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인순이 라이브




어제 엄마랑 학교 음악회에 갔다왔다.

교우회 100주년이라고 꽤나 돈을 많이 썼나보다.

출연한 가수는 성시경, 주현미, 인순이.

주현미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성시경과 인순이의 라이브는 인상깊었다.

뭐..성시경 라이브는 학교 행사에서 두어 번 들어봤는데, 인순이 라이브는 처음.

정말 가창력에 넘어갔다.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이 식지 않는 멋진 사람.

인순이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형에 대한 짧은 고찰  (42) 2007.05.14
고마웠어요.  (25) 2007.05.09
그 때가 그립소.  (22) 2007.05.07
졸업사진  (39) 2007.05.05
졸업이로구나...  (27) 2007.05.04
꿈맛  (22)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