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Fantastic Visiting]'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9.07.23 인천 국제 공항 무인 편의점 (8)
  2. 2008.04.29 증명사진-신촌 사진찍는 집 (45)
  3. 2007.12.03 남이섬 데이트 (28)
  4. 2007.07.17 오르세 미술관전 (38)
  5. 2007.07.09 강릉 나들이 ver.삔(포스팅이 조금 빡셉니다) (39)
  6. 2007.07.02 가고 싶다: 오르세 미술관전 (28)
  7. 2007.05.27 서상영 F/W-압구정papergarden (22)
  8. 2007.04.09 벚꽃 나들이 (28)
  9. 2007.02.08 스키장을 다녀오다 (16)
  10. 2007.01.06 인사동 나들이 (5)

어제 사촌 동생이 우리집(인도네시아)에 갔습니다.
완전 부러웠어요;ㅁ;
저는 엄마한테 뻰찌먹었거든요;ㅁ;

어쨌든 사촌 동생이 초행길이라 인천 공항까지 데려다주고 수속까지 밟아주고
돌아왔어요.


돌아올 때에는 공항철도를 이용했는데, 철도 안에 신기한게 생겼더군요.


무인 편의점입니다.
예전에 유럽 여행갔을 때 다양한 무인 자판기를 구경하고 왔지요~
네덜란드에서는 햄버거도 무인자판기에 들어있어서 신기해 했던 경험이...

그 때를 떠올리며 들어가 봤습니다.

어지간한 구색은 다 갖춰놨군뇨.
사용법은 지하철에 있는 과자 자판기와 거의 동일합니다.
돈을 넣고
먹고 싶은 상품 번호를 입력한 후
결정 버튼을 빠르고 강하게! 눌러주시면

뾰로롱~
상품이 반출구에 떼구르르~ 굴러나옵니다.
ㅎㅎㅎ요거요거 재밌어요~
옛날에 뽑기하는 느낌ㅋㅋㅋ

Bon Appetit~!!



덧1) 어제 사촌동생이 출국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저도 갑자기 여행이 가고싶어졌어요!!!
       돈 모으면 영국이나 뉴욕으로 휘리릭~ 날랴야쥐!!!(언제쯤일지는 알 수 없..;ㅁ;)

덧2) 어제 예전 회사 동기모임 나갔다가 백년만에 본 오빠의 첫 마디가
       "너 그새 왜이렇게 삭았어?"였음.
       나름 관리하는데, 상처였다구요;ㅁ;

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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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830324.com BlogIcon 디노 2009.07.23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ㅑ~~~ 삔냥님이다~~아~~~
    참으로 귀여우셔요. >>ㅑ~~~~~
    *^^*

    외국엔 저런거 많던데... 별의별 희안한것도 많이 팔구요. ㅎㅎ

  2.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9.07.23 17: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상품이 저를 가장해서 나온다구요?

  3. Favicon of http://iamhoya.com/ BlogIcon Hoya 2009.07.23 2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삭다니요~ 충분히 상큼하신데...^^;

  4. Favicon of http://seisis.tistory.com BlogIcon 세이시스 2009.07.28 0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정말 선택받은 자가 아니고서야 어지간하면 20대 중반 넘어서 민증검사 하기 힘들지요. ㅎㅎㅎ

    결고 제가 군 전역 후 민증검사를 잘 못받아서 그런건 아닙니다. ㅠㅠ

아무런 하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저만의 생각일까요) 자꾸 서류에서 낙방하길래
큰맘먹고 친구가 추천한 사진 잘 찍는다는 곳을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애를 미스코리아로 만들어놨더라구요ㅋㅋ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날 가면 그 날 사진을 찾을 수도 없는,
항상 사람이 붐비는 곳이었어요.
이번 일요일에 특별히 문을 열었길래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찾아갔답니다.
인터넷 예약을 하면 3천원 할인해서 2만7천원에 해 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최종 결과물입니다.



처음 사진 찍은 후 자기가 원하는 사진 한 장을 골라서 그걸로 포토샵 마술을 부립니다.
조금씩 수정한 것을 6개 정도 단계별로 저장하여 마지막에 최종 1개의 사진을 고르는 시스템.
저는 4번째 사진을 골랐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차마.....(뭐 그렇다고 저 사진도 과대광고라고 하면 할 말 없...;;;)
리터칭 과정에 사진을 자신이 선택해야 하니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려요.
저는 2시 예약했는데 앞사람이 밀려서 사진을 받으니 4시-_-
하지만 저렇게 미인이 되니 기분이 나쁘지는 않아요.
다만 걱정이 있다면 면접갈 때 저렇게 성형을 하고 가야 되나 하는 것 정도?-,.-



0123456
리터칭 과정입니다.
점점 달라지는 모습이 마치 마법같죠?
저는 민망합니다-_-;;

이제 서류 통과 결과만 봐야겠군요.
진짜 앞으로 통과가 잘 된다면 기업이 인재를 채용할 때 외모를 많이 본다는 것이 되려나요?-,.-







신촌 사진찍는 집(http://www.photoh.co.kr/)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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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8.04.29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포샵질은... 불법 시술입니다. -_-;;;;;;;

  3. Favicon of http://youngminc.com BlogIcon 영민C 2008.04.29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토샵... 참 좋은 녀석이죠.

  4.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8.04.29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삔냥님이 아니신듯.........(먼산...;)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8.04.30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는 오빠에게 "소개팅해줄까요"라며 이 사진을 내밀었더니 고개를 연신 갸우뚱거리며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누구지-_-"라더군요ㅋㅋ

  5. Favicon of https://cksdn.tistory.com BlogIcon 찬우넷 2008.04.29 23: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법-ㅋ
    신기한걸요 =_=


    그치만 삔냥님은 통통한 얼굴이 잘 어울리는듯 :D

  6. Favicon of http://blog.daum.net/evered BlogIcon 호갱 2008.04.30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포토샵을 배워서 좀 더 저렴하게 고쳐주는 장사를...쿨룩~

  7. Favicon of http://neco.toice.net BlogIcon toice 2008.04.30 1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와... 실롄거 같지만 본인도 인정하셨으니...
    이...이건!! 마법!!!!!!!!!!!!!!!!!!!!!!!!!!!!!!!!!!!!!!!!!!

  8. Favicon of http://impress.pe.kr BlogIcon 정호씨ㅡ_-)b 2008.04.30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봐야겠네요;;;;;

  9. Favicon of http://byulwind.com/ BlogIcon 별바람 2008.04.30 18: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삔냥님에게 푹 빠져 있어서 그런지
    삔냥님의 그 어떤 사진도 그저 이뻐보이고 사랑스럽습니다(수줍)

  10. Favicon of https://apples99.tistory.com BlogIcon 방동사니 2008.04.30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그동안 삔냥님이 다이어트해서 핼쓱해진 줄 알았네요 ^^
    건강하셨죠? 저는 요새 디씨에서 찌질대다 보니 블로그가 놀고 있네요 ㅎ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zelphyrin.do BlogIcon 서경훈 2008.05.01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12. Favicon of http://amablogger.net BlogIcon nob 2008.05.01 16: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왠 연예인 프로필 사진인가 했습니다

  13.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8.05.01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볼살을 다 파셨군요. -_-;;
    이거 축하를 해야하나요?

  14. Favicon of http://byulwind.com/ BlogIcon 별바람 2008.05.01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보고 또 봤는데도..
    역시나 삔냥님의 사진은 계속보고 싶습니다.
    암만봐도 그저 이쁘고 사랑스러우셔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수줍)

  15. Favicon of http://rudolph.kr BlogIcon 루돌프 2008.05.02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리시험으로 낙방하면 친구를 원망할듯;;;

  16. 준사마 2008.05.04 2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너무 바뀌셨어요. -,-

    살 너무 빼셨다. 생각했는데 ㅋㅋ

    삔냥님두 4학년?

  17. Favicon of http://puremoa.net BlogIcon puremoa 2008.05.06 0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사진 보고 깜짝...
    여기저기서 이것저것 하면서 이력서를 많이 봤는데
    여자분들은 90%는 이력서와 실물이 다르더라구요... ㅋ

  18.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8.05.06 2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기 6년전에는 못찍는 곳으로 엄청 유명했었는데..ㅎ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8.05.06 21: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6년 전에 아저씨께서 포토샵을 배우셨군요!!
      역시 포토샵은 구원의 손길?ㅎㅎ
      그런데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오랜만이에요!!
      학교 잘 다니고 계시죠?
      밥 한 번 먹어요!!!

  19. slumpko 2008.05.09 0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대개 잡티 제거나 밝기 보정 같은건 하는데 저건 너무하잖아.
    진짜로. 서류 패스해도 면접에서 걱정해야돼. 실제로 사진 가지고 장난 쳤다고 면접에서 면박 받은 사람도 있다.
    하기사, 인력관리 하는 사람들도 수많은 지원자 서류 볼 때 전부 보기가 힘드니 첫 이미지인 사진에서도 많이 결정되긴 하는데...요건 좀 심했다!!
    다들 저 정도 했다고 하는 생각부터 바꿔!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8.05.09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 졸라 재수없어.
      너는 왜 항상 나한테 명령이냐?
      면접에서 사진가지고 장난쳤다고 하면 면접까지는 간거네.
      사진때문에 면접에도 못 가면 그 땐 어쩔건데?
      남자인 너는 모를 것이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심한 외모지상주의를 가지고 있는지.

