 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벽 4시까지 만들었던 초콜릿이다.

뭐, 특정한 사람을 콕 찝어 주기보다는 주위 솔로들을 챙겨보자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항상 챙겨왔던 기념일이라 그냥 넘어가기 뭣해서...

나름 이쁘게 만들어진 것 같아 꽤나 만족 중이다.ㅎㅎ




내가 발렌타인이라는 날에 대해서 알게 된 건 4살때 쯤이었다.

엄마가 집에 들어오면서 굉장히 비싸고 맛있어 보이는 초콜릿을 사 들고 왔다.
(그것도 하트 모양의 케이스에 들어 있었다.)

당연히 내 건줄 알고(어렸을 때부터 안하무인 유아독존) 하나 집어먹으려는데,

엄마가 아빠 줄 거라면서 못 먹게 말렸다.

조금 심통이 나기도 하고, 갑자기 그러는 엄마가 이상해서 "왜?'라고 물어봤더니

발렌타인 데이라는 날이란다.

이 날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란다.

신기한 날이로세.

남자들이 뭘 잘했다고 이 날 초콜릿을 받는걸까.

그렇게 엄마랑 둘이 하트 모양 통에 담긴 초콜릿을 바라보며 야근하는 아빠를 기다렸고,

기다리다 지친 내가 먼저 잠이 들어

엄마가 초콜릿을 혼자 다 먹었는지, 아빠를 주었는지,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뜨거운 밤을 보냈는지*ㅡ_ㅡ* 확인할 방법은 없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다.

이름이 아직도 기억나. 손준혁. 교감선생님 아들.

발렌타인 데이에 수줍게 고백을 했었더랬다.

소득 없음.(그 나이에 뭘 바란거냣!!)



그렇게 시간이 흘러 흘러, 한동안 발렌타인 데이는 그냥 친구들과 초콜릿을 나누어먹는 날 정도였다.



고등학교 때 처음으로 남자친구가 생겼다.

남자친구 주려고 초콜릿을 사서 냉동실에 예쁘게 넣어놨는데,

엄마가 나를 조용히 따로 부른다.

"어서 가서 아빠 것도 사 와라."

아빠가 냉동실에 넣어 둔 초콜릿을 자기 건줄 알고 엄마한테 자랑을 하더란다.

부랴부랴 다른 걸 사왔다.

아빠, 미안.




작년 오늘, 초콜릿을 들고 친구녀석 면회를 갔었다.

(아마도) 생전 처음 받아보는 초콜릿에 눈이 왕방울만 해졌다.

그렇게 연신 고맙다고 하더니 전역하고는 문자조차 없다. 썩을 것.

부산 내려가면 너는 뒤졌어.




등록금 때문에 엄마한테 전화를 했다.

엄마는 자카르타로 휴가(?)를 떠나 골프를 치는 중이라고.

불쌍한 울아빠.

아빠에게 전화를 했다.

"아빵~ 오늘 발렌타인인데~~~~"

"옹야, 우리 딸. 그런 날도 있나?ㅋㅋ"

"엄마가 쪼꼬렛 안챙겨주드나?"

"느그 엄마 자카르타 갔다. 그라는 니는 집에서 뭐하노? 쪼꼬렛 챙겨줄 쪼가리 없나?"

"ㅠㅠ그런거 없다."

"야, 이런 날 쪼꼬렛도 주고 하면서 하나 꼬시야지~
 니는 언제 쪼가리 꼬셔가꼬 집에 놀러 올래?"

"ㅎㅎ그러게 말이야(아빠 미워ㅠㅠ)"

"빨리 나가가꼬 오늘 하나 꼬시라"

"ㅇㅇ;;;"

Sorry, I'm daddy's spoiled little girl.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

그런데 이런 날 고백에 성공할 확률이 상당히 낮아진다고 한다.

특별한 날이 되면 경계심이 높아진다나, 뭐라나~.

그냥, 초콜릿을 위한 날이라고만 해 두자.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다.

가게 곳곳에서 특이하고 맛있는 초콜릿들을 여기저기서 팔고,

초콜릿을 마음껏 먹어도 되는 면죄부가 주어지는 날.


