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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6.24 미뤄뒀던 포스팅 (17)
  3. 2007.05.07 그 때가 그립소. (22)
  4. 2007.02.08 스키장을 다녀오다 (16)
  5. 2006.12.25 삔냥의 해피메리 크리스마스!!!(염장 65%함유) (10)
  6. 2006.12.17 간만의 새벽 포스팅 (9)
  7. 2006.11.11 오~Friday Night~!! (8)
  8. 2006.10.29 해피 할로윈~ (2)
  9. 2006.10.21 간만의 저녁만찬~♡ (4)
지난 20일, 바길인들과 삔냥의 집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빙자한 모임을 가졌더랬습니다.

중국에 들렀던 훈 선배가 중국산 차를 몇 종류 사왔는데, 그 차의 시음회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간만에 모인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랬지요.

그 날 무거운 DSLR을 들고 행차하신 훈선배가 '나는 관대하다'라는 제목으로

삔냥 사진 몇 점을 찍어 클럽에 올렸더군요.

살짝쿵 퍼왔습니다.ㅋ




※주의: 쌩얼입니다. 노약자나 임산부,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관람을 삼가해주세요.

관대한 그녀 보기.


일단 사진을 찍어 준 훈선배에게 감사를.

그것이 작품이 됐든 테러사진이 됐든 말이지요.ㅋㅋㅋ

자주자주 모여서 맛난 것도 해 먹고 그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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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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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6.27 0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완전깜찍발랄~
    요리하는 모습도 이뻐요~
    저에게는 사랑스럽기만 한 삔냥님~♡

  2.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김인환 2007.06.27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너무 재미있어요.. 잘 보고 갑니다. ^^
    첫번째 사진 배경 분명 제가 사는 곳 근처인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 안나요... 한번 찾아 봐야 겠는데요..

  3. Favicon of http://cksdn.net BlogIcon 찬우넷 2007.06.27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흐- 테러사진이 저정도라면-
    사진 찍는 분의 솜씨가 엄청나거나- 원판모델이 출중하거나-
    둘 중에 하나겠네요ㅋ
    마지막 사진은 무슨 화보집 포즈같아요-ㅁ-

  4.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6.27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웃포키싱으로 인해 헉!! 목만 붕붕떠있...;;;; 낄낄..- _-;

  5.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6.27 1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DSLR로 찍으면 다르구나...근데 뭐가 관대하다는 거지?ㅋ

  6. Favicon of http://dstory.net/tt BlogIcon DynO 2007.06.28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봤어요~
    저두 한 관대합니다;;??

  7.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6.28 0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찬우넷님/원판모델인 삔냥님이 워낙 출중해서 그렇습니다.
    자세히 다시 보세요..삔냥님의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지실겁니다~
    물론 전 이미 푹 빠져버렸다는..^^*

  8. Favicon of http://blog.baramare.com BlogIcon 바람아래 2007.06.28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갑이 인상적입니다.

  9. Favicon of http://puremoa.net BlogIcon puremoa 2007.06.29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며칠전에 트래픽초과가 삔냥의 쌩얼 공개로 인한 방문자수 폭주였나보군요! ^^

  10. Favicon of http://www.i-Rince.com BlogIcon rince 2007.06.29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관대한 사람들 모임 만들어도 되겠는데요 ^^;

  11. Favicon of http://unjena.com/ BlogIcon Hee 2007.06.29 2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관대한 사진의 인기가 폭발적이군요!!
    며칠연속으로 트래픽초과 -ㅁ-!!!!!!!!
    드디어 접속할 수 있었습니다 -_ㅠ

  12.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6.30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바람님이 하드에 몰래 저장하거나 즐겨찾기로 등록한다에 한표.. -_-a

  13.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6.30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삔냥님 성함이 관대하였군요.

    근데 보정 전/후 사진은....
    어째 제 취향으로 봤을 땐 보정 전이 더 나아보여요. -,.-

    P.S 죄송한 말씀이지만 별바람님의 코멘트는 사양하겠습니다.

  14. Favicon of http://daeil.tistory.com BlogIcon 벗님 2007.07.08 02: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왠지 해피엔드 필이 나는 것 같아요.. ^^

  15. Favicon of http://www.baboondal.net BlogIcon www.바보온달.net 2007.07.13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대한 그녀라길래 누군가했는데 역시 삔양님이셧군용..

삔냥이 이제 좀 정신을 회복했습니다~캬캬

금요일에 발표와 과제 모두가 끝나고,

계절학기 개강 하기 전에 마지막 남은 금쪽같은 주말을 즐기고 있어요!!

이번 학기는 이걸로 마무리인 듯 싶어요.

뭔가, 여태껏 학기 중 제일 바빴던 학기이면서, 뭔가 미련도 많이 남는 학기였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패션 정보 및 상품 기획이라는 패션 머천다이징 관련 수업 발표가 있었어요.

조원이 달랑 2명이었던 팀플인데 할 일이 태산 같았는지라,

조원 언니와 네이톤 접속해서 계속 의견을 교환하며 발표 준비를 했답니다.

우연히 고개를 돌려 창문을 바라보니 해가 뜨고 있더군요...OTL...

깔끔하게 밤을 새고 산뜻한 마음으로 상쾌하게 발표를 끝냈어요.

학점은 몰라요~_~

같은 조였던 언니가 피피티를 너무너무 이쁘게 만들어서 너무 고마웠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같은 날 오후에 디자인과 인간행동 MT를 떠났습니다.

MT 가서 발표를 하는 수업이라 도저히 빠질 수가 없더군요ㅠㅠ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간 MT였고, 또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일단 제 돈이 하나도 안들어서 완전 좋았구요!(선생님이 쐈어요!)

가서 맛있는 것도 무지 많이 먹었어요!(제주도산 흑돼지!ㅋㅋ)

MT 따라왔던 인지방 06때문에 저, 어쩌면 다시 와우를 시작할지도...ㄷㄷㄷ

해도 갈등입니다ㅋ

제 주위 와우저들은 다들 불타는 군단 섭에 있는데 그들은 가로나로 오라고 절 유혹하더군요;;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 중입니다ㅋㅋ



그리고 금요일에 커다란 과제 하나 때문에 이틀동안 집구석에 틀어박혀서 레폿을 썼어요.

금요일에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같이 무언가를 할 사람이 없더라구요ㅠㅠ

인간관계가 얼마나 좁은지 느꼈습니다ㅠㅠ(징징징)




그리고 토요일, 어제는 꽤나 바쁜 하루를 보냈어요.

우선 린, 훈, 오와 조조로 캐리비안의 해적을 봤어요.

원래 컴퓨터로 반절정도 보고 갔는데, 그래도 뭐 어때요~

조니 뎁이 나오는데!!!ㅋㅋㅋ

이번이 마지막 편이었던 것 같은데, 왠지 주인공은 올랜도 블룸 같았어요!!ㅎㅎ

뭐 어떤가요~

끝까지 섹시해주시는 뎁 군과 블룸 군 때문에 즐겁게 영화를 봤습니다!!!>_<

조니뎁이 새 영화를 찍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이번에도 해적인데, 이번엔 깔끔한 해적이래요~ㅋㅋ

어쨌든 좋아요, 좋아~~>_<


영화를 보고 나서 점심을 먹고 교보에 들러서 책을 샀어요.

