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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뷰렛(Biulet)- 거짓말 눈을 뜨자마자 널 생각했어 오늘부턴 볼 수 없는데 어제처럼 햇살은 또 눈이 부셔 눈물이나 잊어야 하는데 듣고 싶어 내가 처음 반했던 그 목소리 보고 싶어 다시 한번 너의 그 눈빛 시간은 자꾸만 흐르고 눈물도 자꾸 흘렀지 그대로 널 안은 채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널 잊겠어 말은 했지만 가슴 아파 다 거짓말이야 먼 훗날에 널 잊은듯해도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잊어야 하는데 난 언제나 매일 같은 꿈을 꾸곤 했지 네가 언젠가 내 곁에서 멀리 떠나는 꿈은 항상 반대라고 이렇게 난 널 떠나네 이젠 만질 수 없는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널 잊겠어 말은 했지만 가슴 아파 다 거짓말이야 먼 훗날에 널 잊은듯해도 거짓말이야 다 거짓말이야 잊어야 하는데 잊어야 하는데 잊어야 하는데 잊어야 해 널 잊겠어 말은 했지만 가슴.. 더보기
인순이 라이브 어제 엄마랑 학교 음악회에 갔다왔다. 교우회 100주년이라고 꽤나 돈을 많이 썼나보다. 출연한 가수는 성시경, 주현미, 인순이. 주현미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성시경과 인순이의 라이브는 인상깊었다. 뭐..성시경 라이브는 학교 행사에서 두어 번 들어봤는데, 인순이 라이브는 처음. 정말 가창력에 넘어갔다.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이 식지 않는 멋진 사람. 인순이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더보기
노래 들어요!!!>0<[윤하-비밀번호486] 한시간마다 보고싶다고 감정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질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없이 말하지 말아 잘 잡혀가던 분위기 마져 깨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덞번 웃고 여섯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수 없게 너만이 나를 가질 수 있도록 you are my secret boy Boy boy boy boy boy 아무데서나 나타나지마 항상 놀라지 만은 않아 화장기 없는 얼굴 보이면 화도 나는 걸 남자는 여자만큼 섬세하질 않아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면 다 된다고 믿어 하루에 네번 사랑을 말하고 여덞번 웃고 여섯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수.. 더보기
주리-내 기다림의 끝이 그대이기를 주리-내 기다림의 끝이 그대이길 아나요 그대라는 사람 내가 사는 이유가 되준다는 걸 언제나 꿈 속에선 그대 사랑스런 나만의 연인이란 걸 언젠가 이런 나의 마음을 그대 귓가에 전할 수 있을까 혹시 너무 지쳐서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할께요 많은 시간 흐르고 나서 우리 만난 처음 그때를 떠올릴 때 꼭 행복했다 말할 수 있게 괜찮죠 서둘지 말아요 내게 오는 그 길이 먼 길이라도 언젠가 내게 올거라는 맘 그것만으로 행복할 수 있죠 혹시 너무 지쳐서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할께요 많은 시간 흐르고 나서 우리 만난 처음 그때를 떠올릴 때 꼭 행복했다 말할 수 있게 볼 수는 없지만 느낄 수 있죠 우리 함께 할거라는 걸 혹시 너무 지쳐서 내가 포기하지 않기를 기도할께요 많은 시간 흐르고 나서 우리 만난 처음 그때를.. 더보기