먹고 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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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2.14 1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어머님께서 골프를..혹시 삔냥님..부자집 딸이신가요(농담)
    아아.그나저나 삔냥님은 미인이시라 금방 멋진 남자친구가 생기실겁니다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집이 부자가 아니라, 인도네시아라 물가가 무진장 쌉니다ㅋ
      등록금 400에 하늘이 노래지는 평범한 집이에요;;;

      그리고 별바람님 농담이 심하시군요ㅋㅋ
      자꾸 그러심 진짜 제가 미인인줄 착각하고 살지도 몰라요;;

  2.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2.14 1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은 초코 있으면 필리핀으로 어떻게...;;

  3.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2.14 1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배로 보내주세요. -_-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do BlogIcon 박동수 2007.02.14 14: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내껀 하나 남겨놨겠지;;;ㅋ

  5. Favicon of http://johnjung.pe.kr BlogIcon john 2007.02.14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늘 동네사람들과 벙개를 갖습니다.
    사실 발렌타인 데이는 별로 안중에도 없구요.
    밥 혼자 먹기가 너무 지겨워서,
    주변인들이랑 술한잔 걸칠라구요.
    근데, 남자들이 너무 무성하군요.
    딴 때는 좋은데, 오늘은 진짜 좀 그르네요.ㅎㅎ

  6.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2.14 18: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부럽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초콜렛 만들어봤는데, 이건 뭐 만든게 아니라 그저 녹인 후에 호일로 만든 틀에 부은 것밖에 안되더군요.
    역시 초보라서 그러나...

  7.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14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콜렛 만들기 잼나죠~몰드에 넣고 각종 모양도 내고..히~
    전 올핸 그냥 조용히 지나갔어요..간단하게~:)

  8.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7.02.14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 저걸 받으실 분들...
    부러운데요;;;;

  9. Favicon of http://gowithme.tistory.com BlogIcon gowithme 2007.02.14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드시고... 죽진 마세요 ^^
    요샌 하도 죽어서 죽는다는 말만 들어도 겁나네여...냠...
    그나저나...
    초콜렛 맛나 보여요 ㅠㅠ
    저도 솔론데 ㅋ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2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그렇군요~
      죽는다는 말, 쉽게 하면 안되는데 말이지요~
      저도 안먹어봐서 맛은 보장 못함;;;ㅋ
      같은 솔로를 만나서 반가워요^^

  10. Favicon of http://dstory.net/tt BlogIcon DynO 2007.02.14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맛있겠어요 _
    받으시는 분은 정말 좋겠네요. 부럽기도 하고..
    삔냥님의 정성이 가득 담긴 쪼꼬렛또...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한 명 주고, 오늘 두 명 줬는데 다들 좋아하는 것 같았어요^^
      그럴 때 제일 뿌듯합니다~ㅋㅋㅋ
      정성....도 물론 있겠지만, 커플을 대비한 실험용 모르모트였다고나..;;

  11. Favicon of http://vluu.tistory.com BlogIcon 산마루 2007.02.14 22: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훗.재미있습니다.^^
    먹고죽자.
    감동적인 멘트 대박입니다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4 2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발렌타인 때마다 일이 생기는 듯 해요^^
      2~3년 전에 남자친구랑 발산 역까지 오징어먹물 스파게티를 먹으러 가다가 지하철을 거꾸로 타는 바람에 점심을 두 시가 넘어서야 먹을 수 있었다는;;;ㅋ

  12. Favicon of http://www.ohyung.net BlogIcon Ohyung 2007.02.15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지났습니다 ^^

  13.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15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죽자ㅋㅋㅋㅋㅋㅋㅋ

    ..살아계시죠?-_;

  14. Favicon of http://isolophobia.eu.to BlogIcon D.Chan 2007.02.15 23: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며칠전 사무실 막내 앞으로 사과상자만한 택배가와서 사흘째 초콜릿과 과자로 연명중인데도 저 호두 초콜릿은 참 맛있어보이는군요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16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코, 새얼굴 반가워요^^
      사흘째 초콜릿과 과자로 연명중이라니..
      왠지 저랑 비슷한 듯도..ㅋ
      호두 초콜릿, 오늘 평을 물어봤는데 괜찮았대요ㅋ

  15.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2.16 1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후 정말, 아직 장가도 안갔는데 드는 생각이 나중에 딸 시집 보내려고 하면 그놈한테 내 딸을 뺏기는 느낌이 들 것 같은 -_-;



싫어한다, 비.



오후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볼 일을 보다가

저녁 약속까지 잠깐 시간이 떠서 집에 들어왔다.

어제 밤 잠을 설친 탓일까, 쏟아지는 졸음에

방바닥에 아무렇게나 쓰러져 잠깐 눈을 붙였다.

뻐꾹뻐꾹.

문자 오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뭔넘의날씨가이런고 세기말같잖아]

다시 눈을 감았다.

후두두둑 후두둑 후둑 후두두두둑.

가 오는 구나.

왈칵 치밀어 오르는 짜증을 만들다 실패한 초콜릿과 함께 꿀꺽 삼킨다.

옷 갈아입어야 하나.