  20. nodazy 2008.05.12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데요? ㅋ
    저도 한장 찍고 소장할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말로는 머리로는 다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리나란 어쩔수 없어요 -_-

  21. 랄라리오 2011.04.03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문제는 사장 아저씨 완전 이상하다는거죠. 손님을 손님으로 안보는듯한ㅋㅋ 싸가지 대박. 다신 안간다.ㅋㅋ

곧 있으면 우리 낭군님, 한동안 못 볼 거기에 조금 멀리 다녀왔어요.

둘다 항상 여행 가고 싶다고 입술에 침이 마르고 닳도록 말을 했지만, 정작 서로 바빠서 엄두도 못 내다가 연수원 들어가기 전에 삔냥이 시험 공부를 반납하고 다녀왔다는...ㄷㄷㄷ

우선 뜨거운 러브러브를 위하여 캐논 익서스 55를 협찬해 주신 DH군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사실, 삔냥은 국제적으로는 많이 놀았지만(?!!!) 오랜 해외 도피 생활;;로 국내 여행은 별로 다녀 본 적이 없어요ㅋ

끽해야 친한 사람들과 스키장, 강촌, 대천 해수욕장 정도?!

우선 '섬'이라고 해서 멀면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서울에서 당일치기 가능하더군요.

청량리에서 표를 끊어 가평으로 가는 데 1시간 30분 정도에

가평 터미널에서 남이섬 선착장까지 10분 정도?

남이섬까지 들어가는 데 2시간이 채 안걸리니...

게다가 남이섬 안에 별로 구경할 거리도 없어서 두 세 시간이면 다 둘러본다는...
(특히 어중간한 겨울에 갔더니 진짜진짜진짜 볼 게 없던;;)

자금 사정도 안좋고 시간도 없는 학생이랑 백수가 가기에는 더없이 좋았던;;;

삔냥은 걷는 걸 좋아해서 그냥 강 주변을 걸어다니는 것 만으로도 좋더라구요~>ㅁ<


잘 다녀왔습니다!!!

뭐...갔다와서 춥고 피곤함이 회복되지 않은 관계로 상태는 살짝 메롱거리지만...

내가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 건 참 큰 의미였던 것 같아요.
(둘이서 뭐하고 놀았냐면요...프링글스 통 굴리면서 놀았어요;;옆 벤치에 앉은 커플이 이상하게 쳐다보더라는...;;)


덧)남이섬 갔다가 아는 오빠를 만났어요!!ㅋㅋ 이런 경우가 얼마나 있을라나요? 역시 세상 참 좁다고 느낀 삔냥이었습니다.

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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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Mrice 2007.12.03 2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가문의 영광

  2.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7.12.04 0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인지는 모르지만 한동안 떨어지신다니 섭섭하시겠네요. 그럴땐 시간도 참 안간다는... ㅠㅠ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12.04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동안....이라면 한동안이고..
      쭈~욱 떨어져 있어야 히요ㅠㅠ
      남자친구가 한수원 취직했거든요~
      그래도 좋은 일로 떨어져 있는 거라 괜찮아요~

  3. Favicon of http://www.rainydoll.com BlogIcon rainydoll 2007.12.04 0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애매한 시기에 남이섬을 다녀오셨네요. 그래도 뭐 연인과 함께라면 아쉬울 것이 무어겠습니까만은 :) 두 분 모습 참 보기 좋네요. ^^

  4.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12.04 07: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게 다녀오신것 같네요. 부러워요.
    이렇게 추억이 쌓이고 쌓여서 더 깊어지는 정이 생긴다라 할까요.
    이쁜 사랑 계속하길 빌께요^^

  5. Favicon of http://dstory.net BlogIcon DynO 2007.12.04 0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러가지로 부럽습니다^^;
    사진만으로 행복해하시는 삔냥님이 보기좋아요 ㅎㅎ;

  6. Favicon of http://wingbreaker.com BlogIcon wingbreaker 2007.12.04 0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부럽네요.
    전 아직 못가본.. ㅜ_ㅠ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12.04 2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들르신거죠?반갑습니다.ㅋㅋ
      저도 처음 가봤어요~
      혹시 가시려거들랑 좀 좋은 때에 가세요;;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콧구멍에 바람만 넣고 왔어요.ㅋㅋ

  7. Favicon of http://blog.toice.net BlogIcon toice 2007.12.04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갓 출소한것마냥... 남자친구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_-;
    상상만해도 저도 어정쩡했을 것 같네요. 사람 다니는데 부끄럽잖아요 -_-a
    으아~ 저도 여행 가고 싶었습니다만, 요즘 추워서 그냥 집에 있고 싶네요 -_-;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12.04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toice님도 부끄럼쟁이?ㅋㅋ
      그래도 가니까 커플들은 다들 삼각대를 한개씩 들고다니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집에 가서 디카 가져오면 삼각대를 하나 사던지 해야겠어요~

  8. Favicon of http://adeurian.com BlogIcon Adeurian 2007.12.04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러울 따름입니다.
    남이섬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한번 저와 같이갈 사람이 생길때까지 한번 꾹~ 참아봐야겠습니다.

  9. 2007.12.04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12.05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이섬이라.... 1박을 하셨어야죠. 섬!인걸요.. ;;

  11. Favicon of http://byulwind.com/ BlogIcon 별바람 2007.12.07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 정말 예쁘게 잘 어울리네요!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도 변치않는 뜨거운 사랑 하시길 바래요

  12.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12.07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어울리시네요~
    남이섬, 사진 보니 가고싶어지네요. 언제 동생을 꼬셔서 데려가야겠네요

  13. DH 2007.12.07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카메라... 언제 줄거냐!? ㅋ

  14. Favicon of http://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12.08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섹션 나오셨어요?? 어제 저거 봤는데`~~~~ +_+ㅋ

꿈에 그리던 오르세 미술관 전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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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모델:앤드로디지더.



무지 설레고, 무지 떨었어요.

왜그랬을까요?

왠지 직접 거장들을 만나본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삔냥이 제일 기대했던 건 '고흐의 방'이었어요.

사실, 그걸 보러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말이지요.

두 번째 전시실에 있는 고흐의 방은 생각보다 작은 그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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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무뚝뚝한 붓터치가 어찌나 멋지던지...

'노란색의 마술사'라고 불리는 고흐는 역시 노란색에 대해서는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파랑과 노랑의 대비는 자칫하면 야해 보일 수 있는 색인데도,

푸른 방과 노란 가구들의 매치는 선명하지만 침착한 느낌이 들었달까나요.

거기에 조야해 보이는 붉은 이불에서 고흐의 궁핍했던 삶을 느꼈던 것은 저 뿐일까나요.

화려한 컬러로 사람의 기분을 다운시키지만, 거기에서 뭔가 소중함이 묻어나오는 느낌이 드는 것은

확실히 '마법'이었어요.

아..정말...

유화 물감의 울퉁불퉁한 붓터치를 생생하게 볼 수 있을 줄이야...

정말 감동이었어요!!




사실, 제일 먼저 삔냥의 눈을 사로잡았던 그림은 구스타브 모로의 '오르페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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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하프의 명인이에요.

그가 죽은 부인인 에우리디케를 명계에서 데려오다 뒤를 돌아보는 바람에 모든 일이 물거품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다들 아실 거에요.

이후 오르페우스가 다른 여자들을 쳐다보지 않아 여성들의 원한을 사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져 광야에 버려집니다.

위 그림은 토막난 오르페우스를 들고 있는 한 여인일 거에요.

구스타브 모로...구스타브 모로...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 생각을 했는데,

우연히 옆에 서 있던 분이 펼친 도록에 아니나 다를까 제가 인상깊게 본 그림이 함께 실려 있지 뭡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환영'이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 속의 여자 주인공은 희대의 팜므파탈 살로메고, 머리는 바로 세례자 요한의 머리입니다.

삔냥이 딱 좋아하는, 화려하고 몽환적인 느낌의 그림이라 기억하고 있었어요.

구스타브 모로는 신화나 성경 이야기 등을 주제로 많은 그림을 그린 작가인데요,

그림들 속 인물들의 차분한 표정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모를 섬뜩하고 우울한 느낌에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어쨌든.

한국 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은 역시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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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르세 미술관전 카페에서 퍼왔는데..왜 그림이 뒤집어져 있을까요ㅡ_ㅡ;;

저는 사실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보다 '풀밭 위의 점심'이라는 작품을 보고 싶었답니다.

지난 학기 조형론 수업에서 선생님이 어찌나 강조를 하시던지ㅡ_ㅡ

도대체 어떤 그림인지 궁금했거든요.

어쨌든 그린버그의 이론에 따르면 마네는 모더니즘의 시초이지요.

다른 작가들은 2차원의 평면에서 3차원의 입체를 구현하려고 노력했던 반면,

마네는 '캔버스'의 특성을 살리려고 입체감을  없애고,

당시 사회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인물이나 상황 설정등을 시도했던 작가거든요.

삔냥은 피리부는 소년은 그저 그랬어요.

마네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ㅡ_ㅡ;;


다양한 예술가의 그림들을 보면서 '역시 공부를 하고 올걸'하고 후회를 했답니다.

그것도 아니면 도록이라도 하나 사서 들고 올걸 하구요ㅡ_ㅡ

그냥 눈으로만 보고 느끼기에는 역시나 내공부족입니다.ㅋㅋ


하늘이 아름다운 그림도 있었어요.

알프레드 시슬레의 '홍수 때의 나룻배'라는 작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실제 그림 속 하늘은 더 파래요~

워낙 하늘을 좋아하는 삔냥이라 푸른 하늘에 뭉게뭉게 피어나는 하얀 구름이 담긴 그림이 단번에 눈에 띄었어요.

