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건 했다.ㅎㅎ
며칠 전에 잠이 안와서 그린건데, 남자친구 라이터 뺏어다 큐빅 박느라
사진을 늦게 찍었다.
얼굴 확대사진.
처음에 그리려고 했던 건 얼굴에 장미 문신이 있는 동양인 여쟈였지만,
세로로 긴 데다가, 우중충한 색깔에 그런 무서운 그림을 그리면 다른 사람 쓰기 쪼끔 곤란할까봐;;
그 다음에는 고스풍의 여자를 생각했지만;;그것 역시 무서워서;;;
결국 그냥 무난한 일러스트를 그렸다.
내 취향 치고는 너무 무난해주시는...;;;
그런데 그리면 뭘하나;;;
ㅡ_ㅡ쓸 사람도 없다;;;
지금 우리집에 있는 내 지갑만 3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다 내가 그린 페인팅 제품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듯;;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싸게 가져가세요;;;
문의)yisroo085@hanmail.net
예전에도 장어가죽 지갑에 그림을 그려서 옥션에 싸게 내놨었는데ㅡ,.ㅡ
그거 사가신 분은 잘 쓰고 계시려나~
어쨌든 그림 하나 완성하면 애 하나 낳은 기분~_~
기진맥진 하면서도 뿌듯함+_+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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