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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장난/[Handpaintings]

의뢰받았던 이로츠님의 청바지 ※요즘 이로츠님이 바쁘신 관계로 허락받지 않고 무작정 포스팅부터 합니다;; 혹시 이로츠님이 불편하시다면 삭제해 드릴게요^^ 아주 오래 전;;; 이로츠님과 모종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저의 청바지 페인팅과 이로츠님의 스킨을 교환하자는 내용의 계약인데요, 얼마 전, 이로츠님께 청바지를 보내드렸습니다.^^ 스킨은, 일단 이로츠님이 지금보다 조금 덜 바쁘시면 받아야지요.후훗 원래의 청바지입니다. 이로츠님 키가 워낙 크셔서, 청바지가 한 기럭지 하더군요ㅋ 바지가 제 키 만한......;; 뭐..청바지의 디자인은 무난한 스타일이었습니다~ 늑돌이가 그려진 누구의 것과는 많이 다른...ㅋ 그래서 청바지 디자인에는 손을 대지 않고 거의 페인팅만으로 분위기를 내기로 했어요~ 완성품입니다. 걸 데가 없어서 냉장고에 걸어놓고 .. 더보기
<<2007 한국 핸드페인팅협회 회원전>>을 다녀왔어요!!! 다녀온 지 일주일이 지나고서야 후기를 올리는 삔냥입니다;;; 지난번에 삔냥과의 데이트라는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했었더랬지요;; 그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은 바로, 요리도 잘 하시고, 사진도 잘 찍으시는 puremoa님이었습니다.ㅋ 3월 3일 토요일 인사동에서 만나 사람과 나무라는, 히딩크 아저씨가 들렀던 곳에서 맛난 점심을 얻어먹은 후, 맛난 점심ㅋ 인사동을 돌아다니며 전시회 장소를 찾았어요;;; (간판도 없는 작은 곳이더군요;;;) 전시회는 그냥, 작은 룸 하나를 빌려서 회원들의 작품을 걸어놓았더라구요. 단연 눈에 띄는 것은 한복에 페인팅한 것인데요, 신선한 시도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 다양한 옷에 여러가지 분위기의 페인팅들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나름 영감(?)도 받고,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사.. 더보기
GUESS 청바지가...청바지가.... 삔냥이 상당히 좋아라 하는 브랜드 중 하나가 바로 GUESS다. 하지만 일단 낮은 가격대가 아니다 보니, 내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다. 그래서 집에 갈 때마다 한 두 벌씩 장만해 오거나, 엄마가 올 때 사 오는 것이 일종의 관례가 되었다. 몇 년 전 집에 갔을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다만 문제는 그 때 내가 살이 피크로 올라 있을 때였다는 것. (그 때는 살이 쪘다는 표현보다 부풀었다는 표현이 더 현상에 가까울 듯;;) 그리고 한국에 오자마자 타이어에 바람 빠지듯 약 7킬로그램이 줄어버리면서 그 때 사 왔던 청바지가 너무 커서 못 입는 사태가 발생했었다. (지퍼를 잠궈도 입고 벗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니...ㅡ,.ㅡ) 그래서 수선집에 가져가서 허리를 줄이면서 단도 좀 줄여달라고 했는데, 수선집 아주머니.. 더보기
함께가요!! 2007 한국 핸드페인팅협회 회원전 2007 한국패션핸드페인팅 협회 회원전에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7년 2월 28일(수) ~ 3월 6일(화) 7일간 -매일 오전 10:30~오후 06:00 ○장소 : 서울 인사동 한국공예문화진흥원 제1전시관(2층) 약도는 아래 삔냥과 데이트해요!!!ㅋㅋ 혹시나 핸드페인팅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다면 함께 가고 싶습니다!!!^0^ 저는 2월 28일(수)이나 3월 3일(토), 3월4일(일)에 시간이 괜찮아요!!! (..라고 말하니, 휴일에는 거의 시간이 비는 한가한 사람임이 들통나 버리는군요..ㅠㅠ) 함께 점심을 먹고 구경을 한 뒤 종로 나들이나 영화 관람도 괜찮구요, 아님 뭐 구경한 뒤에 간단하게 차나 한 잔 하면서 인생사 이야기도 괜찮구요~^0^ 여러 사람 복닥복닥 만나는 것 역시 좋아.. 더보기