대충 코트만 갈아입고 우산을 챙겨 길을 나선다.

마침 MP3에서는 故 유니의 습관이 흘러 나온다.

역시 비는 싫어.

가 오는 날은 집에서 청소나 하다가 커피나 한 잔 타 마셔야 하는데.

갑자기 집 안에서 진동하는 초콜릿 향기가 그리워졌다.

어둡고 싸늘한 골목길.

담장 밖으로 드리워진 나뭇가지들이 스산하고 지저분해 보인다.

비가 싫어.

머릿속에서 되뇌인다.

기분전환 용으로 우적우적 씹어먹은 초콜릿 때문에 속이 다린다.

그것 마저도 탓.

설레는 마음으로 예쁘게 차려입었는데,

때문에 흰 바지가 거추장스러워졌다.

때문이야.




싫어한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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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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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recreater.tistory.com BlogIcon recreater 2007.02.14 0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오면 우선 우울한 감정이 심해져서 -;;;

  2.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2.14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오면.. 일단 하늘이 어두우니까 우울해져요.

  3.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2007.02.14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평소엔 비올 때 바깥을 보는건 좋아하는데..
    오늘은 갈길이 먼데 우산도 없이 비를 만나서 투덜댔었죠;;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14 07: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오면 마당에 멍멍이 녀석이 유난히 짖어댄다는 -ㅅ-
    예전 어린시절에는 비가 참 좋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니 점점 싫어지네요..여러모로..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do BlogIcon 박동수 2007.02.14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비' 좋아하잖나? ㅋㅋ

  6.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14 1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그것마저 즐겼었죠
    그러다보니 비가 좋아졌어요 벌써 꽤 오래 됐네요;

    ..전 비오는 날이 좋아요-_-;

언제나닷컴의 Hee님께 바톤터치 받았습니다요!!+0+)/



1.가장 좋아하는 [초콜릿]는 무엇입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리안 트루플리나입니다.
쓴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이건 입 안에서 녹는 맛이 예술!ㅠ0ㅠ)乃
좋아하지만 비싸서 거의 잘 먹지 못합니다만...;ㅁ;
가끔 백화점에서 초콜릿 살때 빼놓지 않고 사는 녀석입니다.
편의점 같은데는 잘 없더군뇨. 엉엉.


2.본인은 [초콜릿]를 어떻게 생각합니까?
신과 악마의 합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히 적정량은 신체&정신건강에 상당한 이로움을 주지만,
한번 빠져버리면 타락의 길로 인도하는....
(도저히 멈출 수가 없어요!!!0_0!!!


3.[초콜릿]만 먹고 한달을 버틸 수 있나요?
못할것 같으세요...?후후후후후후후후후=_=
아, 그런데 물은 마셔도 되나요?;;


4.[초콜릿]를 먹으면서 가장 슬펐던 때는 언제입니까?
글쎄요...초콜릿은 항상 기분좋게 먹기 때문에....
굳이 찾아보자면, 비싼 초콜릿을 돈계산하면서 먹을 때?!;;;


5.[초콜릿]를 직접 만들어보진적 있나요?
중학교 때 즈음 어디선가 어설프게 보고는 만든다고 난리친 적이 있지요;;
중탕해야하는데 그냥 냄비에 넣고 휘젛었다가 냄비까지 홀라당 태워먹었던...;;
이번 발렌타인에는 한번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ㅎㅎ


6.[초콜릿가 당신인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음....15%정도?
일주일에 3일 정도는 초콜릿을 먹어줘야 해요.


7.[초콜릿]가 가장 먹고 싶을때는?
밥먹은 후에;;;
흡연자들이 식후땡 하듯이 초콜릿 한조각씩 먹습니다
ㅎㅎ



8.당신이 사본 가장 비싼 [초콜릿]는?
보통 비싼 초콜릿을 살 때는 넋이 반쯤 나가 있을 때라 가격 기억은 잘 안나요.
가장 돈을 많으 주고 샀을 때는, 한국에 있는 친구 선물 살 때였어요.
인도네시아 루피아로 약 30만원어치를 샀네요;;
뭐..한국돈으로 환산하면 3만원 조금 넘는 돈이지만, 꽤나 어마어마했어요.
마트에 있는 수입 초콜릿은 거의 종류별로 다 샀거든요;;


9. 당신이 맨 처음 [초콜릿]를 먹었던 때는??
이성이 생기기 이전이었던 듯;;
어렸을 때도 돈 생기면 초콜릿을 사러 갔기 때문에;;;