일단 매달 보고 있는 보그 코리아랑, 요즘 영어를 너무 못 접하는 것 같아서 영어 책을 샀어요.

shopaholic이라고, 꽤나 유명한 책으로 알고 있는데, 일단 매우 가벼워요!!

가벼워서 술술 잘 읽힌다는 장점이 있지요~ㅋ

(사실, 반지의 제왕은 읽다가 때려쳤거든요;;)


그리곤 종로 피아노길에 있는 오설록에 들러서 즐거운 시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더분해서 삼촌같은 훈 선배!!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원한 녹차 스트로베리 피나콜라다와~♡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섹시한가요?ㅋ



아, 그리고 어제 저녁은 바로 대망의 소개팅이었어요!!

소개팅은 처음인지라 상당히 떨면서 갔답니다~

사실, 주위에서 워낙 이상한 소개팅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무지 긴장했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괜찮은 분이 나와주셔서 좋았습니다~후훗.

간단하게 밥을 먹고, 커피숍에서 차 한잔 하고, 맥주 조금 마시고 집에 들어왔어요~

꽤나 조신 모드로 저의 세계는 잠시 접어두었습니다;;;

왠지 알면 무서워할 것 같아서;;;ㅎㅎ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꽤나 재미있는 일인 것 같아요~

일단은 애프터도 받았습니다!!ㅡ_ㅡ)v

그런데 궁금한 점!!!

저는 아직도 소개팅 시스템이 감이 안오더라구요;;

저도 괜찮았고, 주선자 말로는 상대방도 저를 괜찮아한다는데,

그쪽에서 제가 본인을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는 것 같다고 했다더라구요;;;

그런 표현은 어디서 어떻게 하는겁니까ㅡ_ㅡ;;

감이 안와요;;;ㅋ

기술 부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ㅁ;


뭐 어쨌든...



오늘 새벽에는 빗소리 때문에 잠에서 깼어요!!

정말 시원하게 내리더군요!!!!

저는 오늘도 비가 오면 어쩌나 자면서 걱정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하늘이 정말 맑더군요!!!

이렇게 시원한 하늘은 얼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침실에서 올려다 본 하늘~♡


화창해서 너무 좋아요!!!>_<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만 같은 기분?ㅎㅎ


모두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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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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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Mrice 2007.06.24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니가 아무반응도 없이 있었던거아냐? 뚱~하게 말이지...

  2.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7.06.24 1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통한 볼살 때문에 '뾰루퉁(?)' 해보였을지도 몰라요. -_-?

  3. Favicon of http://lymei.net BlogIcon 메이아이 2007.06.24 2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 바쁘게 보내신 것 같군요.
    중간의 하늘 사진이 깨끗해요~!

  4. noish 2007.06.24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가 재미있네요~
    수고하셨어요 ^^

  5. 2007.06.25 0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6.25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가..ㅋㅋㅋ 그나저나 귀걸이 이쁘네요. 여친한테 사준거랑 약간 비슷한듯?? ㅎㅎ

  7.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6.26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음.... 좋은 시절을 보내고 계시는군요.. 저는... 저는.. 일에 치여서 웃고 지내요. 아핫아핫~

  8.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6.27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삔냥님이 제일 이뻐요~♡

  9. 서경훈 2007.07.21 0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윽 초상권 -_-;

    귀걸이 사진은 잘나왔네

아주 오래전 옛날,
드래곤 슬레이어가 진정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그 시절,
그런 날들이 있었다네.
여관에는 대낮부터 주정뱅이의 노랫소리가 들리고,
작은 마을에도 온갖 길드가 넘쳐나던 시절.
영주의 집은 방이 아흔 아홉 칸.

부귀와 영화 속에 잊혀진 영웅들의 이야기.
이름에서 짙은 커피 향이 퍼질 듯한,
가장 높은 지능을 가졌음에도 그 사용법을 몰랐던,
앞만 보고 달려가며 돌덩이도 부셔버리는
먼치킨 전사 셀로와,
인간을 연구하던,
가장 이성적이고 지혜로웠던,
하지만 그 지혜를 전사를 말리는 데 써야 했던
비운의 만성 빈혈 엘프 이루릴과,
가장 어린 나이에 가장 험한 외모를 지녔던,
자물쇠에 머리핀을 쑤셔박고는 도망다니던,
단 한 번의 트랩해제도 성공한 적이 없던,
전투 때마다 현란한 검무만 보여주었던
루니 도적 네리아의
세상을 구한 이야기.

여관의 모든 메뉴는 오므라이스로 통일.
고블린 한 마리 퇴치에도 왠종일 잡아먹고,
전사는 보화에 눈이 멀어 녹괴물의 배까지 갈랐도다.

던전 안에는 무시무시한 거머리가,
던전 밖에는 고레벨의 밴디트,
마을의 길드에서는 푸대접에,
항상 주머니엔 CP만 짤랑짤랑.

우연찮은 npc 일격 한 방에
용자들은 우왕좌왕
어이 없는 먼치킨의 필살 일격에 나가떨어지는 문짝을 보며
마스터는 갈팡질팡.

그런 시절이 있었다네.
빛을 피해 사람을 피해 다이스를 굴리던 시절.
다이스와 룰북만 있다면 어디에서는 rp가 가능했던 시절.
클래식의 심플한 룰로도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시절.
마스터의 루니 성향을 아무 비판 없이 흡수하던 시절.

도적은 어느 새 루니 마스터가 되었고,
엘프는 팔라딘과 바드를 전전하였으며,
전사는 군대를 다녀왔다.

그립도다.
교양관 구석에 우뚝 솟았던 다이스가.
그 많던 마스터들은 다들 어디로 갔단 말이냐.





......느닷없이 플레이가 고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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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07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먼 옛날, 저런 시대로 돌아간다면..
    전 사랑스런 삔냥공주님을 위기에서
    항상 구해드리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고 싶어요
    왜냐면 삔냥공주님의 사랑스런 매력에 푹 빠져버렸기때문에♡

  2.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7.05.07 06: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루릴에 네리아라... 드레곤라자의 냄새가 솔솔났는데 TRPG이군요..ㅋ
    살짝 배우다가 어려워서 포기했었는데요.^^;;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7.05.07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알 해 보셨군요!!!ㅋㅋ
      저도 그렇게 속속들이 잘 알진 않아요~~~(마스터라며!)
      저는 궁극의 다이스빨을 가지고 있지요~
      다이스를 던질 때는 손이 개발이 된다는...ㅡ,.ㅡ

  3. O'Mrice 2007.05.07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난 금요일날 노래방에 함께 했던 재용이도...
    티알인이었다ㅋㅋㅋ
    (나중에 우연히 알고는, '어쩐지...' )

  4. Favicon of http://seisis.tistory.com BlogIcon 세이시스 2007.05.07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20d다이스를 쥔 자라면 누구나 되새길 법한 추억이군요.
    저도 요즘 플레이가 매우 고픕니다.
    하지만 수 많은 마스터들이 각자의 이유로 은거해버린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추억에 매달려 한숨을 내쉬는 것 뿐이더군요.

