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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크리스마스 카드 뿌리기ㅋㅋ

어제 남욱양과 명동을 갔다가 남욱양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사길래 나도 따라 샀다.

학교로 돌아와 중광 로즈버드에서 크리스마스 카드 쓰기에 착수.


크리스마스 이전까지 만날 수 있는 사람에 한해서 카드를 썼다.


올해는 유독 감사해야 할 사람이 많았던 듯.

내가 외로움 많이 타는 걸 알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모일 때마다 불러주는 바길 옵빠야들ㅋㅋ

제일 쬐깐한 주제에 애교 한번 안부리고 맞먹어도 웃으며 잘 받아주셔서 감사!


복학하고 처음 참석했던 과 행사에서 우연히 만나 이것 저것 가르쳐주고,

블로그도 만들어주고,

온갖 앙탈과 억지도 다 받아주는 nnin군, 아니, 민 오빠에게도 감사!



nnin군 덕에 알게되서 자주자주 전화로 안부도 물어주고,

뭐ㅡ_ㅡ그닥 실속은 없지만 사랑의 카운셀러?!도 해 주고,

소개팅 등등을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듯 보였던;; 다승오빠에게도 감사!


그리고...

이번 학기 유난히 힘들어했던 내 옆에서 내 불평불만 다 들어주고

밥먹을 사람 없을 때 같이 밥도 먹어준 omrice군에게도 감사!


그 외 카드는 전하지 못했지만,

힘들 때 전화하면 언제든지 받아주고, 서로 그렇게 의지하며 지냈던 esperanza양에게도,

대학교 1학년때부터 열심히 친하게 지낸 듬양, 린, 현선배에게도,

자주는 못만났지만 항상 반갑게 맞아주는 쭈선배에게도,

같이 프로젝트했던 대연군과 여길언니에게도,


그리고 가리늦게 만든 블로그에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시는 블로거 분들에게도 감사!



그리고 어제 카드를 전해주려 만났던 경후니 선배와 같던 보헤미안.

꽤 유서 깊은(?) 커피숍인 만큼 커피의 맛도 좋았다!

아무래도 자주 가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