저토록 맑은 하늘이 또 있을까요?

처음에 그림을 보고는 '어디 베네치아 정도 되나?'하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작품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홍수 뒤의 나룻배라니!! 홍수는 자연재해지 않습니까!!

보통 사람들이 홍수 뒤의 세상을 그림으로 그리면 거대한 자연 속에서 무기력한 인간이라든지, 손을 쓸 수 없이 피폐해진 생활이라든지, 모든 것을 씻어내고 새롭게 시작한다든지 하는 내용의 그림을 그리는데,

이 사진은 그러기엔 너무나 평온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홍수라는 상황에서 이토록 아늑하고 고즈넉한 그림이 나올 수 있는지.

역시 예술가는 세상을 보는 시각이 조금 다른 걸까요.

시슬레는 살아 생전에 차분하고 인자한 사람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림으로 성격을 분석하는 건 전공 병입니다ㅡ_ㅡ)

그리고 예기치 못하게 삔냥의 눈길을 사로 잡은 그림이 있었으니...

장 베로의 '사교계의 밤'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땅한 사진을 구할 수 없어 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퍼왔습니다.


이 그림, 여기저기서 참 많이도 봤어요.

아마 패션사 쪽 공부하면서 봤던 그림일 거에요.

저 그림을 보면서 항상 '저 비정상적인 허리는 뭐냐ㅡ_ㅡ'라는 생각만 하고 지나갔었는데,

이 그림, 정말 실물로 봐야 합니다!!!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사진이나 텔레비전에서 별로 안이쁜 연예인을 우연히 길바닥에서 봤는데, 완전 초 이뻐서 반하는 그런 느낌!!

실제로 보면 어찌나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림인지...

샹들리에와 전등에서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진짜로!!!

정말 신기했어요. 어떻게 물감으로 그런 효과를 냈는지...

한참을 들여다보았답니다.ㅋ


그림이 몇 점 없어서 찬찬히 구경하지 않으면 10분만에도 볼 수 있겠더군요.;;

좀처럼 오지 않는 기회라 붓터치 하나하나까지 뚫어져라 보았답니다;;

하지만 역시 그림은 조금 떨어져서 전체를 감상해야 좋은 것 같아요.


한 시간 남짓 그림들을 구경하고 나와서 5천원짜리 도록 하나를 질렀습니다.
(큰 놈은 가격의 압박이...;;)

이번에 저도 무진장 보고 싶어했던 고흐의 방은 정말 인기가 많나봐요.

이런저런 기념품으로 제작이 되었더라구요.

그 중 마치 초코파이 먹으면 나오는 입체 조립식 집처럼 고흐의 방을 만들어놓은 게 있는데

진짜 갖고싶었어요ㅡ_ㅡ
(워낙 쓸 데 없는 잡동사니를 좋아하다보니;;;)

그 외에 액정클리너나 가방, 티셔츠 전사용 냅킨 등도 팔고 있더라구요.



어쨌든 일요일은 초복이었지 않습니까?

그런 건 좀 챙겨 먹어줘야 하기 때문에,

압구정에 있는 '논현 삼계탕'이라는 곳을 기억을 더듬고 더듬어 찾아갔어요.

동네에 있는 거라 아무 생각 없이 갔는데, 늦은 시각임에도 사람들 줄이...~_~

3~40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좌절했었는데,

운이 따라주어서인지 어떤 분이 가시면서 상당히 앞부분 번호표를 주고 가셨어요.

덕분에 10여 분 만에 들어가 삼계탕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오빠는 그것이 원래 운이 좋은 본인 덕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논현 삼계탕 맛있어요!!

예전 고3때 하숙집에서 독서실 가는 길에 있었던 녀석인데요,

몸 보신 하느라 두 번 정도 가서 전기구이랑 삼계탕을 먹었어요.

꽤 유명한 곳이라는 말도 들었고, 또 맛있어서 오빠 델구 다녀왔지요~ㅋㅋ

3호선이라 갈아타기 애매해서, 또 논현 역에서는 어떻게 가는지 모르기 때문에

압구정 역에서 내려서 열심히 열심히 걸어올라갔답니다.
(상당히 애매한 곳에 위치해 있어요.)

원래 배가 불렀는데 걸어올라가다가 배가 고파졌다는 오빠ㅡ_ㅡ;;
(원래 시장이 반찬인지라;;)

맛있게 먹는 모습에 흐뭇한 삔냥이었습니다.
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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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7.17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멋있네요. 특히 저 사교계의 밤은 꼭 봐보고 싶어요. 실물로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7.17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9월까지 계속 하니까 시간 내서 가 보세요~
      그리고 지금 예술의 전당에서 스누피 용품 전시회도 하고,
      찰스 임스 가구전도 하고 있더라구요.
      돈이 없어서 못 간다는..ㅡ_ㅡ;;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7.17 14: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홍수 뒤의 나룻배'라는 그림이 좋으네. 뭔가 말할 수 없는 희망이 느껴지는 작품인걸.

  3. Favicon of https://main1.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7.17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 명작이 걸려 있어도 삔냥님과 함께 보지 않는다면
    저에겐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삔냥님의 이쁘고 사랑스럽고...
    또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ㅠㅠ

    삔냥님의 매력속에 풍덩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별바람 드림~♡

  4. Favicon of https://lovetravels.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7.17 2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삼계탕! +_+ 아~ 그러고보니 복날에 삼계탕도 못 먹었구나. 휴~ T^ T

    그건 그렇고 '십인'...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웃다가 입술 찢어졌어요. -_- 물어내세요.

  5. Favicon of https://miniwind.tistory.com BlogIcon miniwind 2007.07.17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올린 통해서 구경왔습니다..
    저도 오르세미술관전 가고 싶은데...
    근데 정말 그림이 몇점 없어 금방 보게되나요? -_--;;;

  6. DH 2007.07.17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르세 오르세 하더니 결국 갔군 후기 감상 잘했어.
    멋진 남자친구분과 함께여서 더 의미있는 시간 아니였을까? 후후훗
    나도 요새 저 먼 곳에서 해가 살살 뜨는 중이란다.
    행복해행복해행복해행복해행복해 정말이지 행복하다. ㅎㅎ
    내일 강의 시간에 봅세.


    오경기 데스까?

  7. Favicon of http://blog.daum.net/evered BlogIcon 호갱 2007.07.18 00: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을 이해하기엔 아직 저의 감성이 풍부하지 못해서...쿨룩~
    그나저나 복날에 엄마는 아무것도 안해주셨습니다...OTL
    삐뚤어질 것 같은데...;;;

  8. Favicon of https://jinodayo.tistory.com BlogIcon 지노다요 2007.07.18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술 작품이라 .. 음 이런것들을 즐기면서 다니시는 뻔냥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림도 그림이지만 저 정도의 스크린을 담아낼수 있다는 자체가 뭐랄까 말로 설명할수없는
    포스가 느껴 집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직접 제가 다녀온듯한 느낌이라고 할가요 허허
    한번쯤 가보고도 싶어지네여 언젠가 제 옆에 나란이 기대어 저건 무슨 내용을 담은 그림이야
    라고 옆에서 물어봐주는 연인이 있다면 말이죠 ㅋㅋ
    아쉽지만 현제 외로운 솔로 님들에게는 비운이 아닐지 뭐 시간 남아서 혼자 쓱 당겨오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이죠 ㅋ.ㄷ
    아무튼 내용과 사진 과 그리고 마지막 힘찬 삼게탕의 맛과 1석 2조 3조가 되는 당신의
    ㅅ ㅓ ㅂ ㅣ 스 에 칭찬을 드립니다. 더운 날씨가 계속 되며 곧 장마로 대지에 비가 억수로 퍼부을
    korea & 소녀 님 뻔냥님의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주소가 바뀐 이곳에 주님의 축복과 더불어
    알라신과 부처님의 감아 감동이 님과 함께 하시길 ............ 헛소리 많이 했네 ㅋ.ㅋ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7.18 1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어어~포스팅에 버금가는 길이의 댓글!!
      꽤나 볼만한 전시였구요,
      지금 예술의 전당에 스누피 라이프스타일 전이랑 찰스 임스 가구전도 함께 하고 있으니 겸사겸사 다녀오세요^^

  9. Favicon of http://www.baboondal.net BlogIcon www.바보온달.net 2007.07.18 1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맨앞 남정내 사진은 누구?

  10. 앤드로디지더 2007.07.18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지모델 앤드로디지더에요!! ㅋㅋ 삔냥 ~ 담에 다른 것도 보러 갑시당!!
    나름 신선한 경험이더군여^^ (옆에서 브리핑 해주느라 고생했어 ㅋㅋ)

  11. Favicon of https://cksdn.tistory.com BlogIcon 찬우넷 2007.07.18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으- 미술은 너무 어려워요ㅡㅜ
    미술관에서 남친에게 작품을 설명해주는 여자~
    넘 멋있는데요 :)

    공부하면서 지쳤을 때 먹는 음식은 오래 기억에 남나봐요~
    저도 교대앞에서 자주 먹었던 삼계탕이 너무너무 먹고 싶습니다~!!
    궁중삼계탕~~~
    이히히

  12. Favicon of https://lovecon.innori.com BlogIcon HeavyC1 2007.07.19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멋있어요

  13. 오르세미술관전에 갈려고 하는 사람 2007.07.19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네이버블로그에 담을게요.^^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14.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7.19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마음에 남는 작품은 맨 마지막 작품이군요. 먹음직한 닭... ;;

  15. Favicon of https://main1.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7.19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르세미술관전에 갈려고 하는 사람님..혹시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과 같은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짜증납니다. 자신의 블로그주소는 왜 안남기시는지요? 그럴싸하게 자신이 찍은 것처럼 위조하실 생각이십니까? 댓글을 남기고 퍼가든 안남기고 퍼가든 이곳 주인장이신 삔냥님의 허락없이 드래그 - 붙여넣기하는 비매너란 어디서 배우셨는지요?"