    주말만 되면 모여서 6시간 연속 플레이를 감행했던 중딩 시절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후훗~

  5. Favicon of http://software.tistory.com/ BlogIcon 별바람 2007.05.07 09: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소중하시고 사랑스러운
    삔냥공주님을 위기에서 구해드리는건데
    어찌 힘들고 어렵겠나이까~??
    항상 사고만 치고 다니신다고해도
    그런 모습조차 저에겐 귀엽고 사랑스럽게 다가올것입니다~
    왜냐면 전 삔냥님밖에 안보이기 때문에~~*^^*
    그럼 전 오늘도 삔냥님 생각하겠습니다아~♡(수줍)

  6.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 BlogIcon 동수 2007.05.07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자가 그립군.

  7. Favicon of http://drzekil.tistory.com BlogIcon drzekil 2007.05.07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헛.. 저런것도 해보셨나요..
    해보고 싶긴 했는데..
    시간이 안나더군요..
    일정하게 시간을 잡기가 쉽지 않아서 포기했던 기억이..

  8. Favicon of http://www.daegul.com BlogIcon 데굴대굴 2007.05.07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TRPG라... 음..... 기억이... --a (했던거 같은데에...)

  9. Favicon of http://apples99.tistory.com BlogIcon 주스오빠 2007.05.07 2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바람님 일편단심이시군요!
    멋집니다. ㅎ

  10. Favicon of http://lovecon.innori.com BlogIcon 러브콘 2007.05.10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티알이라 'ㅁ' 제가 고등학교 시절 마스터하고 팀장했었던 기억이 ... 결국에 마스터를 다른 친구에게 넘겨진 상태에서 싸우는 바람에 망하기야 했지만..

  11. Favicon of http://gomguru.tistory.com BlogIcon 비탈길 2007.05.13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위에 하는 녀석이 없어서 말이지요.. 더군다나 마스터링 할 능력도 안되니 사람 모을 수도 없구.^^

&lt;클릭&gt;경훈선배가 찍은 사진들.


&lt;클릭&gt;내가 찍은 사진들.



전쟁같은 아침을 보낸 뒤, 우울한 포스를 떨쳐버리려고 미친듯이 짐을 싸서 경춘장으로 이동했다.

경훈 선배의 집은 몇번 가봤는데, 춘선배의 집은 처음.

뭐랄까...경훈선배네 보다 좀 더 럭셔뤼하면서 빛이 잘 안들어온다고나 할까ㅡ_ㅡ;;

이동은 했으나 7시까지 기다리려니 지루해서 좀이 쑤실 지경이었다.

게다가 아침에 그런 일이 있어서 기분은 계속 하강세.

아이빌 병에 걸린 기성선배를 일으켜 슈퍼에 가서 빵 만들거리를 사왔다.

박력분이 없어서 중력분으로 빵을 만들었더니, 이건 빵이라기보다는 밀가루 떡에 더 가까운;;;;

어쨌든 남의 집에서 빵만들면서 신나게 놀았다.

이리저리 어찌어찌 시간을 보내다가 경훈선배가 학원을 다녀오고, 스키장으로 고고씽~!!!

ㅡ_ㅡ계속 기분이 안좋아 차에서 내내 잤다.(정말 기분이 안좋아서 잔걸까;;)

사실, 내가 가진 정보는 '스키장 간다'가 전부;;;

대충 다 와 갈 때 쯤 '여기가 어디에요?'라고 물어보니 선배들의 대답은 '강원도'.

아, 강원도 스키장이구나ㅡ,.ㅡ;;;;;(바보냐?)

태어나서 그렇게 많은 눈을 본 건 처음이었다.

일단 내가 10여 년 동안 살았던 열대지방에는 '눈'이라는 것이 없고,(얼음은 있다;;)

인도네시아에 가기 전에는 부산에 살았으니 그렇게 많은 눈을 볼 기회도 없었다.

어쨌든 그렇게 지구를 묻어버릴 것 같은 눈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그런데 그게 많이 녹은거라니)

어쨌든 우선 스키장비들을 빌리고 2박3일동안의 아침과 점심을 해결할 장을 보러 마트에 들어갔는데,

역시 강원도인건가!!! 감자가 어린애 머리통만하다!!!0ㅁ0

반해버렸다, 강원도!!!!멋져멋져!!!!>ㅁ<!!!!

어쨌든 에메스 선배의 팬션에 갔는데, 나는 8명이 묵을만한 팬션이라고 해서

그냥 MT갈 때 묵는 그런 곳을 생각했었다.

덩그런 방 한 두개에 간단한 부엌과 취사도구가 있고, 작은 화장실이 딸린 정도....

그런데!!!!

여긴 가정집보다 더 좋잖아!!!!

방 3개에, 무지막지하게 큰 (내용물이 가득 찬!) 냉장고에, 무지하게 큰 텔레비전, 벽난로, 쇼파, 화장대!

화장실 안에 딸린 샤워 부스는 정말.....감동이었다;ㅁ;

개인적으로 화장실을 좀 많이 가리는 편이라 조금 낙후된 화장실에서는 최소한의 위생상태만을 유지하려고 하는 지저분한 삔냥;;;임에도, 이 화장실에서는 밥도 먹어도 될 듯!!!

수건도 있고, 샴푸 린스도 있고, 없는게 없다! 초 감동!!!


옷을 갈아입고 다들 출출할 것 같아서 내가 또 손을 걷어붙였다.

나를 바길의 며느리라 불러다오! 음화화화화화화!!!

감자 두 개를 깎아서 하나는 채를 썰어서 전을 부치고, 다른 하나는 얇게 편을 썰어서 감자칩을 만들었다.

가...감자에서 향기가 나!!!

일부는 거기에 깔루아나 맥주 한 잔을 곁들이고, 일부는 건강하게 우유 한 잔을 곁들여 요기를 하고 잠이 들었다.


둘째날, 일찍 일어난다는 것이, 너무 늦게 일어나 버렸다.

허둥지둥 씻은 후 나갔더니, 남자 선배들이 끓인 만두라면이 불고 있었다;;;

우리 인원이 8명인데 라면을 8개를 끓이고, 거기에 떡국 떡도 넣고 만두도 넣고,

게다가 라면이 불고....

거의 한 12인용은 되었던 듯;;;

게다가 만두는 근처 만두 유명한 집에서 사 온 꿩만두란다!

