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알아보는 앞머리...ㅠㅠ
심지어는 머리 자르기 10분 전에 보고 머리 자르고 본 선배도 못알아보드라..;;허헐;;
셤공부하다가 기분이 넘 꾸리뱅뱅해서 거의 충동적으로 잘랐다;;;
어려 보여서 좋다~푸힛*ㅡ_ㅡ*
맘같아서는 확!!!커트로 자르고 싶었지만..
예전에 '체리마루'의 아픈 추억이 있기 때문에...ㅠㅠ
살짝쿵 소심하게 앞머리만..;;
-->요건 집 구석에서..ㅋㅋ
셀카 찍고 있으니까 1학년때 생각난다ㅋ~
그때도 막 기숙사방에서 이런짓 했었는데..
이런 사진을 보다가 실물을 보면 못알아본다지요ㅋㅋ
더 이상 '원판 불변의 법칙'을 주장하기에는 그래도 아직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다는...ㅎㅎ
-->얼마 전 안 사실이지만, 이곳의 이름은 '사색의 동산'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드랬다;;;
학교 4년동안 다니면서 처음 안 사실;;;
셤기간에 날도 춥고, 잠도 오고 해서 미니스탑 MCAFE 한잔 사 들고
콧구멍에 바람 집어넣으러 나왔다..ㅋㅋ
콧구멍시리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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