    그러고보니..예전에 제가 블로그에 썼던글이 하나 있었는데 XX란분이 출처 한줄 달랑 남기고 그대로 드래그 - 붙여넣기 하셨더군요. XX란 분은 한순간에 인기블로거가 되었다는..근데 방문하는 사람들이 남긴 댓글이 XX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식이더군요..제가 쓴글인데 사람들은 XX가 쓴글로 안다는..푸하하핫;; 문제는 이런 드래그 - 붙여넣기가 심각한 저작권침해(범죄)이며, 이미지또는 멀티미디어적인 요소까지 그대로 붙여넣기에 포함된다면 원본글이 있는 곳의 트래픽도 증가할수밖에 없습니다.

    휴...갑자기 성질나서 길게 적어버렸습니다..삔냥님 죄송해요..ㅠㅠ 완전소중하신 삔냥님이 쓴 소중한 글을 허락없이 펌질해가는 사람이 미워서 그랬습니다. 한번만 봐주세요 아잉~♡

  16. Favicon of http://www.blog.naver.com/clearcolor2 BlogIcon 2007.07.31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르세미술관 이번에가려고하는사람인데요~^^
    너무설레어요............특히
    저는'밀레의 만종'그림을꼭보고싶답니다.
    여기에가입을안해서
    블로그주소를못남기네요ㅜㅜ
    생각이잘안나요...;

    좋은정보에요 삔냥님 정말감사해요^0^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8.02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밀레의 만종은 보고만 있어도 숙연하고 경건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답니다~ㅎ
      아, 그리고 여긴 가입이랑은 상관이 없어요^^
      어쨌든 잘 다녀오세요^^

  17. 오르세 2007.08.03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힛 오늘 보러가려고 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감사합니다

  18. 오르세 2007.08.03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힛 다녀왔어요 오늘 ! 홍수뒤의 나룻배 님 말씀대로 하늘이 너무너무 이뻐서
    한참동안 보고있었어요 ㅋㅋ 사교계의 밤이랑 아를의 반 고흐의 방 도 너무 좋았구요
    '온실안에서'라는 그림이랑 휴식, 무도회도 좋더라구요
    님 글 보고 많은 거 배우고 잘 보고 가요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8.04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다녀와서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감사드립니다~(기왕이면 자주 들러주세요ㅎㅎ)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다 뿌듯한걸요?ㅎㅎ

  19. Favicon of http://cyworld.com/01099236079 BlogIcon JOSEPH 2007.08.09 2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 보고 미술관 갔다왔어요
    가니까 이글이 새록새록 생각나면서 도움이많이 됬던거 같아요^^
    지금은 관람후기 써야되서 다시한번 보고 글 남겨요^^
    혹시 되시면 제 홈피도 들려주세요^^

    P.S 비밀번호는 1234 로 해두었습니다.

비 오는 금요일, 강릉 나들이 결행!!!ㅋㅋ


방학하기 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었어요.


가기 전에 오박사가 안가겠다고 땡깡을 부리는 바람에 달개느라 고생 좀 하긴 했지만,

그리고 당일날 비가 와서 상당히 난감했지만,

그래도 가기로 한 거니 가야지요!!!

새벽 4시부터 일어나 도시락을 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밥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참치 샌드위치~


아침부터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길래 참 많이도 걱정했습니다.

강릉 가서 비 때문에 차 안에서 손가락이나 빨고 있으면 어쩌나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역시 노는 건 계획대로 꼭 반드시 지키는 삔냥!!!

DH군이 도착해 학교 앞에서 자동차를 렌트해 막무가내로 고고싱~!!!

(그리고 삔냥은 꿈나라로 고고싱~;;;)




01234
드디어 정동진 도착!!!!

강릉은 비가 안 와서 다행입니다~ㅠㅠ

고속도로 옆으로 펼쳐진 바다 풍경에 괜시리 가슴이 설렙니다~

예전엔 옷에 모래 들어가는 게 싫어서 바다를 별로 안좋아라 했는데,

갈수록 왜이리 바다가 좋은건지...



우선은 선크루즈부터 들렀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는 조금 얕잡아봤는데, 안은 정말 크더군요!!!!

게다가 숙박이 평일 8만원!!와~싸다~!!!(시설이 안좋으려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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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입구에서 기념사진! 저 손바닥은 무슨 의미일까요? 따라하는 두 남정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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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입니다ㅡ_ㅡ(쏘리)


그래도 차 안에 있을 때는 날씨가 좀 흐렸는데,

선크루즈에 내리자마자 따가울 정도로 내리쬐는 햇살!!!!

오오오+_+알라의 도움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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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크루즈가 꽤나 높이 위치한 탓에 요런 광경도 볼 수 있었어요!! 왠지 인도네샤에 온 듯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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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검열 없이 올립니다!!!너무 다정하게 서로에게 김밥을 먹여주는군요!!!


비 오는 평일이어서 정말 사람이 없이 한산했습니다!!!ㅋㅋ

마치 선크루즈를 빌린 느낌?!

덕분에 아무런 구애를 받지 않고 설정 샷들을 마음껏 날랄 수 있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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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선크루즈와 모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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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우표?!사실, DH군이 찍은 사진에 비하면 요건 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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삔냥은 선크루즈가 그냥 배만 덜렁 있는 녀석인 줄 알았는데,

그 안에 정말 커다란 공원을 품고 있더군요.

약간 관리가 덜 되고 있는 것 같아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여기저기 볼거리들이 쏠쏠했습니다~


↓↓↓볼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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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어 뒤에 대포가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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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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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으려고 노력하는 DH. 날이 정말 흐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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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 멀리서 볼 때는 참 작아 보였는데;; 아아...대항해시대가 생각나는 건 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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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ing? 진짜 배 탄 분위기 물씬 나도록 미친 듯이 바람님 불어주시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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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빠지지 않는 셀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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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을 횡단하는 데 발견한 민들레 한 송이. 가냘픈 줄기 속에서 강인함이, 노오란 꽃잎 속에서 수줍음이 묻어난다.



그리고 지나가던 길에 들렀던 모래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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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좀 합시다;;;;;라는 느낌?!

아직 해수욕장 등등은 개장을 안 한 데다가 그 쪽은 별로 바닷가라고 할 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들렀던 하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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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란 강릉의 옛 이름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버터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이라고 생각 했는데 말이지요;;ㅎㅎ

하슬라 아트 갤러리는 한 번 쯤 가 보면 참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숲 길을 걸어가면서 숨어 있는 미술품들을 찾아 보는 재미가 있다고나 할까요?

걷는 걸 싫어하면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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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린 돌멩이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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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너무 어둡게 나와 보정 보느라 무진장 힘들었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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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자 미술품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하슬라 미술품들의 특징은, 어지간해서는 다 면저볼 수 있다는 거라고나 할까요?

어린이들 체험 학습에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놀아도 무지 잼있습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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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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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번 TV에도 나온 적 있는 소똥 미술 작품입니다. 미술의 의미는 저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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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캬~냄새냄새>*<


하슬라에는 여러가지 재미있는 모양의 조형물들이 있더군요.
마치 '날 좀 가지고 놀아줘요'라고 외치는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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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nut butter jelly sandwich

하슬라는 거의 등반 수준이더군요.
내려오니 배가 슬슬 고프더라구요.
삔냥이 준비해 간 간단 샌드위치로 주린 배를 대충 채웠습니다.
(샌드위치는 남아서 나중에 자취생인 DH군이 가져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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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슬라에서 바라 본 이름 모르는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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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뭔가 운치 있어보여서 살짝 보정해 보았어요.


자아...이제 회를 먹으러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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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 회.비가 와서 그런지 기대만큼 맛있지는 않아서 조금 까비.

안목으로 갔습니다.
강릉은 회가 무진장 비싸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그런데 안목은 횟집보다 까페가 더 많은 것 같았어요;;;
어쨌든 일단 회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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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 DH의 사진을 고르는 진지한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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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쩔어 보이는 물주 OM'rice군.


그런데 신기하게도 안목은 '자판기 커피'로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사실, 그 말을 듣고 조금 비웃었습니다.
300원짜리 자판기 커피가 맛있어봤자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진짜 맛있어요!!!
자판기 커피에서 헤이즐넛 맛이!!!
근처에 커피 공장이 있다고 하더니 그 영향 때문일까요?
두 잔이나 마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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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분위기 있으려다 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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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냄새는 왜 맡는거야ㅡ,.

짭쪼름한 바다내음을 맡으며 선선한 바람(과 비)을 맞으며 마시는 커피는 가히 예술이었어요!
또 오랜만에 콧구멍에 모래가 들어가니 왠지 고향에 온 기분?!




바다를 보러 간 여행이었는데, 바다보다 다른 것들을 더 많이 보고 온 것 같네요ㅋㅋ
원래 예정과는 조금 틀어진 여행이었지만,
그러한 우연성이 여행을 조금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감미료가 아닐까 합니다.
조금 일찍, 장마철에 벌써 피서를 다녀와 버렸어요.
조금 쉬면서 숨도 골랐으니, 이제 다시 열정에 불을 지필 차례입니다.