ㅡ_ㅡ아까워서 꾸역꾸역 먹었다;;;

라면을 먹고, 점심에 먹을 유부초밥을 정민언니와 열심히 만들고, 다시 미친듯 준비모드;;

탈까봐 화장을 어찌나 두껍게 발랐던지;;;ㅡ_ㅡ피부야, 미안;;

어쨌든 허둥지둥 준비를 하고 스키장으로 고고싱~~~!!!!
(..하는 바람에 핸드폰도 안들고 갔다;;)


고글과 장갑을 사서 스키를 배우는데, 역시 선배들. ㅡ_ㅡ아주 하드한 트레이닝을 시킨다.;;;

우선 스키를 신고 벗는 법을 가르쳐주더니,

평지에서 스키 타는 법을 5분만에 가르쳐주고는 바로 리프트행;;

(리프트를 타기까지도 상당히 험난했다;;)

그리고는 내려오라는데;;;

별로 안가파는 경사였음에도, 생전 스키라곤 처음 신어보는 나한테는 절벽보다도 가팔라 보였다;;

그리고 터득한 사실은...무서우면 그냥 엎어져라ㅡ_ㅡ;;;(그게 속이 편해;;;)

정광선배를 뺀 다른 선배들은 다들 보더들이라 나를 가르치기 힘들고,

정광선배는 여자친구인 지영언니를 가르쳐주고 있어서 옆에서 꼽사리 끼기가 좀;;;

ㅡ_ㅡ나머지는 그냥 속 편하게 혼자 터득하기로 했다.

아아~_~초등학교 3학년 시절이 플래시백 되는구나...

그 때 아빠가 자전거를 가르칠 때도, 보조바퀴를 떼더니,

"자전거는 3일이면 배운다. 3일 안에 배워라."

...가 끝이었다;;;

3일동안 울면서 하루종일 자전거를 끌고 동네를 빙빙 돌았었다...ㅠㅠ
(신기하게도 3일째 되는 날 자전거를 탈 수 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첫째 날 그렇게 대충 타다가 언니들과 슷하벅수에서 커피 한 잔으로 몸을 녹이고,

차 안에서 대기타고 있던 유부초밥을 오뎅국물과 함께 맛있게 뱃속으로 배치시켜 놓고 다시 고고싱~!!

초/중급 코스인 뉴그린을 조금 타다가 실버에 도젼!!!

그런데, 타는 내내 왜 나는 턴을 해도 속도가 줄지 않는건지 궁굼했다.ㅡ_ㅡ


실버 몇 번 타고는 해가 저물어 팬션으로 돌아와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저녁 먹으러 갔다.

정민 언니가 바다에서 나는 음식을 못먹는다는 말에 뭘 먹을지 고민했지만,

역시 그냥 대세에 따라 오삼 불고기생태찌개를 먹었다.

(언니, 미안~ㅠㅠ하지만 이걸 포기할 수는 없었어요~)

저녁을 먹고 돌아와보니 벽난로에 넣어두었던 감자가 폭신폭신 잘 익어 있었다.

이것으로 야참도 해결!!!완전 맛나맛나!!!ㅠㅠ

재료들이 어찌나 크고 신선들 하신지...ㅠㅠ한 한 달 정도 살고 싶었다!!!




둘째날은 6시에 발딱 일어나서 세수도 안하고 졸린 눈을 비비며 아침과 점심을 만들었다.

아침 메뉴는 떡만두 감자국;;(그냥 있는대로 넣었다;;)

점심 메뉴는 참치 주먹밥.

별로 차린 게 없음에도 맛나게 먹어준 선배들에게 감사감사!(-_-)(_ _)(-_-)



전 날 이미 중급 코스인 실버를 타 본지라, 처음부터 실버에 도젼!!!

ㅡ_ㅡ5분여의 거리를 약 3분만에 직활강했다;;;(주...죽음을 보았어!)

역시...독학의 한계인 것인가;;;

나보다 더 놀란 정광선배가 나를 데리고 가르치기 시작했다.

아...그렇게 타는 거였구나;;;0ㅁ0;;;;

정광선배의 코치 아래 실버를 몇 번 내려와보니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었다.음화화화!!

아=ㅁ=스키는 재밌는 스포츠구나~~

운동 뉴런이 있을까말까 한 (그래서 평지도 잘 못 걸어다니는;;) 나도 할 수 있다니=ㅁ=


둘째 날 저녁은 에메스 선배의 아버님 친구분들이 소화 잘 되는 고기를 사주셨다ㅋ

아...나 정말 강원도 너무 맘에 들어~_~

반찬 인심도 푸짐하고, 공기도 맑고....

나중에 늙어서 이런 데서 살까??


돌아오는 길이 못내 아쉽고 섭섭했다.

내년에 또.......

...올 수 있을까...?





아,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나랑 춘 선배가 상당히 잘 맞는다는걸 알았다.ㅎㅎ

즐거워즐거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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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log.naver.com/taiot.do BlogIcon 박동수 2007.02.08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재밌었겠구만~
    근데 너 정말 눈 좋아하는 구낭
    난 눈 너무 싫어져서-0- 꼴도 보기실허~ㅋㅋ

    나도 낼 여행가는데 호호호~
    난 남해로 gOgOgO~

  2. Favicon of http://nabilove.net BlogIcon 나비 2007.02.08 1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주말에 잠시 갔었는데 말이죠..다만 회사인간들이링 이라서 그랬지만 -ㅅ-;
    재미나게 보내셨네요..저도 저런 시절이..OTL...
    그나저나 아흑..전 이제 눈이 그닥 반갑지 않은걸 보니 나이가 먹은건가 봅니다..
    아니면 눈에 워낙 치였거나..-_-;

  3. Favicon of http://rover.tistory.com BlogIcon 방랑객 2007.02.08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싸게팜ㅋㅋㅋㅋㅋㅋㅋ 저런데 가본지 어언 백만광년..ㅠ 어흑

  4.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7.02.08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겠어요. 부러워 부러워 ~_~

  5. passfrix 2007.02.09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도 한 달 정도 살다 오고 싶다에 올인!!

    또 타고 싶단 말이다으~~~

  6. 2007.02.10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국 저 사진 올렸냐...................
    왠지 좋으면서도 좋지않은 난감한.....;;

    어쨋든 퍼갈게!!

  7. 2007.02.10 1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그리고 생일이었어? 축하해~~~~~~~~~ 밥 사줄게^^

  8. jarastea 2007.02.12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라입니당.. ㅋㅋ 재밌게 읽고 가요 ^^ 기억이 새록새록

사실...크리스마스에 그닥 악감정선감정도 딱히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냥.....노는 날이라 좋다!!정도?!ㅋㅋ

하지만 워낙 귀가 얇고 노는 걸 좋아하는 나로서는 놓치기 힘든 이벤트이기도 하다.ㅋㅋ

어쨌든 어제였던 크리스마스 이브,

남자친구와 보내길 바랬지만, 이녀석, 또 늦잠을 잔 데다가

저녁에는 아는 형이 소개시켜준 일자리 알아보러 가야한다고 해서 살짝 불퉁해 있었다.