10.당신은 언제까지 [초콜릿]를 먹겠습니까??
죽어서도 먹을테얏!!!ㅎㅎ

11. 당신이 이글을 보내고 싶은 5명을 고르고 그분들에게 보낼 주제를 적어주세요

루돌프님- [초콜릿]입니다.(역시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Happy님- [밥]입니다.(한국 사람이니까;;)
신짱님- [귤]입니다.(제주도에서 오셨으니까;;;쿨럭;;)
이로츠님- [담배]입니다.(흡연자 맞지요?)
백마탄환자님- [빵]입니다.(뭘 좋아하는지 몰라서요;;)




그 외에 하고싶은 분은 Hee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립스틱'으로 해주세요>_<)
(왠지 재밌는 포스팅이 될거 같아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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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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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hink.yrots.com BlogIcon 이로츠 2007.01.31 0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후후후후... Orz... 담배로 달려볼까요?;;

  2. Favicon of http://timehappy.net/tt/ BlogIcon Happy 2007.01.31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이라 'ㅁ'.... 음 일단 저도 처음 바톤 받는거라 이거 참 'ㅁ'..
    상당이 고민해서 써야겠어여!

  3. Favicon of http://www.baboondal.net BlogIcon www.바보온달.net 2007.01.31 0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빠젓다는 쿨럭...

  4.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2007.01.31 1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사진에 있는 초콜릿 제법 비싸보여요 _
    저도 초콜릿 좋아는 하는데 요즘은 별로 안먹는답니다. 중독될까봐 무서워서요;;ㅋ 그리고 고등학교 때는 시험기간이면 초콜릿으로 끼니를 때웠었죠..요즘도 가끔은 그러지만요^-^;

  5. Favicon of http://ZEKI.INNORI.COM BlogIcon ZEKI 2007.01.31 16: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UYLIAN 맛있는 반면 너무 비싸요. 제가 원래 군것질을 안하지만 조카들 한번식 사다 줄때면 비싼 가격에 갯수가 망설여지는. ㅋㅋ

  6.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1.31 2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귤이라뇨 =_=ㅋㅋㅋ

  7.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1.31 2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콜렛이랑 친하니 뽈살이 삔냥님을 안 떠나는 거예요.
    헉.. 근데 떡하니 제 이름이.. -ㅗ-

    근데 빵 안 즐겨요.
    [야동] 뭐 이런 걸로 하면.... 안 될란가?

  8.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1.31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립스틱....후후..
    립스틱이 안된다면...
    립글로즈나 쳅스틱도 가능 =_=//

  9.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1.31 22: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과 악마의 합작품은 와인이에요...ㅠㅠ

  10.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07.02.02 0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전 저런건 못하는거라..ㅋㅋ
    길리안보다 고디바가 더 좋아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02 0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브랜드로 따지자면 저는 린트>고디바>길리안 순입니다만,
      저 초콜릿 트러플은 정말....
      입 안에 넣는 순간 다리에 힘이 풀리는 맛이랄까요~ㅎ

인도네시아 갔다 온 후배 편에 이것저것 부쳤다는 엄마.

오늘 후배 만나서 짐을 받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엄마가 보낸 짐. 생각보다 꽤 크다.


풀어보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초콜렛과 액자, 그리고 편지.


지난 여름, 집에 갔을 때 전통의상 입고 가족사진을 찍었었다.

날짜가 애매해서 사진 못보고 그냥 왔는데, 지난번 다른 사람 올 때 사진은 부쳐줬다.

그런데 마땅한 액자가 없어서 사진을 그냥 파일에 끼워다 책꽂이에 꽂아놨는데,

그 말을 듣고 엄마가 액자를 보내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을 넣은 모습


초콜렛은....내가 그렇게 견과류 들어간거 사지 마라고 그랬는데,

16개들이 페레로 로쉐와 마카다미아를 사 보냈다ㅡ_ㅡ;;;

그래도...마카다미아니까 봐준다;;(공짜로 먹는 주제에 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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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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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1.29 14: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인도네시아에 부모님이 계시는건가요? ㅎㅎ 저 전통의상입으신 삔냥님의 자태가 장난아닌데효? ㅋㅋㅋㅋ

  2. Favicon of http://think.yrots.com BlogIcon 이로츠 2007.01.29 14: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른쪽 포즈 최고 에요!!

  3. Favicon of http://timehappy.net/tt/ BlogIcon Happy 2007.01.29 1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른쪽 포즈 최고 오호 ~.~
    초콜렛은 무지하게 맛있게 보이는데요 ^^..