여름보다 더 뜨겁게 타올라야 할 청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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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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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7.09 22: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좋다...'알라의 도움' 사진은 진짜 예술이걸. 강릉에 저렇게 좋은 곳이 있을줄은 몰랐네. 나도 바다 가.고.싶.어.

  2. Favicon of https://main1.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7.09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도 사진이지만..
    그 와중에 삔냥님만 보이는 저는 뭘까요..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우신 삔냥님..
    전 언제나 삔냥님의 매력에 푹 빠져 있습니다..♡

  3.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7.10 0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닷가 샷이 참 예뻐요. 정말 우리나라 바다같이 안보이네요.
    동생이랑 방학때 저기나 갈까나

  4. Favicon of http://www.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07.10 0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위에서 찍은 바다 색이 우리나라 같지 않아요-
    좋으셨겠어요 ^^ 저도 바다가 보고프네요......ㅋ

  5. Favicon of http://kamodays.tistory.com BlogIcon KAMO 2007.07.10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멋집니다..

    정동진 한번은 가고픈곳입니다~~

  6. Favicon of http://timehappy.net/tt/ BlogIcon Happy 2007.07.10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왜 맨날 삔냥님의 블러그에만 오면 왜 먹을꺼가 맨위에 사진에있는걸까?? [...]
    그것도 꼭 배고플때......

  7. Favicon of http://daeil.tistory.com BlogIcon 벗님 2007.07.10 0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놀러가고 싶어요.. ^^;

  8. Favicon of https://cksdn.tistory.com BlogIcon 찬우넷 2007.07.10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저도 너무 가고싶어요oo~
    물주를 한번 물색해봐야겠군요-ㅁ-..

    김밥을 볼에 품은 삔냥 사진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ㅋㅋㅋ

  9. Favicon of http://www.sky1piece.net BlogIcon sky1piece 2007.07.10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전 주로 블로그 서핑을 아침에 하는데, 올때마다 먹을것이 있군요~우와~ ㅠ_ㅜ
    정말 재미 있으셧겠습니다. 저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10. Favicon of http://gowithme.tistory.com BlogIcon gowithme 2007.07.10 1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여행가고 싶어여 ㅠㅠ

  11.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7.10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땡벌을 멋지게 부른 분과 가셨군요~ (맞죠?)
    어제 시험이 끝났어요. 곧 방학도 하는데 떠나고 싶습니다 ㅜ.ㅜ);

  12. Favicon of https://july.tistory.com BlogIcon sullem 2007.07.10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동진 비왔을때 갔었는데-ㅋ
    그때 달렸던 저길!!
    사진으로 다시보니 짠~ 하네요 -
    아- 샌드위치랑 김밥-
    먹고싶어요 ㅋㅋ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7.10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July님도 비 올 때 정동진을 갔었군요.
      맑고 푸른 바다는 못 봤지만, 나름 운치 있는 것 같아요^^
      다음에 가실 땐 샌드위치랑 김밥 싸서 가세요~>_<

  13. DH 2007.07.10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는 여행~
    이제는 남친분과 함께 ㅋㅋ

  14. O'Mrice 2007.07.10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OM'rice군... 이라니~!! 쎄븐 오 클락 할때 그 O' 란 말이닷ㅋ

    암튼, 포스팅만 보면 대단한 여행지를 다녀온 것만 같네ㅎㅎ

    나름~ 느낌있었어^^

    • Favicon of https://merrysunshine.tistory.com BlogIcon ☆에스비★ 2007.07.11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죄송죄송...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시다'와 비슷한 종류의 오류를 범했군요;;
      나름 대단한 여행이었다구요!!!
      강릉을 당일 코스로 가다니 말이에요ㅎㅎㅎ

  15.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7.11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죠. "역시 풍경은 위에서 바라보아야 맛!!"인겁니다.
    높은 곳하면 설악산 정상에서 바라보시는 풍경이 최고입니다. 자... 가.셔.야.죠.

  16. Favicon of https://nobr.tistory.com BlogIcon 에스 비 2007.07.11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맛있겟네요

  17. 서경훈 2007.07.11 2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가보고 싶은곳 추가요 @.@

    양떼목장이랑 종마공원에 버닝하고있었는데 여기도 괜찮군

    근데 포샵 너무한거아냐? ㅋㅋㅋㅋㅋ

  18.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7.12 22: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아 너무 부러워요, 너무 좋았겠고 너무 맛있었겠어요 >_<!!!

  19. Favicon of http://www.baboondal.net BlogIcon www.바보온달.net 2007.07.13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양님 넘 야하시다..

  20. 길길 2007.08.08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이에서만 보고 니 블로그에선 첨 보는데
    완전 잼났겠다~~
    과외중에 문자 날렸었는데
    거긴 비도 안오고 있었다고;;;;;

지금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오르세 미술관전이 한창이다.

지난 4월 21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계속 전시를 한다고 하니 정말 뜻 밖의 기회라고나 할까.

한국에는 어떤 작품이 얼마나 들어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홈페이지에서 보이는 바로는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들이 많은 듯하다.

사실, 이번 전시에서 내가 가장 기대하는 작품은 고흐의 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흐의 방.


사실, 어렸을 때는 고흐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위인 전 등에서 본인의 귀를 자를 정도의 괴짜 화가인 데다가,

초등학생 그림 일기에서나 볼 정도로 비뚤비뚤한 그림이라니...!

하지만 이번 학기 조형론 수업을 들으면서 미술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졌다고나 할까.

수업을 들은 후 고흐의 그림을 보고 든 생각은 '역시 천재'라는 느낌?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흐의 그림은 '별이 빛나는 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별이 빛나는 밤.


그런데 요건 이번에 안들어온 것 같아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이 그림들 외에도 마네의 '피리부는 소년'이라든지 밀레의 '만종' 등의 걸출한 작품들이 전시되니,

그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한 번쯤 견문을 넓히기 위해서 가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뭐니뭐니해도 경험만큼 좋은 학습은 없다고 생각하니까.


사실, 미술관에 함께 가자고 하는 말은 친한 사람들에게도 잘 꺼내기가 힘들다.

일단 삔냥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말 할 때는 정말 침을 튀기고 열을 올리며 열심히 이야기하는데,

관심이 없는 사람이 볼때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일이니까.

마치 여자를 앞에 두고 군대에서 축구한 얘기에 열을 올리는 남자나

남자 앞에서 조금 전 보았던 스커트와 새로 나온 화장품 이야기를 끝없이 하는 여자의 느낌?!ㅋㅋ

조금 Geeky한 것 같기도 하고...ㅋ




아, 어쨌든 조만간 갈 것 같은데,

그 전에 미리 공부 좀 해야지~ㅎㅎㅎ






Tip. 재미있는 점은, 오르세 미술관전 홈페이지에서 인상주의를 모더니즘으로 분류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분류 방법은 그린버그 식을 따른 것이라고 본다. 미술사의 어느 시점부터 모더니즘으로 보느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여러 의견이 분분하다. 그린버그는 모더니즘의 시작을 '매체에의 집중'으로 보고, 그 기점을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으로 보고 있다.
 이전까지의 그림들은 현실과 똑같이, 그러나 현실보다 더 아름답게 그리는 것을 예술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사실성과 완벽성을 예술의 미덕으로 꼽았다. 따라서 이전의 화가들은 어떻게 하면 현실의 사물들을 가장 완벽하고 사실적으로 캔버스 위에 옮길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했고, 가장 사실적인 묘사를 할 수 있는 화가가 재능 있는 예술가로 평가받았다.(그렇다면 참새가 날아와 부딪힐 만큼 사실적인 그림을 그렸다는 솔거는 최고의 화가인 듯.)
 하지만 사진기가 개발되는 등,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예술가들은 다른 시도를 하게 된다. 의도적으로 사실성과 완벽성을 회피하는 것이다. 사진기가 개발되면서 현실과 똑같이 묘사를 하는 것이 불필요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그러면서 예술가들은 그들이 그림을 그리는 매체의 특성-그러니까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다면 캔버스의 특성과 물감의 특성과 같이 그림을 그릴 때 사용하게 되는 재료나 부재료 등의 특성-에 관심을 돌리게 되었고, 그린버그는 그러한 최초의 시도가 바로 마네의 '풀밭 위의 점심'이라고 보았다. '풀밭 위의 점심'이라는 그림은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어떻게 공공 장소에서, 그것도 남자들 앞에서 과년한 처녀가 옷을 홀딱 벗고 얼짱 각도를 취하고 있을 수 있는가! 그것은 캔버스 위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상황 설정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린버그는 '풀밭 위의 점심'이라는 그림을 매체에 집중한 모더니즘의 태동이었고, 이러한 다양한 시도가 있었던 인상주의 시대를 모더니즘의 시작으로 분류했던 것이다.
 오르세 미술관전에 전시되어 있는 각 작가들에게는 매체에 집중하는 그들만의 방식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 같은 인상주의 화가들 그림에 어떠한 특성이 있는지, 화가들의 그들만의 그림 그리는 방식을 조금 알고 나서 그림들을 본다면 그림에 대한 이해가 더 잘 되지 않을까 해서 조금 길게 주절거려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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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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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앤드로디지더 2007.07.02 0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이가요~~ 나 누구게? ㅎㅎ

  2. Favicon of https://cksdn.tistory.com BlogIcon 찬우넷 2007.07.02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흐흐- 미술관이라-_-
    미술과 음악은 중학생때부터 저를 괴롭혀온 무시무시한 과목이랍니다ㅡㅜ

    그치만 관심을 가지고 볼 정도는 되요_^
    뭔지는 몰라도 새로운 정보를 얻는다는 것은 즐거운 것이니까ㅋ

  3. Favicon of https://daegul.tistory.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7.02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이런데 가면 재미있던데요. 그림 한장 보는데 30초쯤 소요되기 때문에... 아직도 미술관은 재미있다는... ;;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7.02 09: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이 빛나는 밤' 좋다..와...