그때 온 에메스 선배의

"하늘에는영광땅에는오광광박에피박흔들고쓰리고"

라는 문자를 받고 꿀꿀한 기분에 주위 선배들을 불러 모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시간이 남는 눈물겨운 선배님들..ㅡ0ㅜ
맘에 드는 사람 아무나 찝어가요~

저 저 얼굴에 수심 가득한 것좀 봐...ㅠㅠ


어쨌든 내가 부르자 전날 심하게 달려 숙취로 허덕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다 않고 나와준 죠은 선배님들..ㅋㅋ

내가 담에 몬테크리스토 또 해줄게~ㅋㅋ


홀아비들과 즐겁게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남자친구가 약속이 취소됐다고 데리러 왔다.


남자친구랑 학교 근처 술집에서 한잔 더!!!ㅋㅋ




그리고 오늘 아침, 내가 바다가 보고싶다고 졸라서 월미도에 갔다.

나는....ㅡ_ㅡ아무 바다나 가면 모래사장이 있는 줄 알았다;;;;

어쨌든 겨울바다...


그래도 첨 가보는 월미도에는 신기한게 무진장 많았다!!!ㅎㅎ

부산의 광안리의 조금 큰 버젼을 보는 듯한 느낌!!!
(그래도 광안리에는 모래사장 있는데...ㅠㅠ)

내가 겨울 바다에 가보고 싶어했던건

고독한 겨울바다에 대한 환상 때문이었다.

왜...드라마나 소설같은데서 보면 주인공이 마음 정리하러 겨울에 바다가고 막 그러잖아~

약간 그런 우울하고 차분한 기분을 느끼려고 겨울 바다에 가자고 했던건데,

완전 사람 많아!!!!~(@0@)~

개구리 날리기~


꽃마차.


뽑기. 부산 말로는 쪽자!!!

어렸을 때 무진장 좋아라 했던 지팡이 모양 뻥튀기 과자!!!


우울하고 차분한 겨울 바다도 좋겠지만,

이렇게 사람들 복닥복닥 생기있고 재밌는 바다도 좋아>_<

다만...지금 남자친구가 금전난에 시달리고 있는 터라 아무것도 못했다는거..ㅠㅠ

그냥 여기저기 구경 다니다가 커피숍 들어가서 커피 한잔~ㅋ


월미도의 꽃인 타가다(남자친구는 디스코 팡팡이라더라)를 타려고 했지만,

남자친구는 어제 왜 운동을 해 가지고....ㅠㅠ

팔다리에 알이 제대로 배겨서 걷는 것조차 힘들어 보였다...ㅠㅠ

게다가 범상치않은 외모와 눈에 띄는 덩치때문에 타다가를 타면 분명 표적이 될 터!!!

그냥...구경만 했다...ㅠㅠ

타가다에서 묘기부리는 옵빠야!!멋져멋져!!(크게 보려면 클릭)


그리고 독사진....ㅠㅠ

둘이서 찍고 싶지만, 남자친구가 사진 찍는걸 싫어해...ㅠㅠ

바다라 추울까봐 뚤뚤 말고 갔는데 (가방 안에는 목도리도 있다;;)

날씨가 너무 따뜻해서 땀날 정도였다;;;



인천 버스터미널. 왼쪽의 흰색 후드티가 남자친구다.


집에 오는 길에 남자친구가 미안했던지 왠일로 다정하게 한마디 한다.

"다음에 오면 진짜 재밌게 해 줄게. 한번 더 오자."



......꼭 그래줘야 돼!!!!!ㅠ_ㅠ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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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moon5526.tistory.com BlogIcon 신짱 2006.12.26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 트래픽 초과했다고 나오더라구요 'ㅁ')

  2. Favicon of http://skygum.tistory.com BlogIcon 백마탄환자™ 2006.12.26 0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멘트 달러 왔다가 트래픽 오버됐다고 나와서 잠시 당황;;

  3. Favicon of http://www.baboondal.net BlogIcon www.바보온달.net 2006.12.26 0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허 참.. 좋았겟다는.. 쿨럭..

  4.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26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분 저러다가 언젠가 크게 다칠 날이 있을거 같은;;;ㄷㄷㄷ

  5.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26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뇨. 중간에서 팔딱팔딱 뛰는애;;

어제 남자친구가 밖에서 무슨 나쁜 일이 있었는지,

기분이 잔뜩 나빠져서 술 한잔 하자고 찾아왔더랬다.

집 근처 술집에서 산사춘 3잔을 10여 분 만에 마시고 집에 와 뻗어버린;;;

술이 약한 건 참 불편하다.

특히 고대에 다니면서 남자친구가 술을 무진장 좋아하는 경우...ㅠㅠ


술을 마시면 생기는 부작용 중 하나는

잠을 몇시간 못 잔다는 것.

다른 사람들은 술 마시면 다음날 거의 죽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잠을 자던데,

나는 술을 마시면 두세시간 자면 끝이다.

그리고 하루종일 눈밑에 다크서클을 대롱대롱 매달고다니는....ㅠㅠ


어쨌든 새벽 2시에 잠에서 깼더니 밖에 이 소복이 쌓였다.

그래서 오늘 남자친구랑 우리학교에 놀러가기로 했는데....

.......눈이 점점 녹고 있어...ㅠㅠ




어쨌든 벌써 엊그제가 되어버린 우리 냐묵양과의 명동 데이트부터 시작.



토마토스파게티를 겁나 좋아하는 고등학교 절친 냐묵양.
(고등학교때까지 '군'이었는데 대학오더니 성전환수술을 한겐지;;;점점 이뻐진다.ㅋㅋ)

명동 노리타에서 스파게티랑 피자를 먹고는 포즈를 취하시네.ㅋㅋㅋ

포즈의 달인 인정!!!캬캬


밥을 먹고 세라가 부탁한 물건을 사러 에뛰드하우스로 갔다.

명동 큰길에 있는 에뛰드 하우스는 3층으로 되어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나경이가 좋아한다길래 한번 올라가봤는데,

오오오+_+이런 데를 안좋아할 여자가 없을 거다 싶더라!!!!ㅋㅋ

공주방처럼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놓았다.

주위사람 신경 안쓰고 사진 찍기 삼매경!!!ㅋㅋ

방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에뛰드하우스에서 찍은 사진들...









한참을 놀다가 문득 계절학기 등록금을 안냈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하나은행으로 달려갔다.

문 닫기 전에 세이프!!!!!!!

당당하게 영수증이랑 수표(!)를 내밀었는데,

ㅡ_ㅡ전날 이미 마감된거란다;;;

젠;;;우리는 비오는 날 왜 뛴거냐;;;ㅠㅠ

기분도 꾸리꾸리해서 냐묵양과 맞은편 코즈니에 들어갔다.