  4. Favicon of http://think.yrots.com BlogIcon 이로츠 2007.01.29 17: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남성들은 어떤 포즈를?!;;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29 19: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소품이 부채나 꽃바구니 대신 맨손이나 칼이구요,
      조금 더 크고 딱딱한 동작을 하지요...
      뭐..그런데 남자들은 독사진을 잘 안찍는지 샘플을 안보여주더군요;;

  5.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1.29 1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가 무럭무럭 'ㅁ'

  6. Favicon of http://www.acoc.co.kr/surace BlogIcon 아르 2007.01.29 1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주님 쵸콜렛좀 나누어주십시오.

  7.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1.29 2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초콜렛....
    좋아하는데..'ㅁ'

  8. Favicon of http://www.crazybug.net/ BlogIcon 하얀기적 2007.01.30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의 의상은 굉장히 화려한데요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30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도네시아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의식주보다 장신구를 더 중요시하지요~
      특히 식과 주는 별 비중일 차지하지 않는다는....

  9. Favicon of http://seisis.tistory.com/ BlogIcon 세이시스 2007.01.30 0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성 분들은 초콜릿을 굉장히 좋아하시더군요.^^
    저도 초콜릿은 좋아하지만 일부러 찾아 먹진 않게 되더군요.^^

    인도네시아 의상은 단아한 복장에 화려한 무늬가 수놓아져서 아름답게 보이네요.^^ 잘 어울려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30 0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특히나 초콜렛을 좋아합니다!!!
      거의 중독 수준~=ㅈ=
      다른 단 음식은 안좋아하는데, 유독 초콜렛은...ㅎㅎ

      잘어울린다고 말해줘서 감사합니다..ㅎ
      나름 애환이 담긴 옷이라;;

  10. Favicon of http://www.baboondal.net BlogIcon www.바보온달.net 2007.01.30 04: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간히 들리고 리플은 안달고 가지만..ㅋㅋㅋ 포스가....ㅋㄷㅋㄷ

  11.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1.30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히, 단독샷 포스가 인상적입니다 ^_^

  12. Favicon of http://gowithme.tistory.com BlogIcon gowithme 2007.01.30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인도네시아 의상의 여성분 포즈는 다 저렇더니...
    그게 다 시키는 거였군요 ^^
    그래도 포스는...와우~

  13.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1.30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액자만한 초코렛도 있었군요;; ㅁ-ㅁ''

  14.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1.31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S라인인데요?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다. 내가 힘들어할 때 항상 나를 refresh시켜주는 영화이기도 하다. 이제 내가 이 영화를 몇 번 봤는지 세는 것도 잊었다. 그냥 그렇게, 가끔 기분이 너무 우울할 때나, 무기력할 때, 위로받고 싶을 때나 사랑하고 싶을 때에 찾는 영화이기도. 이상하게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낀다.

처음 이 영화를 접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그 때에는 이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었다. 그냥 내가 좋아하는 초콜렛이 주구장창 나오길래 좋아서봤다. 그런데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이상한 후유증에 시달렸다. 괜히 가슴이 두근거리고 왠지 기분이 편안하면서도 설레었다. (또 다른 후유증으로, 한 달 동안 초콜렛을 입에 달고 살았다ㅠㅠ) 마약과도 같은 영화였다.

아직도 나는 이 영화를 완벽하게 이해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이해한 이 영화의 주제는 "변화"다.

오랫동안 과거의 관습과 규범에 얽매어 단조로운 무채색으로 변해가는 마을에 찾아온, 비앙 로쉐와 그의 딸 아눅은 척 보기에도 눈에 띄는 존재다. 그들은 이 지루하고 숨 막히는 마을에서 '치료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다. 그 처방전은 '초콜렛'.

사용자 삽입 이미지

<풀빵툰-'새무르의 구강기' 중>

이 영화에서 '초콜렛'의 역할은 초자아에 억눌린 이드를 표출시키는 일종의 열쇠이자 변화의 상징이다. 희한하게도 사람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누군가 그랬던가, 사람은 관성의 노예라고. 지구상을 살아가는 생물 중 가장 창의적이고 창조적이라고 일컬어지는 인간들은, 희한하게도 자기 주위에 선을 긋는 것을 좋아한다. 백화점 매장 디스플레이를 할 때, 백화점 복도의 타일과 매장의 타일이 다르면, 사람들은 그 매장에 들어가기를 무의식적으로 꺼린다고 한다. 왜냐하면 사람에게는 경계선을 넘는 데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아마도 제대로 된 신체적인 강점이 없었던 과거의 우리 조상들의, 살아남기 위한 일종의 본능이 아닐까?