  5. Favicon of https://puremoa.tistory.com BlogIcon puremoa 2007.07.02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오르세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으하하하.... ㅋㅋ

  6.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7.02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 애들은 그림이 예쁘고 안예쁘고가 우선이던 것 같더군요.
    제 동생도 언제 미술관 갔더니, 저는 잘 보고 있는데 동생 하는 말,
    '그림 이상해 그냥 가자'
    ...라고 했어요...

  7. Favicon of http://foxer.tistory.com BlogIcon foxer 2007.07.02 14: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고흐보다는 인상파들이 더 좋아요ㅋ

  8. Favicon of https://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07.07.02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티스토리로 넘어오셨군요..^^
    밤 늦게 블로그 와보려면 맞이하는 트래픽 화면의 압박에서 벗어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9. Favicon of http://blog.daum.net/evered BlogIcon 호갱 2007.07.02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 별이 빛나는 밤에는 우리팀의 건우가 기타에 넣은 그 그림.../--/

  10. DH 2007.07.02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릉 포스트는 언제 하는고야~!?
    기다리고 있엉~ ㅎㅎ

  11. Favicon of https://lovecon.innori.com BlogIcon HeavyC1 2007.07.03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리 오신거군욤 옹 'ㅁ' 도메인연결 가르쳐드려야 되는데 ^^

  12. Favicon of https://anygiven.tistory.com BlogIcon johnjung 2007.07.06 0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왔는데, 내용이 생각보다 빈약하든데요? 많은 기대는 버리심이.^ ^;

  13. Favicon of http://daeil.tistory.com BlogIcon 벗님 2007.07.08 0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술은 좀체 이해하지 못하는 문외한이지만, 고흐의 작품들은 언제나 '와..'하는 느낌을 받아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크게 보려면 클릭!


요즘 나를 가장 웃기고 울리는 수업인 <패션 디자인 및 실습> 수업의 서상영 선생님은

이런 분입니다.







.........

농담이고,



이런 분
입니다.

지난 5월 22일부터 컬렉션 발표?전시?등등의 뭔가 꽁기꽁기한 게 있었더랬습니다.

그래서 23일날 또 가 줬지 않겠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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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의 포인트 아이템인 목걸이와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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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낯이 익지 않은가요?

그렇습니다. 옷가게 등에서 옷걸이에 붙어 있는 사이즈 택이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언가 종이 재질로 만들어진 브로치입니다.

시가 25,000원 짜리입니다~




요런 전시는 페이퍼가든 옆에 조그만 공간에 따로 전시해 놓았더군요.

사실, 뭔가 어마어마한 것을 기대했었는데,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ㅋ


실망한 마음을 페이퍼가든에서의 맛난 음식으로 보충하겠습니다!!!호이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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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갔던 안병휘씨...(뭐라고 불러야 할까;;님?군?)

어쨌든 컨셉 사진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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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나는 셀카 놀이와 포토샵 놀이~ㅋㅋㅋ

엄마가 있으니 날이 갈수록 볼이 붓는군요...ㅠㅠ

다음주에 엄마 가고 나면 무한 다이어트 모드 돌입입니다!!!!

올가을엔 스키니가 어울리는 각선미를 갖고 싶어요...ㅠㅠ(매년 같은 계획인 듯;;;)




처음 가 본 페이퍼가든은 꽤나 번잡한(?) 카페였어요.

사실 찾느라 고생을 좀 했다는...ㅋ

압구정 카페들은 자가용이 없으면 가기 힘든 위치에 자리 잡고들 있는 듯...ㅠㅠ

좀 시끌벅적하지만 꽤나 에너지 넘치는 카페였어요,

전면 유리창 때문에 시원해 보이기도 하구요...

겨울에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다음에 남자친구 만들면 압구정 카페 투어 데이트를 하면 재밌겠다는 생각을 한 삔냥입니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병휘씨/님/군 이 시켰던 무슨무슨 소다입니다~

마셔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상큼하고 시원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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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삔냥이 먹었던 브라운 와플!!!!!

완전 맛있어요!!!!

한국에 와선 맨날 길거리에서 천 원짜리 와플을 먹다가 요런 걸 만나니 어찌나 반가운지!!!ㅎㅎㅎ

페이퍼가든의 와플은 두 종료인데요,

제가 먹었던, 달콤하고 고소한 브라운 와플과,

산딸기 등이 들어가는 베리베리 와플이 있었어요.

베리베리 와플도 어떤 맛일지 너무 궁금했지만...배가 불러서...ㅠㅠ

게다가 가격의 압박 역시...ㅠㅠ하나에 16,000원이었어요.

하지만 입맛 없는 한여름에 압구정 아이쇼핑을 돌아다니다 들어와서

시원한 쉐이크와 요거 하나 먹으면서 수다를 떤다면, 이만한 돈이 그리 아까울 것 같지는 않아요~



그리고 와플과 함께 먹었던 얼그레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분위기 있나요?ㅎㅎ

사실, 얼그레이는 좀 별로였어요;;

향이 썩 진하지 않다고나 할까?

마시고 조금 후회했습니다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생님께서 사무실에 가셨다고 해서 못만나고 가는 건 아닌가 했는데,

우리가 일어나기 직전에 오셨더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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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성격 좋은 누리 언니와 서상영 선생님.

조..조금 친한 척 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삔냥까지 합세하여 기념샷~!!ㅎㅎ

어느새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즐거운 하루였어요~

비록 지하철 역을 못 찾고 헤매는 덕분에 청담 근처까지 와서 버스를 타고 삼성역에서 2호선을 타고 신당역에서 6호선을 갈아타고 집에 오기는 했지만.....(어째 셋 다 길치ㅠㅠ)


뭔가...100년 만에 문화생활을 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페이퍼 가든이라는 카페는 한 번 가볼 만 한 것 같아요^^*

이 컬렉션을 22일부터 24일까지만 전시한다고 하길래 블로거 분들에게 소개를 안했는데,

오늘 서상영 선생님 홈페이지 들어가 보니 오늘까지 연장되었다고 하네요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미리 포스팅을 해 볼 걸 그랬나봐요~~~


어쨌든, 간만의 여유였어요.
이제부터 또 빡시게 달려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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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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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27 15: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삔냥님..
    삔냥니이이이임 ㅠㅠ
    어떡하실겁니까아 ㅠㅠ
    너무 깜찍하고 예쁜 삔냥님의 모습에
    그만 제 마음과 제 두눈이 멀어버렸습니다 ㅠㅠ
    책임지세요오오오오오오옷~~ㅠㅠ
    언제나 삔냥님만 생각하는 별바람 드림♡

  2.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5.27 16: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와플!!! 우어어어어어어~~~ 와플와플!! ㅠㅜ

  3. Favicon of http://cksdn.net BlogIcon 찬우넷 2007.05.27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6000원 와플;

  4.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5.27 2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인트는 먹는 것. (-_- )

  5. Favicon of http://elais.tistory.com BlogIcon elyu 2007.05.27 2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페이퍼가든 체크해놔야겠네요 _
    와플이랑 얼그레이 맛있어보여요>_<

  6. lin 2007.05.27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한 얼그레이향 너무 좋아>ㅅ<♡

  7. Favicon of http://youngminc.com BlogIcon 영민C 2007.05.28 08: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와플...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5.28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이어트라...자꾸 배가 나와서 큰일이다. 운동 해야 되는데;

  9.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5.28 15: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리 가십시오. 저를 먹을 것으로 유혹하지 마세요. 저... 저런거 먹으면 안되는 시기라구요오....ㅠ.ㅠ

  10. Favicon of http://its3am.net BlogIcon 이영 2007.05.28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느끼는 것이지만, 삔냥님의 사진속의 색채-왠지 따스한 기분이
    드는듯한-가 좋아요 ^^ 저 역시 얼마전에 그 유명한 미국의 와플하우스에
    가서 거의 종류별로 시켜놓고 먹었(-다이어트따위는 키우지않아!식의;).

    확실히 집도 그렇고, 희대의 길치.인 탓에 익숙한 강남역.이라던지
    신사동이랑 청담동-의 산책로 밖에 모르는데 갈때마다 예쁘게 새로
    단장한 카페들을 보면서 데이트한다면 최고겠네! 라는 생각이 들어요>_<
    (역시 365일 연애가 유행같은 한국;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런곳들 때문이 아닌가 싶을정도라니까요 ^^)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28 1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따스한 느낌이 드는 건 아무래도 사진을 좀 노랗게 찍기 때문인 것 같아요~
      퍼런 사진 별로 안좋아하거든요ㅋ

      그런 카페들 때문에 한국에서 연애가 365일 유행일 수 밖에 없는 걸까요,
      아니면 한국에서 연애가 365일 유행이기에 그런 카페들이 생기는 걸까요?