냐묵이가 찍어준 폴라로이드 사진 꾸미러...ㅋㅋ

여기서도 이어지는 사진 퍼/레/이/드

그리고 걍 집에 가려다가 둘다 뭔가 입이 궁금하다며 군것질거리를 찾기 시작했다.
(그만 좀 먹어라!!!)

그러다 문득 초코렛 생각이 간절하여 롯데백화점 수입과자 코너로 달려갔다.


요거 쬐끔 샀는데 만원이 넘게 나와버린....ㅠㅠ

하지만 워낙에 쪼꼬렛을 좋아라 하는지라, 그닥 돈이 아깝지가 않다.


게다가...

결국 99%를 먹어버렸다.

워낙 주위에서 악평이 자자~하던 거라 무진장 기대하고 먹었다.

혹자는 이 맛을 폐타이어에 비교하더라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겁나 쓰다!!!!!!

워낙 우리나라 초코렛이 달게 나오는지라, 그 입맛에 익숙해지면 이건 거의 사약 수준이겠더라.

처음 먹을 때는 마음의 준비가 덜 된 터라 먹다가 켁켁거리고 석류주스를 마구 들이켰는데,

이것, 은근 중독이다~+_+

많이씩은 못먹지만 집에 놔두고 오며가며 한덩어리씩 입에 집어넣는 맛이 쏠쏠~ㅋㅋㅋ

하지만, 어지간한 사람은 따라하지 말것!!!!

이거먹고 무설탕 초코렛을 먹었는데, 무설탕초코렛이 달더라;;;;

아님, 저 길리안 무설탕은 원래 단건가?!

애니웨이....
이제 곧 크리스마스라고 여기저기서 난리다.

솔직히 그렇게 많이 공감은 안간다.

그리고......

..............정말 부산에 갈지도 모르겠다;;;ㅋㅋ



원래 기억심리학 회식이 있었는데,

냐묵양을 만나고, 비도 오고 하니 기운이 쑤~욱 빠지더라.

그래서 아프다고 핑계대고 집에 와서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누워 이리뒹굴~저리뒹굴 하고 있는 차에

훈선배한테서 한잔 하게 나오라는 전화가 오더라.


...아무리 피곤해도 바길이 모인다면 간다!!!!ㅋㅋㅋ

사실 속으로는 고민 백만번 했지만, 그래도 결국 빠질수는 없다는 생각에...ㅋㅋ


집앞 횡단보도에도 교회에서 꾸민 크리스마스 트리가....

한국의 크리스마스트리는 아직도 어색하다.

인도네샤에서는 항상 야자나무에다가 장식을 했었는데.....ㅎㅎ

어딜가나 세모난 트리들이 오히려 나한테는 더 이상해 보인다.


왠일인지 횟집에 모인 바길인들.

내가 쓰고간 모자를 탐내더니 한명씩 써본다.

같은 모자, 확연히 다른 느낌!!!비교해보시라!!!ㅋㅋ



주머니 탈탈 털어가며 먹은 숭어방어.

완전 입에서 살살 녹더이다~하앙*ㅡ0ㅡ*

횟집에서 1차를 하고 2차는 당근 노래방!!!!

그리고 셀카 삼매경!!!!!ㅋㅋ

얼굴크기 비교 압박ㅠㅠ얼굴 작은 남자 완전 미워요


너무 피곤한 나머지 노래방에서 졸아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했으므로!!!

일찍 집에 들어와 뻗어버렸다;;;;



그랬는데 어제는 세라가 명동 가는데 나를 데리고 오라그랬다고 아침부터 부산을 떨었다;;;

머리도 못감고 남자친구랑 세라를 데리러 갔는데....

졸지에 남자친구 어머님과 친척분들한테 인사를 드리게 되어버린....ㅡ0ㅡ;;

세라랑 명동 놀러갈거라고 완전 캐주얼로 입고, 짧은 치마까지 입었는데...;;;

긴장 빠짝!!!!했는데 다행히 다들 좋은 분들이셔서 다행이지만...

거의 무슨 상견례 수준이었던 터라 부담 백배;;;;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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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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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eutrino37.egloos.com BlogIcon 무한검제 2006.12.17 0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열심히시네요...
    잘보구 가요~~

  2.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17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흐.. 그럼 전 간만에(?) 새벽 코멘트...

    겨우3잔에 뻗다니 약해도 많이 약하시네요
    저는 3병 먹어도 집에 올때쯤 되면 다 깨서
    컴퓨터로 게임한판 하고 그러는데;;;

    그런데 고대하고 그게 무슨 관계죠 -_-;;
    조금 이해를...ㄷㄷ


    뭐... 길리안이야.. 원래 설탕범벅이라..
    무설탕 버젼이라고 해도,
    설탕을 빼고는 아스파탐을 넣었을지도...-_-;;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17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아...린트가 좋은데~~힝힝..ㅠㅠ
      서울 고시원, 연세 나이트, 고려 양조장을 모르시나요;;
      요즘 많이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고대와서 술 못먹는 사람은 바아보!!!라는 말이 있지요;;;
      그 바보 중 하나가 접니다;;
      몸에 알코올 분해 효소가 거의 없어요;;;

    • Favicon of http://ruhaus.com BlogIcon 루돌프 2006.12.17 0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런뜻이었군요ㅋㅋ
      그러고보니 고대생ㅋ

  3. Favicon of http://toice.net BlogIcon toice 2006.12.18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술이 센것도 그리 좋지 않아요, 별로 마시고 싶지 않아서, 오늘은 몸이 안좋다고 얘기해도 믿어주지 않는다는거. -_-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2.18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ㅠㅠ그런 말을 한번만 해보고 싶어요;;;
      대학 첨 들어와서는 선배들이 저보고 잘마시게 생겼다고 마구 먹여서 곤욕을 치루기도...

  4. nyamuk 2006.12.20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내가 드뎌!!! 봤다는..ㅠㅠ

    정말 내가 문맹이 아닌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너의 홈피임..ㅡㅡ^



조금 바쁘게 시작한 주말의 초입이었다.

어제, 그러니까 금요일이지.

바길의 두 빛나는 늙은이 덕스선배쩨께선배의 생일 빠~뤼가 있었다.

선물 비스끄무리한 거라도 해야될 거 같아서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다가,

퀴퀴한 두 남정네의 자취생활에 스파이스를 치고자,

마멀레이드로 결정!!!

섭 끝나고 홈플러스에 후딱 가서 재료를 사 왔다.

홈플러스에 갔더니, 이제 굴 시즌이 돌아오는지 팩으로 나온 1+1 행사를 하길래

또 덥석 사왔다;;;

생굴~생굴~탱굴~탱굴~;;

집에 오자마자 한팩 뜯어서 초고추장 듬뿍 찍어먹었다~ㅋㅋ

아~맛나맛나~ㅠ0ㅜ

굴 한 팩을 순식간에 뚝딱 해치우고는 잼 만들기 모드로 돌입!!!!