하지만 나는 발달=변화라고 배웠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아무런 변화도 없다. 하지만 그런 변화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은 그것을 무작정 나쁜 것이라고 판단해 버린다. 사람들이 처음 새로운 것을 접하면 일단 거부감부터 느끼기 마련이다. 새로운 곳에 가서 culture shock을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영화 속에서도 그런 사람의 대표로 묘사되는 콘라드 백작은 비앙의 초콜렛 가게를 악마의 앞잡이라고 말하고 배척하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 아닐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이 영화는 등장인물들에게 끊임없이 초콜렛을 먹이면서, 끊임없이 "얽매이지 마라!", "변화하라!"고 외친다. 어쩌면 그것이 내가 이 영화를 또 찾는 까닭일지도 모른다. 앞으로 한 발 나아가고 싶지만 모험의 용기가 없는 나를 각성시키는 채찍의 역할을 이 영화가 하고 있는지도...

게다가, 줄리엣 비노쉬가 분한 비앙 로쉐는 하는 일이 심리 치료사와 매우 흡사하다. 가게를 찾는 사람의 행동을 잘 관찰한 뒤 로샤 비스끄무리한 검사를 시킨다. 그리고 그 대답에 따른 처방을 내린다. 그녀는 거의 모든 사람을 비판단적이고 수용적인 태도로 바라보고, 진심으로 이해하고 도우려고 한다. 혹시 그녀, 영화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Rogers의 저서를 읽은 건 아닐까;;;

하지만 그녀 역시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약한 부분을 보듬고 쓰다듬어주는 그녀 역시 아픔과 상처를 품고 있다. 뭣도 모르는 어렸을 적, 엄마를 따라 떠나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무작정 떠돌아다니는 자신의 생활에서 느끼는 불안정감과 남과 다르기 때문에 받아 온 이런저런 사회적 상처들. 그녀 역시 그런 것에서부터 벗어나고 싶었을 것이다. 그런 그녀에게 변화란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른 의미다. 그녀에게는 정착하고, 남들 속에 섞여 한데 어우러지는 것이 변화다. 북풍은 그녀가 변화했는지를 시험하는 하늘의 도구이면서, 그녀가 벗어나야 하는 그녀의 어머니에 대한 잔상일지도. 그녀가 어머니의 망령에서 벗어날 때야 비로소 그녀는 변화할 수 있을 것이므로.

글쎄다. 내가 어떤 상태에 있느냐에 따라 볼 때 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 영화라서 지금 내가 무얼 주절거리고 있는지도 잘 자각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몽롱한 상태에서 써 온 글을 되짚어보노라면 '변화'라는 글자를 수도 없이 많이 쓴 것 같다. 아마도 나는 지금 내 상태가 불만인가보다. 조금 매너리즘에 빠져있는지도. 어쨌든 영화를 보고 났더니 알 수 없는 불안함이 조금은 진정되면서도 묘하게 기분이 울렁거린다. 마치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어쩌면 이 영화에 대한 감상문만 수 십개를 적을지도.....
볼 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른걸 어떡해~
이번에 내 모든 감정이 이입된 인물은 비앙 로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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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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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1.08 02: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킨을 바꾸셨군요..
    요즘들어서 스킨 바꾸려고 발악하다가 ..
    나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함을 깨닫고 난 뒤
    스킨 바꾸시는 분들을 보면 존경스럽더라구요;; ㅎㅎ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8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스킨 바꾸려고 발악 많이 했어요ㅋ
      그 결과가 이거밖에 안된다는...ㅠㅠ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다른 사람 스킨을 안바꾸고 그냥 쓰는건,
      왠지 남의 집에 얹혀사는 느낌이랄까요...ㅋ
      제가 좀 유별납니다;;

  2. Favicon of http://meiclamo.net BlogIcon Pod 2007.01.08 0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니뎁 아저씨가 이런 것에도 나오셨군요~ 저야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 몰랐네요. 글에 조금 빗나간 말이지만, 포스터는 초콜렛, 글제목은 초콜릿. 어느것이 맞을까요?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8 09: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방금 찾아봤는데, 초콜릿이 맞네요;;;
      저는 초콜렛이 손에 익어서;;;
      ㅡ_ㅡ뭐;;;발음은 쪼꼬렛이라고 합니다ㅋㅋ
      이 영화에서 조니뎁의 진짜 기타 실력이 나오지요~ㅋ
      잘쳐요~>0<)乃

  3.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1.08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자~ 이제 삔냥님의 볼살에도 "변화"를!!!!

    =_=... 식은땀이. 후다다다닫ㄱ~

  4.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1.08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니 뎁이 나온 영화는 웬만큼 다 봤는데 이건 못봤네요
    변화를 추구하는 삶은 중요하죠ㅋ

  5.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1.08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영화 나왔을때 영화 스포일러해주는 TV프로에서 보고 흥미로워서 그당시엔 디빅 파일 구하기 쉽지 않은데 진짜 힘들게 구해서 뿌듯함을 맛본후 보진 않고 그냥 구워서 보관중이에요. 어떡하다가 계속 안보고 있는데, 조만간 봐야겠군요.