남성용 핸드페인팅 청바지 이 청바지를 기억하십니까?ㅎㅎ 지난번에 어떤 그림을 그릴까 투표까지 했었지요~~~ 청바지 리폼을 완성해서, 어제 밤 急전달식을 치루었어요ㅋㅋ 원래는 nnin오빠의 생일선물로 주려고 했으나, 혼자서 세상 바쁜 일 다 떠맡은 듯한 nnin군이 약속잡기 힘든 관계로, 어제 새벽에 전달하고, 휘모리에서 사과소주에 쏘야와 산적을 얻어먹었습니다.ㅎㅎ 완성작입니다!!!! 어차피 안입는 옷이라길래 마음껏 상상력을 발휘!!!!! .......하려고 했으나 ㅡ_ㅡ그래도 기왕이면 입을 수 있게 만들자는 생각에 자제자제;;; 제 청바지라면 조금 더 지저분하게 만들 참입니다+_+(눈독 들이는 거 하나 있어요~ㅋㅋ) 그림 그리는 것보다 빈티지 분위기 낸다고 물감 바르는 작업이라든지, 청바지 찢는 작업이 더 시간이 오래 걸린 것 .. 더보기
[펌질]천사맨 님의 핸드페인팅 강좌-WOW 너무 멋져서 퍼왔습니다. 다음카페- 핸드페인팅을 사랑하는 사람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분입니다. 여태껏 여성분들이 하는 아기자기한 핸드페인팅만을 접하다가 처음 이 분의 그림을 접했을 때의 그 벅차오름이란..... 천사맨 님을 보러 일부러 청소년 박람회까지 찾아갔었는데, 내가 갔을 때는 자리를 비우셨을 당시라 결국 못봄...ㅠㅠ(한맺혔다) 어디서 이런 명작을 또 볼까 했는데, 요즘 괴기사라는 분의 핸드페인팅에 다시 감동을 받았다. 어쨌든 천사맨 님이 쓴 글 중에 꽤나 와닿았던 글이 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남성/여성이 중점이 되는게 아니라 남성은 환경상 남성적인것에 표출되어 가깝게 생활하고 느끼기 때문에 당연한 것 같구요ㅕ.. 여성은 여성스러운 아름다운 부드러운 이런 이미지에 가깝다보니 당연히 또.. 더보기
[설문조사] 어느 것이 가장 잘 어울릴까요? 남성용 청바지입니다. 어떤 그림이 가장 어울릴지 찍어서 댓글을 달아주세요. 후보1) 후보2) 후보3) 후보4) 후보5) 조금 밝은 색의 기본 일자 남성용 청바지입니다. 참고로 아직 미완성이지만, 청바지를 조금 찢어서 구제 분위기를 낼 생각입니다. 어떤 그림을 그리는 것이 가장 어울릴까요? 의견 부탁드려요~>_< 더보기
장어지갑에 페인팅 또한건 했다.ㅎㅎ 며칠 전에 잠이 안와서 그린건데, 남자친구 라이터 뺏어다 큐빅 박느라 사진을 늦게 찍었다. 워낙 지갑 색깔이 어중간해서 뭘 그릴지 상당히 고민했었다. 처음에 그리려고 했던 건 얼굴에 장미 문신이 있는 동양인 여쟈였지만, 세로로 긴 데다가, 우중충한 색깔에 그런 무서운 그림을 그리면 다른 사람 쓰기 쪼끔 곤란할까봐;; 그 다음에는 고스풍의 여자를 생각했지만;;그것 역시 무서워서;;; 결국 그냥 무난한 일러스트를 그렸다. 내 취향 치고는 너무 무난해주시는...;;; 그런데 그리면 뭘하나;;; ㅡ_ㅡ쓸 사람도 없다;;; 지금 우리집에 있는 내 지갑만 3개;;;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거의다 내가 그린 페인팅 제품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는 듯;; 혹시 필요하신 분 있으면 싸게 가져가세요;;;.. 더보기
니트에 일러스트를... 집에 오자마자 어제 그리던 니트에 마저 그림을 그렸다. 니트에 그림그리는 건 힘들어.ㅠㅠ 물감도 많이 먹고, 시간도 더 오래 걸리고... ...그래도 내새끼라 이쁘다..ㅋㅋ 더보기
새벽에 부랴부랴 작업한 청바지 역시 의뢰받은 청바지다. 가끔 보면 쓸데없는 거 배워서 남 좋은일 다 시키는 듯한 기분도 없지 않지만, (울엄마가 할줄 알면 할 일이 생긴다고 나한테 청소랑 요리도 안가르쳤는데ㅡ0ㅡ;;) 그래도 좋아하는 걸 어쩌겠는가!! 그냥 새로운 무언가를 탄생시키는 그 기분만 만끽하기로 하고 그림을 그렸다. 어제 3시 반까지 놀아서 생긴 다크 서클 눈 밑에 끼고 작업에 착수, 5시 좀 넘어서 끝난 것 같다. 그래서 탄생한 녀석.음;;; 역시 사진으론 무리인 건가... 좀더 빤짝빤짝한 느낌인데....;;; 만약 시간이 좀 더 있거나 내거였으면 좀 더 화려하게 빤짝이를 뿌렸겠지만..;;; ㅡ_ㅡ그러다 못입으면 큰일나니까;;; (아무나 소화 못한다!!ㅋㅋ) 요즘 웃찾사에서 퀸카만들기 대작전을 보면 정주리랑 따른애(이름 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