시간이 촉박해서 정신없이 만들었다;;;
(그러다가 또 손 베일 뻔 했다;;허허;;;)

요고 완성품~왼쪽이 파인애플 잼, 오른쪽이 오렌지 마멀레이드. 색깔이 별 차이가 없다;;

식히느라고 냉동실에 넣어놨다;;;

6시경에 만나기로 했어서 시간이 좀 남길래 빨래를 돌렸는데,

빨래 돌리던 중에 나오라는 전화가 왔다;;;오나젼;;;

빨래를 내팽개치고 부랴부랴 선물이랑 빼빼로를 챙겨서 뛰쳐나갔다.
(정말 뛰쳐나갔다;;)

오늘의 파티장소는 훈's레어;;

삼겹살이랑 버섯이랑 상추를 사들고 룰루랄라 훈's레어로 향했다.


문을 열자마자 풍기는 홀아비들 냄새ㅡ_ㅡ;;;

이제 나한테도 그 냄새가 배어드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살짝 겁난다;;헐~

그래도 11층이나 되니까 야경은 이쁘더라~

훈's레어의 야경-아파트 난립의 현장;;

서로 찍어주기-윽;;카메라 딸려;;ㅋ그리고 뭔가 토론중인 제이비와 쩨께꾼~

열심히 삼겹살메이킹 중인 에메스군과 덕스군;;나는..ㅡ_ㅡ노는 중~ㅋ

완성된 삼겹살!!이따다끼마스~~~~!!

제이비선배네에서 담근 복분자주. 향이 아주 그냥 착착 감기더라~♥

어리다는 핑계로, 그리고 이전에 음식을 많이 대접했다는 핑계로 나는 버섯 썰고는 핀둥핀둥 놀았다~ㅋㅋ

열심히 먹고 놀던 중 근 1년여 만에 보는 개팔선배!!

도인이 되어 오신 개팔군과, 나름 주인공인 덕스군과의 기념사진.

그 깔끔하고 정상적인 이미지는 어디로 가고!!!!!

문 열고 들어오는데 덩치 큰 여자인줄 알았음;;;헐~

뭐~나름대로 어울린다..ㅋㅋ

내가 디스코머리 해줬다..ㅋㅋ머리 숱이 넘 많아서 한 손에 안잡혀;;

가장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나 사실은 가장 정상에서 먼 개팔군;;산에서 또 이상한 포즈를 배워와서 써먹는 중;;



나이 생각들 좀 하세요;;;



꺅~꺅~생크림~~!!!

올만한 사람들도 다 왔겠다~케이크에 불붙이고 노래도 불렀고~

그리고...ㅡ_ㅡ큰 사이즈의 케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분도 안되서 초토화;;;

작은거 사왔으면 쌈날뻔 했겠다;;헐~


쩨께군과 그의 조강지처 개팔군의 케이크커팅~백년해로 하세요ㅡ_ㅡ

대충 먹을 거 다 먹고 할 거 다 하자....

다들 늘어져 각자 하고싶은 일들에 몰두했다.


새로 배운 포즈를 열심히 연마중인 개팔씨.

스타 중계에 빠진 덕스 선배의 널찍한 등짝.

조강지처의 포즈를 나름 응용해 셀카를 찍는 쩨께군.얼굴에서 피난다ㅡ_ㅡ

나도 덩달아 셀카;;;내 사진이므로 포토샵도 좀;;ㅋㅋ

왜이렇게 옆집아저씨처럼 나왔냐ㅡ_ㅡ온라인게임중인 경후니선배.

취하려면 곱게 취하세요ㅡ_ㅡ;;



그러다 쩨께군의 여자친구분께서 야근을 끝내고 먼 길을 행차하셨다.

우리들 중 유일하게 애인을 갖고 계신 복 많은 사람~


예쁘고 착한 쩨께선배의 여자친구분과..아주 그냥 깨가 쏟아져요~ㅋㅋ

이제 다음 장소로 이동!!!


다음 장소는...나의 강력한 영향력 행사에 의한 노래방!!!!


가는 길에 만난 춘선배와 합세!!!



나이를 잊은 투혼;;;;

아놔~나 이사람들 너무 좋아~ㅠㅠ

노래 선곡 최고!!!!!

페인킬러라든지, 스끼다시 내인생이라든지, 저글링4마리라든지....


그 외 이름을 알 수 없는 기타등등의 미친 노래들....ㅋ


노래방에서 거의 3시간 가까이 놀았던 듯;;;;



내일모레 다들 스물 일곱여덟 되는 사람들이 노래방에서 나보다 더 방방 논다;;

오늘은 왜 문희준 노래 안나왔나몰라~ㅋ


이 사람들이랑 만나면 제일 편한 듯.

내가 대학 와서 건진 것 중 가장 소중한 것은 이들과의 관계가 아닌가 한다.

가끔 보면 저게 정상인들이 하는 짓이야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오빠들이라고 참 잘 챙겨주고 잘 거둬준다.


그래서 고맙고, 그래서 뭐라도 하나 더 주고 싶은 사람들이다.


우리, 송년회 꼭 해요!!!!!!!!!ㅠ0ㅠ

내가 갈비찜이라도 할까요?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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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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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 2006.11.11 2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하하하~다들 여전하구나.
    그런데..기성선배..머리..부족해! 더 길러서 댕기머리를!!!
    아아~나도 삼겹살-ㅠ-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1.12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들 졸업 안한 것도 여전하다는...;;
      혼자서 홀애비들 다섯 챙기는 건 너무 힘들어~ㅋㅋ
      우리도 머리를 더 기르기를 주장했지만,
      지도교수님께서 긴머리를 무진장 싫어하셔서
      곧 원상복귀할 예정이라는 슬프고도 애통한 소식!!!
      ㅋㅋ언능 오셔~
      너의 컴백 파티때 또 삼겹살님을 초빙하지 뭐~ㅋㅋ

  2. passfrix 2006.11.14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심의 삭제 사진 하나 올라갔네 ㅋ
    뭔가 빠진 듯 싶더니만 무늬중군의 I가 빠졌었군.. 쩝
    그날 목 컨디션이 영 안좋아서 무리 좀 됐었지 클클클
    뭐니뭐니해도 저리 노는게 젤 좋아 냥냥냥~~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1.14 1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에게 심의란 없다!!!!캬캬
      우리, 30년 뒤에도 저렇게 놀아요~ㅋㅋㅋ
      저 그렇게 놀고 그날 새벽에 또 노래방에 갔다는...
      지금 후유증+감기로 목소리 완전 섹쉬~우~
      듣고 싶음 콜콜~캬캬캬

      근데 선배 아뒤는 볼때마다 왜
      pathological freak의 약자처럼 보이는걸까요ㅡ_ㅡ;;

  3. passfrix 2006.11.16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유를 알려주랴?
    ..
    투사란다 ㅋ

  4. zelphyrin 2006.11.18 0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히밤... -_-;;

....이라곤 하지만..........

작년, 제작년과는 전혀 다른 아주아주 노말한 포스의 저녁이었다ㅠㅠ

'녹턴'이라는 학교 근처 술집에서..