낭만해적단-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낭만해적단의 새로운 디지털 싱글이 나왔습니다!!! 사실, 음악에 썩 취미가 없어서 유명한 가수가 아니면 어떤 노래가 있는지도 잘 몰라요. (유명한 가수 노래조차도 잘 몰라요;;) 삔냥이 낭만해적단을 처음 접한건 싸이월드에서였습니다.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어떤걸 넣을까 이리저리 뒤지다가 희한한 이름의 가수를 발견했어요. 바로 "낭만해적단"입니다. 처음 그 이름을 보고 만화 원피스가 생각나서 풋ㅡ하고 웃었어요. 노래 제목도 특이하지요. "사랑 노래가 아니에요"라니... 그래서 호기심에 들어봤어요. 그런데 아, 그 느낌은 뭐랄까.... 나에게 맞춘 듯 똑 떨어지는 옷을 찾은 기분이랄까요. 조금 빠른 비트의 노래임에도 어쩜 그렇게 슬프고 애절한지... (물론 그 때 삔냥의 심리 상태 역시 상당히 멜랑꼴리.. 더보기
장나라-안행복해 장나라 _ 안 행복해 난 너무 작고 약한데 널 막아봐도 이길 수 없는데 늘 한걸음이 모자라 언제나 가쁜 사랑이잖아 나의 가슴속에 너란 휴지 조각나 가득 넘쳐 더는 담을 수도 없는데 나의 온 몸 안에 너의 독이 퍼진 듯 아프고 너밖에 모르는 걸 이렇게 혹시 실수라도 내 생각이 나 귀찮아도 지우지 말아줘 잠시 있다가게 참 몹쓸 병인 것 같아 고칠 수 없는 너란 사람말야 넌 바위처럼 무거워 널 밀어 옮길 수도 없잖아 너와 기뻤던 일들 중에 하나 버리면 나는 몇일동안 아팠던 일 수없어 나의 온 몸 안에 너의 독이 퍼진 듯 아프고 너밖에 모르는 걸 이렇게 혹시 실수라도 내 생각이 나 귀찮아도 지우지 말아줘 잠시 있다가게 안된다고 아무리 타일러도 사랑은 멈출 수 없나봐 매일 너의 곁에 그 사람과 싸워도 한번도 널 .. 더보기
라푼젤의 노래 또 그대의 등이 보여요. 이렇게 우리는 다시 내일을 기약하는 건가요? 내려가는 그대의 무게는 올라올 때보다 더 무거워 이를 악물어요. 이렇게 또 그대는 나를 떠나고 기약도 없는 내일이 올 때까지 나는 내 머릿 속에만 남아 있는 그대의 기억만으로 버티겠죠. 어두컴컴한 밤에 나의 탑이 잠기면 눈물이 나. 초라한 나의 머리칼. 우수수 뜯겨버린 내 머리칼. 그대를 붙잡고 싶어요. 항상 그대를 보고 싶어요. 내가 그대를 찾아가고 싶어요. 나, 그대의 성이 궁금해요. 데려가줘요, 날. 그 곳으로. 꺼내줘요, 날. 이 곳에서. 하지 못한 말 꿀꺽 삼키고 그대가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요. 그대를 부르는 노래를 불러요. 목청껏 소리높여 노래를 불러요. 그대가 나를 다시 찾아오게...... 더보기
오~Friday Night~!! 조금 바쁘게 시작한 주말의 초입이었다.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이지. 바길의 두 빛나는 늙은이 덕스선배와 쩨께선배의 생일 빠~뤼가 있었다. 선물 비스끄무리한 거라도 해야될 거 같아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퀴퀴한 두 남정네의 자취생활에 스파이스를 치고자, 잼과 마멀레이드로 결정!!! 섭 끝나고 홈플러스에 후딱 가서 재료를 사 왔다. 홈플러스에 갔더니, 이제 굴 시즌이 돌아오는지 팩으로 나온 굴 1+1 행사를 하길래 또 덥석 사왔다;;; 집에 오자마자 한팩 뜯어서 초고추장 듬뿍 찍어먹었다~ㅋㅋ 아~맛나맛나~ㅠ0ㅜ 굴 한 팩을 순식간에 뚝딱 해치우고는 잼 만들기 모드로 돌입!!!! 시간이 촉박해서 정신없이 만들었다;;; (그러다가 또 손 베일 뻔 했다;;허허;;;) 식히느라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6시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