      와플하우스가 어딘지 몰라서 찾아봤는데, 전부 숙대 앞에 있는 와플하우스만 나오네요..ㅋ
      다음에 가르쳐주세요!!미국 가면 한 번 가 보게요^^

  11. Favicon of http://leekyungim.com/ BlogIcon nodazy 2007.06.15 16: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맛있겠다-ㅋ

힘들고 힘든 벚꽃놀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에 학원을 마치고 명동에서 린양을 만났습니다.

함께 명동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즐기다가 O'Mrice군 합세.

피자를 사 들고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저의 짐을 다 들고 말이지요...ㄷㄷㄷ

(내용물: A3파일, 포스터칼라 13색, 붓, 필통, 자, 노트, 켄트지, 칼, 가위 풀...)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lin.


벽면에 부착된 벚꽃길 안내 표지판.

당산 역부터 시작된 공익들의 노력에 잠시 묵념을.....(_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Photo by lin.

식고 있는 피자가 마냥 안타까운 오군.
그렇게 썩은 표정을 하면 근영이가 싫어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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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in.

간만에(!) 아무런 효과 없는 삔냥의 얼굴;;
린양의 똑딱이 좋아좋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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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in.

우선 선유도에 가서 피자를 먹기로 했습니다.
새로 산 7센티 구두를 신고 열심히 걷는 중~
이 때만 해도 앞으로 닥쳐 올 재난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이 없었더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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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in.

푸하핫;;;;

지나가다가 작은 놀이터가 보이길래 짐시 가던 길을 멈추거 열심히 놀았습니다!!

철봉에 매달려 보는 게 얼마만인지...ㅎ

완전 추해요!!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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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lin.

이천 오백 칠십 구 년 만에 시소 타기~

어렸을 때 타던 만큼의 스릴은 없어요ㅠㅠ

피자가 식는 줄 모르고 열심히 놀았더랬습니다~;;;






선유도에 도착하니 꽤 어둑어둑해 져 버린...;;
게다가 여의도에서 상당히 멀더군요!!!
도착해서 진이 빠져 버린 세 사람...;;

터덜터덜 어느 정자에 대충 자리를 잡고 피자를 먹는데,
차갑다못해 얼어 붙어버린 피자...;;;
셋 다 옷을 얇게 입었던지라 뭔가 따숩은 걸 바랬었는데...ㅡ_ㅡ
그냥 음식물을 뱃속으로 집어넣었다는 표현이 더 적절할 듯;;;
(먹고 나서 다음 날까지 피자 조각들이 뱃속에서 굴러다니는 느낌이~_~)

결국 기진맥진....ㅡ_ㅡ

게다가 뭔가 기대했던 선유도에는 벚꽃 나부랭이 따위는 보이지 않고...ㅠㅠ

그냥 돌아갈까 천만 번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돌아가면 너무 아깝잖아요!!!!ㅠㅠ

그래서 그냥 죽어라 걸어 갔습니다.

7/센/티/구/두/를/신/고/요

(상상이 안되시는 남자분들을 위한 도움말- 까치발을 한 다음 발꿈치를 7센티정도의 나무젓가락으로 버티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대략 비슷한 느낌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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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벚꽃이 만개하지는 않았더군요ㅠㅠ

군데군데 꽃보다 봉오리가 더 많은...ㅠㅠ

게다가 바닥엔 떨이진 꽃잎 하나 보이질 않고...

이번 주말이 피크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가실 분은 이번 주말에...)


꽃도 대충 봤고, 상당히 실망한 우리들은 그냥 돌아 나오려고 했으나...

따스한 오뎅국물이 절실히 그리웠더랬지요...

그래서 여의도 역으로 걸어 걸어 갔습니다...만

결국 힘들어 그냥 집에 왔어요;;;(뭐냐ㅡ_ㅡ)


벚꽃놀이를 빙지한 고행에 더 가까운 하루였습니다만,
그것 역시 추억 아니겠습니까, 캬캬.
원래 고생한 게 더 기억에 오래 남는 법이잖아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였는데 뭐가 더 부럽겠습니까~~
예전에도 말 한 적이 있지만, 삔냥은 걷는 데이트에 꽤나 이골이 나 있다구요, 훗ㅡ_ㅡ

뭐...일요일엔 학원 갔다 와서 거의 잠만 잤습니다;;;
후유증으로 알러지성 결막염이 올락말락하고,
며칠간 5센티 이상 구두는 못 신을 것 같지만 말입니다ㅎㅎ

어찌어찌 올해도 꽃놀이 했군요!!!호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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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4.09 2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 구두는 왜 신는지;

  2.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4.09 2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제봐도 귀엽고 예쁜 삔냥님 ^^* 완전 소중소중!

  3. Favicon of http://puremoa.net/blog BlogIcon puremoa 2007.04.09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두가 얼룩말!!
    왠지 초원이가...

    백만불짜리다리! 몸매는 끝내줘요!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4.10 0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후훗..7센치 구두정도야.. 제 여친은 9센치신고 갯바위사이도 슝슝 -_-ㅋ ㅎㄷㄷ

  5. Favicon of http://www.happyin.net BlogIcon 편리 2007.04.10 09: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데 다녀 오셨네요.. ^^
    저는 이번 수요일.. 내일 저녁에 여자친구와 가기로 했답니다.

  6.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4.10 1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하하하하.
    대구는 벚꽃나부랭이들이 이미 다 떨어졌습니다.
    -_-(ㅑㅂ;ㅣㅕ죠돼;ㅑ몬ㅇ;ㅍ모녀ㅑㅣㄹㅇ)

  7.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4.10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구경은 산으로!!!!!!!! 설악산!!! 이뿌다!!!!

  8.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4.10 17: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예쁘네요. 광주는 벌써 벚꽃이 다 져가고 있는데.

  9. Favicon of http://jaebongah.com BlogIcon 냥홍이 2007.04.11 02: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두 가고 싶다.벚꽃축제!!!!

  10. Favicon of http://www.ryuindiary.net BlogIcon Ryuin 2007.04.11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자가.. 가장 땡기네요..^^;;

  11.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4.11 17: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마다 인상적인 사진이 꼭 있군요 -_-;
    여기서 말하는 인상적인 사진이란 뭘 말하는 걸까요?

  12.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04.11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놀이 재미있었겠어요...

    가고싶은데.. 어흥..ㅜㅜ




전쟁같은 아침을 보낸 뒤, 우울한 포스를 떨쳐버리려고 미친듯이 짐을 싸서 경춘장으로 이동했다.

경훈 선배의 집은 몇번 가봤는데, 춘선배의 집은 처음.

뭐랄까...경훈선배네 보다 좀 더 럭셔뤼하면서 빛이 잘 안들어온다고나 할까ㅡ_ㅡ;;

이동은 했으나 7시까지 기다리려니 지루해서 좀이 쑤실 지경이었다.

게다가 아침에 그런 일이 있어서 기분은 계속 하강세.

아이빌 병에 걸린 기성선배를 일으켜 슈퍼에 가서 빵 만들거리를 사왔다.

박력분이 없어서 중력분으로 빵을 만들었더니, 이건 빵이라기보다는 밀가루 떡에 더 가까운;;;;

어쨌든 남의 집에서 빵만들면서 신나게 놀았다.

이리저리 어찌어찌 시간을 보내다가 경훈선배가 학원을 다녀오고, 스키장으로 고고씽~!!!

ㅡ_ㅡ계속 기분이 안좋아 차에서 내내 잤다.(정말 기분이 안좋아서 잔걸까;;)

사실, 내가 가진 정보는 '스키장 간다'가 전부;;;

대충 다 와 갈 때 쯤 '여기가 어디에요?'라고 물어보니 선배들의 대답은 '강원도'.

아, 강원도 스키장이구나ㅡ,.ㅡ;;;;;(바보냐?)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눈을 본 건 처음이었다.

일단 내가 10여 년 동안 살았던 열대지방에는 '눈'이라는 것이 없고,(얼음은 있다;;)

인도네시아에 가기 전에는 부산에 살았으니 그렇게 많은 눈을 볼 기회도 없었다.

어쨌든 그렇게 지구를 묻어버릴 것 같은 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그런데 그게 많이 녹은거라니)

어쨌든 우선 스키장비들을 빌리고 2박3일동안의 아침과 점심을 해결할 장을 보러 마트에 들어갔는데,

역시 강원도인건가!!! 감자가 어린애 머리통만하다!!!0ㅁ0

반해버렸다, 강원도!!!!멋져멋져!!!!>ㅁ<!!!!

어쨌든 에메스 선배의 팬션에 갔는데, 나는 8명이 묵을만한 팬션이라고 해서

그냥 MT갈 때 묵는 그런 곳을 생각했었다.

덩그런 방 한 두개에 간단한 부엌과 취사도구가 있고, 작은 화장실이 딸린 정도....

그런데!!!!

여긴 가정집보다 더 좋잖아!!!!

방 3개에, 무지막지하게 큰 (내용물이 가득 찬!) 냉장고에, 무지하게 큰 텔레비전, 벽난로, 쇼파, 화장대!

화장실 안에 딸린 샤워 부스는 정말.....감동이었다;ㅁ;

개인적으로 화장실을 좀 많이 가리는 편이라 조금 낙후된 화장실에서는 최소한의 위생상태만을 유지하려고 하는 지저분한 삔냥;;;임에도, 이 화장실에서는 밥도 먹어도 될 듯!!!

수건도 있고, 샴푸 린스도 있고, 없는게 없다! 초 감동!!!


옷을 갈아입고 다들 출출할 것 같아서 내가 또 손을 걷어붙였다.

나를 바길의 며느리라 불러다오! 음화화화화화화!!!