작년 코스~SM여간호사다.


그래도 나름 오랜만에 사람들 볼 거라는 부푼 기대를 안고 있었는데...

참가 멤버가 4명이라는 소리에...털썩OTL

그래서 할로윈 파~티라기보다는...

할로윈을 명분삼아 친한사람들끼리 먹고 죽자!!!!!가 되어버린....

원래 준비하려고 했던 메뉴는 터널 샌드위치, 단호박 그라탕, 초코바나나, 레몬홍차, 닭꼬치구이, 칠리 해산물 스파게티, 케이준 샐러드였지만...

사람이 대폭 줄어든 관계로,

단호박 그라탕, 떡볶이, 몬테크리스토, 초코바나나로 축소!!!


요게 단호박 그라탕.

그래도 할로윈인데 호박요리가 있어야 할거 같아서 넣어봤다.

나도 생전 첨보는 음식;;;

단호박이랑 고구마를 설탕 넣고 살짝 쪄서 위에 크림소스 붓고, 모짜렐라 치즈 얹고 전자렌지에 돌린거..

무지 간단하면서 멋을 낼 수 있는 음식!!ㅋㅋ
(어려우면 안한다니까~)



떡볶이.

떡볶이 떡은 비싸니까 떡국떡으로 만들었다.

기본 떡볶이에 나름 퓨전한답시고 토마토 퓨레를 넣었는데....

별 차이 없다ㅡ_ㅜ

맛있었으니까 됐어~



오늘 손이 가장 많이 갔던 몬테크리스토!!
(그래도 완전 쉽다~)

반응도 제일 좋았다!!!

요고는 재료만 있으면 혼자서도 종종 맹글어먹는다~ㅋ



초코바나나랑 바나나튀김은.......망했다..ㅠㅠ

나도 첨 도전해보는 음식이었는데,

초코바나나는 식으니까 무진장 맛이 없었고,
(맹그는 동안 실패한거 줏어먹을 땐 무진장 맛났었는데...)

바나나튀김은 몬테크리스토 튀김옷 남은걸로 했더니 참 아스트랄한 맛이었다..ㅠㅠ


할로윈임에도 할로윈 관련 이야기 하나도 안했고...

그냥 시커먼 남자선배들 넷이 불러서 음식이랑 맥주랑 먹고 떠들고 에일리언4 보다가 돌아갔다..ㅋㅋ


그래도 '명분'이 있었으니 이렇게 모여서 떠드는거지..

그렇지 않다면 내 집에서 사람 소리 나기 참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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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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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storyblue.com BlogIcon nnin 2006.10.29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여멀건 남자선배인 나도 좀 부르지 그러셨어?ㅎ


혼자 저녁 먹기도 심심하고,
갑자기 미친듯 요리가 하고 싶어,
근처에 사는 선배들을 불렀다.
나의 초대에 응한 행운의 두 사람,
덕스 선배와 경후니 선배!!ㅋㅋ

원래의 목적은 간장게장 없애기였으나,
본래의 취지는 다 사라지고,
결국에는 그냥 양껏 맘껏 푸지게 먹고 가기 컨셉이 되어버렸다.ㅋㅋ


오늘의 저녁메뉴.
호박부침
김치 순두부찌개
간장게장
알 수 없는 소고기 야채볶음
(창작요리다)

정말 오랜만에 집에서 제대로 된 밥을 먹는 듯.ㅋㅋ
셤기간이다, 신경쓴다 해서 집에서 거의 밥을 안먹은데다가,
밥 먹을 때도 냉동해 놨던 밥 꺼내서 밑반찬이랑 같이 먹거나 간장에 비벼먹거나 했으니...
선배들 덕분에 나도 맛나게 먹었다.

김치 순두부 찌개는 그냥 김치찌개에 순두부를 넣은 것일 뿐이고,
간장게장은 선물 받은것.
호박 부침은 계란 묻혀서 초간단하게 부친 것이고,
가장 생소한 것은 아무래도 ?!

간단하다.
들어가는 야채는 양파, 피망, 콜리플라워(보통 당근과 청경채 등을 넣기도 하지만, 귀찮으므로 패스~)
채소를 달달 볶으면서 소금이랑 후추로 간을 하고,
마늘을 넣고 고기를 볶고,
거기다가 굴소스 조금, 녹말물 살짝 넣고 볶으면 된다.
간단하지?ㅋ
초간단하게 만드는 별식.
고기가 없다면 채소만 넣고 볶아도 맛나다>▽<)乃

디저트황남빵레몬차, 메이지 다크초코렛.
그리고 밀감요구르트(정말 많이도 먹었다ㅋㅋ)

어쨌든 나의 외로움을 위해 시간을 투자해 주신 두 선배님께 감사를!
△안습의 쓰레빠;;신발은 없는데 담배는 피워야 하고..딜레마야 딜레마~ㅋㅋ


참 나는 표현력이 부족해서,
외롭고 사람냄새가 그리우면 그렇다고 콕 찝어 말을 못한다.
그래서 돌려돌려 하는 말이 '우리 집에서 밥 먹어요'가 된다.
특히나 바길 선배들은 진짜 진짜 맛나게 먹어주기 때문에 항상 고마울 따름!

혹시나 내가 '우리 집에서 밥 먹어요'라고 그대에게 말을 한다면,
'상빈이가 너무 외로워요. 함께 있어줘요.'
라고 해석하면 80%는 맞을 것이다.
10%는 집에 음식이 넘쳐서 처치해줄 사람이 필요할 때고,
6%는 내가 맛있는 레시피를 터득했을 때며,
4%는 인사치레다;;;

내가 요리를 좋아하는 건지,
요리를 통해서 얻는 관심칭찬을 좋아하는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아무래도 후자 쪽이 더 크지 않나 싶다.
그러니 혹시나 내가 음식을 해 준다면 그냥 입 닫고 맛있게 먹어라.
안그러면 마음 속에 담아둔다.ㅋㅋㅋ

농담이고,
요리 자체도 참 좋아하는 것 같다.
항상 요리 맛이 바뀌고, 레시피대로 따라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역시 만들기는 재미있다.ㅋㅋ
아아~벌써 할로윈이 기대된다.

호박으로 어떤 음식을 만들면 좋을까~~~하앙*=_=*

Posted by ☆에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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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in 2006.10.21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은 익혀서 속을 파내고 민트초코아이스를!!!!(하치쿠로 참고-_-;)
    참고로 난 직접 먹어봤어(...)

    • Favicon of http://merrysunshine.net BlogIcon ☆삔냥★ 2006.10.2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헛;;언제 들어왓냐~ㅋ
      그거 비슷한거 하니와 클로버에도 나오지 않더냐?ㅋ
      오븐만 있다면..아아~오븐만 있다면....
      천상의 음식을 만들어보일텐데~ㅋㅋㅋ

  2. 김동욱마마 2006.10.22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덕자랑 경훈이 사진좀 가져갈께~ 미친듯이 웃기는구만 캬캬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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