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기대 무진장 이빠이 했던 영화!!!
일단 크리스찬 베일!!!!
그닥 나한테 큰 임팩트가 없던 배우였는데,
배트맨 비긴즈를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방학하면 이 사람 나온 영화는 전부 찾아다 볼 예정!!!!!
그리고 휴 잭맨!!!!!
울버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반헬싱에서 못알아봤다;;;
최근에 항상 그런 요상한 분장들만 하고 있어서 제대로 된 얼굴을 보기 힘들었는데,
한 번 영화 프리뷰 같은데서 얼굴 보고는 웃는 모습에 사로잡혀 버렸다!!!
요즘은 꽃미남보다는 훈남 스타일이 훠얼씬 더 땡기는 듯.
어쨌든 두 배우 모두 무진장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이 영화,
반드시 봐야겠다는 사명감에
일요일 조조로 봐 버렸다.
솔직히 그 전 날에도 컴퓨터 하느라 늦게까지 잔 바람에
(인터넷의 바다는 너무 넓어서 한번 빠지면 끝이 안보인다ㅠㅠ)
아침에 일어나는 데 살짝 애를 먹기도 했다.
그럼에도 크오빠랑 휴오빠를 보기 위하야 빨딱 일어나 준비 해 나갔다.
서론은 이쯤에서 접고, 영화 얘기를 하자.
일단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전반적인 영화의 흐름은 꽤나 매끄러웠던 듯.
대강의 스토리는 그 동네 최고가 되고자 하는 두 마술사의 경쟁.
그런데 이 경쟁이 좀....험악하다;;;
처음부터 마술을 보는 관점이 달랐던 두 파트너가 있는데,
그 중 한 명의 피치 못한 실수로 인해 원한이 쌓이고,
원한이 원한을 부르고,
그 원한이 또 원한을 부르고...
뭐 대충 그러다가 좀 더 천재적이고 전문적인 사람이 이기는 그런 이야기.
스토리도 특이하고,
영상도 꽤나 세련되었고,
영화 내내 나오는 마술사들의 트릭도 흥미롭다.
마술같은거 무진장 좋아라하는 나로서는 좋아하는 두 배우가 해 주는 마술에 눈이 멀 지경이었다!!!
스토리가 조금 복잡하게 얽혀서 헷갈리기는 하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가서 다 풀어주니까 이해하는 데 딱히 막히는 점은 없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스토리 중반부터 점점 이야기가 판타지가 되어간다는 것.
그래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그리고, 감독이 하려고자 했던 말이 확 와닿지가 않는다는 것.
뭐, 그래서 좀 더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기도 하지만,
ㅡ_ㅡ나혼자 고민하고 있는 것도 같았다.
어쨌든 영화가 막 박진감넘치고 그러지는 않는다.
어쩌면 그것이 감독의 특성일 수도 있다.
나는 메멘토도, 배트맨비긴즈도, 분명 숨가쁘게 흘러가긴 하지만, 그 안에서 묘하게 차분한 느낌을 받았다.
신기하지?
애니웨이, 나는 영화 내내 크리스찬 베일과 휴 잭맨을 보느라 너무 즐거웠다.
또 보고 싶기는 하지만,
DVD를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닌, 한 번 정도 보면 괜찮을 영화였던 듯.
일단 크리스찬 베일!!!!
그닥 나한테 큰 임팩트가 없던 배우였는데,
배트맨 비긴즈를 보고 홀딱 반해버렸다!!!!
방학하면 이 사람 나온 영화는 전부 찾아다 볼 예정!!!!!
그리고 휴 잭맨!!!!!
울버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반헬싱에서 못알아봤다;;;
최근에 항상 그런 요상한 분장들만 하고 있어서 제대로 된 얼굴을 보기 힘들었는데,
한 번 영화 프리뷰 같은데서 얼굴 보고는 웃는 모습에 사로잡혀 버렸다!!!
요즘은 꽃미남보다는 훈남 스타일이 훠얼씬 더 땡기는 듯.
어쨌든 두 배우 모두 무진장 좋아하는 배우들이라 이 영화,
반드시 봐야겠다는 사명감에
일요일 조조로 봐 버렸다.
솔직히 그 전 날에도 컴퓨터 하느라 늦게까지 잔 바람에
(인터넷의 바다는 너무 넓어서 한번 빠지면 끝이 안보인다ㅠㅠ)
아침에 일어나는 데 살짝 애를 먹기도 했다.
그럼에도 크오빠랑 휴오빠를 보기 위하야 빨딱 일어나 준비 해 나갔다.
서론은 이쯤에서 접고, 영화 얘기를 하자.
일단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전반적인 영화의 흐름은 꽤나 매끄러웠던 듯.
대강의 스토리는 그 동네 최고가 되고자 하는 두 마술사의 경쟁.
그런데 이 경쟁이 좀....험악하다;;;
처음부터 마술을 보는 관점이 달랐던 두 파트너가 있는데,
그 중 한 명의 피치 못한 실수로 인해 원한이 쌓이고,
원한이 원한을 부르고,
그 원한이 또 원한을 부르고...
뭐 대충 그러다가 좀 더 천재적이고 전문적인 사람이 이기는 그런 이야기.
스토리도 특이하고,
영상도 꽤나 세련되었고,
영화 내내 나오는 마술사들의 트릭도 흥미롭다.
마술같은거 무진장 좋아라하는 나로서는 좋아하는 두 배우가 해 주는 마술에 눈이 멀 지경이었다!!!
스토리가 조금 복잡하게 얽혀서 헷갈리기는 하지만,
어쨌든 마지막에 가서 다 풀어주니까 이해하는 데 딱히 막히는 점은 없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스토리 중반부터 점점 이야기가 판타지가 되어간다는 것.
그래서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
그리고, 감독이 하려고자 했던 말이 확 와닿지가 않는다는 것.
뭐, 그래서 좀 더 생각하게 되고, 그래서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기도 하지만,
ㅡ_ㅡ나혼자 고민하고 있는 것도 같았다.
어쨌든 영화가 막 박진감넘치고 그러지는 않는다.
어쩌면 그것이 감독의 특성일 수도 있다.
나는 메멘토도, 배트맨비긴즈도, 분명 숨가쁘게 흘러가긴 하지만, 그 안에서 묘하게 차분한 느낌을 받았다.
신기하지?
애니웨이, 나는 영화 내내 크리스찬 베일과 휴 잭맨을 보느라 너무 즐거웠다.
또 보고 싶기는 하지만,
DVD를 사고 싶을 정도는 아닌, 한 번 정도 보면 괜찮을 영화였던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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