감자 두 개를 깎아서 하나는 채를 썰어서 전을 부치고, 다른 하나는 얇게 편을 썰어서 감자칩을 만들었다.

가...감자에서 향기가 나!!!

일부는 거기에 깔루아나 맥주 한 잔을 곁들이고, 일부는 건강하게 우유 한 잔을 곁들여 요기를 하고 잠이 들었다.


둘째날,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 너무 늦게 일어나 버렸다.

허둥지둥 씻은 후 나갔더니, 남자 선배들이 끓인 만두라면이 불고 있었다;;;

우리 인원이 8명인데 라면을 8개를 끓이고, 거기에 떡국 떡도 넣고 만두도 넣고,

게다가 라면이 불고....

거의 한 12인용은 되었던 듯;;;

게다가 만두는 근처 만두 유명한 집에서 사 온 꿩만두란다!

ㅡ_ㅡ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다;;;

라면을 먹고, 점심에 먹을 유부초밥을 정민언니와 열심히 만들고, 다시 미친듯 준비모드;;

탈까봐 화장을 어찌나 두껍게 발랐던지;;;ㅡ_ㅡ피부야, 미안;;

어쨌든 허둥지둥 준비를 하고 스키장으로 고고싱~~~!!!!
(..하는 바람에 핸드폰도 안들고 갔다;;)


고글과 장갑을 사서 스키를 배우는데, 역시 선배들. ㅡ_ㅡ아주 하드한 트레이닝을 시킨다.;;;

우선 스키를 신고 벗는 법을 가르쳐주더니,

평지에서 스키 타는 법을 5분만에 가르쳐주고는 바로 리프트행;;

(리프트를 타기까지도 상당히 험난했다;;)

그리고는 내려오라는데;;;

별로 안가파는 경사였음에도, 생전 스키라곤 처음 신어보는 나한테는 절벽보다도 가팔라 보였다;;

그리고 터득한 사실은...무서우면 그냥 엎어져라ㅡ_ㅡ;;;(그게 속이 편해;;;)

정광선배를 뺀 다른 선배들은 다들 보더들이라 나를 가르치기 힘들고,

정광선배는 여자친구인 지영언니를 가르쳐주고 있어서 옆에서 꼽사리 끼기가 좀;;;

ㅡ_ㅡ나머지는 그냥 속 편하게 혼자 터득하기로 했다.

아아~_~초등학교 3학년 시절이 플래시백 되는구나...

그 때 아빠가 자전거를 가르칠 때도, 보조바퀴를 떼더니,

"자전거는 3일이면 배운다. 3일 안에 배워라."

...가 끝이었다;;;

3일동안 울면서 하루종일 자전거를 끌고 동네를 빙빙 돌았었다...ㅠㅠ
(신기하게도 3일째 되는 날 자전거를 탈 수 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첫째 날 그렇게 대충 타다가 언니들과 슷하벅수에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이고,

차 안에서 대기타고 있던 유부초밥을 오뎅국물과 함께 맛있게 뱃속으로 배치시켜 놓고 다시 고고싱~!!

초/중급 코스인 뉴그린을 조금 타다가 실버에 도젼!!!

그런데, 타는 내내 왜 나는 턴을 해도 속도가 줄지 않는건지 궁굼했다.ㅡ_ㅡ


실버 몇 번 타고는 해가 저물어 팬션으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저녁 먹으러 갔다.

정민 언니가 바다에서 나는 음식을 못먹는다는 말에 뭘 먹을지 고민했지만,

역시 그냥 대세에 따라 오삼 불고기생태찌개를 먹었다.

(언니, 미안~ㅠㅠ하지만 이걸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저녁을 먹고 돌아와보니 벽난로에 넣어두었던 감자가 폭신폭신 잘 익어 있었다.

이것으로 야참도 해결!!!완전 맛나맛나!!!ㅠㅠ

재료들이 어찌나 크고 신선들 하신지...ㅠㅠ한 한 달 정도 살고 싶었다!!!




둘째날은 6시에 발딱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 졸린 눈을 비비며 아침과 점심을 만들었다.

아침 메뉴는 떡만두 감자국;;(그냥 있는대로 넣었다;;)

점심 메뉴는 참치 주먹밥.

별로 차린 게 없음에도 맛나게 먹어준 선배들에게 감사감사!(-_-)(_ _)(-_-)



전 날 이미 중급 코스인 실버를 타 본지라, 처음부터 실버에 도젼!!!

ㅡ_ㅡ5분여의 거리를 약 3분만에 직활강했다;;;(주...죽음을 보았어!)

역시...독학의 한계인 것인가;;;

나보다 더 놀란 정광선배가 나를 데리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그렇게 타는 거였구나;;;0ㅁ0;;;;

정광선배의 코치 아래 실버를 몇 번 내려와보니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다.음화화화!!

아=ㅁ=스키는 재밌는 스포츠구나~~

운동 뉴런이 있을까말까 한 (그래서 평지도 잘 못 걸어다니는;;) 나도 할 수 있다니=ㅁ=


둘째 날 저녁은 에메스 선배의 아버님 친구분들이 소화 잘 되는 고기를 사주셨다ㅋ

아...나 정말 강원도 너무 맘에 들어~_~

반찬 인심도 푸짐하고, 공기도 맑고....

나중에 늙어서 이런 데서 살까??


돌아오는 길이 못내 아쉽고 섭섭했다.

내년에 또.......

...올 수 있을까...?





아,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나랑 춘 선배가 상당히 잘 맞는다는걸 알았다.ㅎㅎ

즐거워즐거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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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do BlogIcon 박동수 2007.02.08 1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재밌었겠구만~
    근데 너 정말 눈 좋아하는 구낭
    난 눈 너무 싫어져서-0- 꼴도 보기실허~ㅋㅋ

    나도 낼 여행가는데 호호호~
    난 남해로 gOgOgO~

  2.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08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말에 잠시 갔었는데 말이죠..다만 회사인간들이링 이라서 그랬지만 -ㅅ-;
    재미나게 보내셨네요..저도 저런 시절이..OTL...
    그나저나 아흑..전 이제 눈이 그닥 반갑지 않은걸 보니 나이가 먹은건가 봅니다..
    아니면 눈에 워낙 치였거나..-_-;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2.08 11: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눈이라는 녀석이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생소해요+_+
      언제쯤 한국사람이 될 수 있으련지...ㅡ_ㅡ;;
      주말에 스키 타셨어요?

  3.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08 14: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게팜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 가본지 어언 백만광년..ㅠ 어흑

  4.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2.08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겠어요. 부러워 부러워 ~_~

  5. passfrix 2007.02.09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한 달 정도 살다 오고 싶다에 올인!!

    또 타고 싶단 말이다으~~~

  6. 2007.02.10 1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저 사진 올렸냐...................
    왠지 좋으면서도 좋지않은 난감한.....;;

    어쨋든 퍼갈게!!

  7. 2007.02.10 1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생일이었어? 축하해~~~~~~~~~ 밥 사줄게^^

  8. jarastea 2007.02.12 11: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라입니당.. ㅋㅋ 재밌게 읽고 가요 ^^ 기억이 새록새록

사촌 동생이 집에서 심심해서 온 몸을 스크류바처럼 비비 꼬길래,

콧구멍에 바람 집어 넣으러 나갔다.

서울에 몇 번 와 본 녀석이고, 사람 사는 데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안가봤다는 인사동이랑 명동 구경이나 시켜주려고.






그리고 인사동을 나와 종로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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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길. 사촌동생이 소리 안난다고 땡깡부렸다;;;원래 안나, 바부야!


그리고 종로를 지나 명동으로!!!!


명동에서 코즈니 구경시키고 아크릴 물감과 고정용 스프레이를 산 다음 저녁을 먹으러 고고씽~

부산에는 없을거라고 예상되는 오무토에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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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시킨 버팔로 치킨윙 오므라이스(비스끄무리한 뭐시기 였던 듯).
한입 먹어봤는데, 그래도 계란이라 조금 느끼했다.
버팔로윙도 맛있었지만, 뭔가 살짝 부족한 느낌이랄까........
(강한 맛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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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킨 칠리 콘카네 오므라이스. 오무토에서 거의 이것만 먹는다.
매콤하면서도 콩 때문에 담백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향이 조금 강하기도 하고...
향 강한 것도 좋아하고, 맛이 강한 것도 좋아하다보니, 멕시코 쪽 음식이 입에 잘 맞는 듯.
맛있게 잘 먹었다.ㅋㅋ



아아...오늘 정말 춥더라~ㅠㅠ
걷다가 부츠가 젖어서 나중에는 발끝에 감각이 없더라는...ㅠㅠ
사촌동생이 굳이 또 청계천을 가자는 걸 뜯어말려 집에 왔다;;;;
내 얼굴만한 머그컵에 달콤 쌉싸름한 코코아 한 컵 잔뜩 마셨으면...ㅠㅠ
(뜨뜻한 온돌 방에서 창문 살짝 열어놓고, 무릎에 담요 덮고, 재미난 DVD 빌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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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7.01.07 00: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라, 저도 피아노길 잠깐 갔었는데.. 사진 정보보니까 시간대가 얼추 비슷한데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1.07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라어라;;정말요?
      저렇게 엉성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는 꼬맹이 못봤나요?ㅋ
      옷깃만 스쳐도 인연인데..;;우리 옷깃은 스쳤을랑가~ㅎ

  2.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1.07 18: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무토라..
    전에 갔다가 양이 많아서 남겼던 기억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