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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엉킨 실뭉치 해결법

<엉킨 실뭉치를 해결하는 세 가지 방법>

첫번째. 조금씩 풀어나간다.
→이 방법은 실뭉치의 손상을 가장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접과 더불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시간과 노력을 요한다.

두번째. 자른다.
→가장 쉽고 빠르고 간편한 방법이지만, 잘라낸 길이 만큼의 손해를 보게 된다. 또한 남은 실을 다시 하나로 묶을 경우 눈에 보이는 매듭이 생긴다.

세번째. 다른 실을 사용한다.
→해결이라고 보기 어렵지만, 너무나 엉켜버린 실뭉치에게는 어쩔 수 없는 조치이다.





오늘 새벽 3시에 전화를 받고, 정말 감사하게도 잠이 달아나버린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 방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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