  6. 김하나 2007.02.09 1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에 매료되신 분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워요 저도 이영화를 보고 잠을 이루지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
    전 이영화를 2년전에 처음보고 초콜릿 까페를 하고 싶었답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왔더군요...
    저는 이 영화를 사랑으로 보았습니다. 오순절을 지키는 권위적인 카톨릭 마을 사람들.. 작은 마을에 소속되어 카톨릭을 믿지 않는 사람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배척하는 사람들이지만, 주인장의 따스한 초콜릿차 한잔이 따스함을 주고.. 그 따스함이 마음을 열게하는 그런 영화로 전 느껴졌어요..

왜이렇게 공부가 안땡기는지 모르겠어요;;;

어제가 공부할 절호의 기회였는데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탱자탱자 놀았습니다;;

뭐....청소하는데 한나절을 허비했으니까요~~~

금요일 밤을 샌 게 후유증이 꽤나 오래 가는군요...

이제 마음 다잡고 진짜 정말로 공부를 해야 해요~



그래서 이번주의 목표[마음 비우고 올인]니다.



우선 잠부터 줄여야겠네요~~~ㅋㅋ




이미 아셨을랑가 모르겠지만 삔냥은 chocoholic입니다;;;

주말에 밖에 나가기가 귀찮아 토요일에 아껴두었던 고디바 초콜렛 두개를 홀라당 까먹고

그 이후로 계속 초콜렛을 안먹었더니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핫초코라도 없었다면 저는 정말 뛰쳐나가서 초콜렛을 종류별로 사왔을거에요;;;

어쨌든 오늘은


조금 안어울리는 궁합이지만,

차애인 다즐링블랙로즈입니다.

차애인 시리즈는 국화차만 빼면 참 좋아라해요.

가장 좋아하는 건 단연 '자스민'입니다만, 오늘은 달달한 다즐링 홍차가 땡기더라구요~

그리고 부활한 블랙로즈.

이건 제가 정말정말 어렸을 때 처음 나왔던 거에요.

대한민국 다크초콜렛의 시초라고나 할까요.

15년 전 쯤 처음 선을 보인 초콜렛인데, 일반이랑 다크의 두가지 종류가 있었어요.

쬐끄마난 놈인데 무려 가격이 500원!!!!(당시로선 어마어마한 돈이었어요!!)

그 때 제 용돈이 하루에 100원이었는데,

이걸 사먹으려고 5일간 용돈을 안쓰곤 했지요.
(그때부터 초콜렛을 상당히 사랑했습니다~)

어쨌든 반가웠어요.

가격은 1000원이더군뇨~ㅋㅋ
(격세지감입니다;;;)


아,그리고 학교 백주년 지하 라운지에서 누드 크로키 전시를 하더라구요.

소심해서 다른 사람들 옆에 있는건 찍지 못했습니다;;;

크고 작은거 100여점 정도 있었던 것 같은데,

제가 찍은건 그나마 조금 작품다운 것.

나머지는 거의 아마추어들 작품인지라 일반 스케지북이나 노트에 그린걸 찢어서 전시해놨더라구요.

누드크로키 너무너무 배우고 싶어요ㅠㅠ

팜플렛을 가져왔으니 홈페이지 한번 접속해보고,

시간 맞으면 저도 배울래요>_<




어쨌든 이렇게 또 하루가 가는군요~






.......저는 레폿을 써야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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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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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6.12.04 2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맙소사..
    블랙로즈의 로망을 간직하고 있으시다니...
    무지막지한 블랙로즈의 몸값을 감당하느라..
    꽤나 빠듯했더라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4 22: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ㅁ;정말 빠듯했더랬습니다!!!
      그래서 먹을때 진짜 진짜 애벌래 코따까리만큼씩 떼어서 먹었더랬지요;;;
      오늘도 먹으면서 살짝쿵 아까웠습니다.
      손바닥만한 크기에 1000원이면 낮은 가격은 아니지요~

  2. Favicon of http://zeki.innori.com BlogIcon zeki 2006.12.04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루돌프님 홈피타고 왔습니다. 근데 제가 좋아하는 간식거리 두가지가 여기에 모두 있네요. ㅎㅎ 근데 정말이지 저것들 충당하기가 버거워서 말이죠.ㅎㅎ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5 07:03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로운 사람의 코멘트는 반갑지요!ㅋ
      둘다 좋아하신다니 저랑 뭔가 통할 듯!!ㅋㅋ
      정말...ㅠㅠ둘다 비싼 녀석들이지요;;;

  3. Favicon of http://www.storyblue.com BlogIcon nnin 2006.12.05 0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뜬금없이..최샘의 깐깐언급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
    내가 지적했던 것들?
    그 이상의 것들?
    궁금해.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5 07:04  댓글주소  수정/삭제

      ㅡ_ㅡ뭐 거의 그런 레벨의 것들.
      깐깐하지만 상당히 매우 이성적이기 때문에 너무 좋아요!!ㅋㅋ
      최쌤 완소완소!!!
      (이러면서 공부는 왜 안할까;;;)

  4. lin 2006.12.05 0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즐링이 달달해??;;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5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엉;;;
      설탕 탔나봐~
      나도 첨 먹고 '다즐링이 왜 달아?'라구 했던 기억이ㅋ
      그래도 맛있어~ㅋㅋ
      실론티보다 100배더;;;

  5.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05 02: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3%라.. 달달하겠네요 -ㅁ-)
    저는 요새는 86%에 빠져있어서...ㅋ
    씁쓸한 블랙이 맛있네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5 07:06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에서 나온 초콜렛치고 달지 않은 초콜렛은 아직 못봤어요!
      한국에도 언능 무설탕 초콜렜이 나왔으면 하는 작음 바람이~
      씁쓸한 블랙은......
      최고죠!!!!ㅡ0ㅡ)乃

  6.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6.12.05 0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3% 다크 초콜렛 맛있겠네요..^^
    친구가 준 카카오99% 초콜렛 먹고 독이라고 하였지만 은근히 중독되더라구요..ㅎ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05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중도 깡통에서 샀는데 대부분 깡통에 다 팔듯 해요~ㅋ
      공대쪽은 깡통이 어디 붙었는지 몰라서ㅡ_ㅡ
      99%카카오는 저 빼고는 다 먹어본 듯ㅠㅠ

  7.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6.12.05 1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쓸일이 있어서 100% 코코아가루를 주문해놨어요..
    도착하면 한 숟갈 털어 넣어 봐야지ㅋ

    그리고 누드사진은 해봤는데 정말 어렵던데요. 모델의 라인은 예술이고 내 사진은 외설인 그런 -_-;;

  8.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6.12.05 1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63% 맛있었어요. 국산 다른 다크보다 많이 괜찮던데요.^^

희망 소비자가격 3000원.
이 돈이면 학관에서 배터지게 먹느다ㅡ_ㅡ.

슈가리스라 그래서 무설탕 쪼꼬렛인줄 알고 샀는데...

설탕 대신 다른걸 넣어서 달게 만든 거라고.

그럼 그렇다고 말을 해야지!!!!

단지 칼로리가 낮을 뿐인, 일반적인 맛의 쪼꼬렛이었다.

가나 프리미엄 먹고도 승질 냈었는데...
(분필 씹는 맛이었다!!!1800원이나 하는 주제에!!!!)

요즘 가나, 실망이야!!!!

케이스 값이 아깝다.

겉만 번지르르~흥이다!!


요즘 한국에 갑자기 초콜렛 열풍이 불고 있다.

그래서 여기저기 중구난방 이런저런 각양각색의 쪼꼬렛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어떤 녀석들은 업그레이드 했다고 케이스가 바꼈다.

솔직히 우리나라, 초콜렛이 나는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초콜렛을 즐겨 먹는 문화도 아니다.

그래서 솔직히 우리나라 초콜렛에 많이 바라는 건 없다.

그냥, 계속 만들던 밀크 초콜렛이나 만드세요.

그게 아니면.

제대로 만들던가.ㅡ_ㅡ

솔직히 드림 카카오 56%는 순전 케이스값인거 같고,

요즘 가나시리즈에서 보여주는 이런저런 시도는 그닥 먹혀들지 않는 것 같다.


요지는,


할려면 제대로 해라.

제대로인 '척' 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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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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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6.11.09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라면 제대로 해라 원츄! =_=b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외국음식의 90%는 흉내만 내는 것 같아요 -_-;
    심지어 한식조차도 제대로 만드는 음식점을 찾기 힘드니...ㅠㅠ
    지 혼자 만들어 먹는 거라면 뭘 하든 뭐라할게 아니지만 돈 받고 파는건데...

    한국의 소비자는 농락당하고 있음! OTL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1.10 0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문가의식의 부재 때문이라고 봅니다ㅎ
      이제는 맛이 없어도 그러려니~하고 먹는다니까요ㅜ_ㅜ

      그나저나 바뀐 파비콘 귀여운데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