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관대하다. 지난 20일, 바길인들과 삔냥의 집에서 간단한 다과회(?)를 빙자한 모임을 가졌더랬습니다. 중국에 들렀던 훈 선배가 중국산 차를 몇 종류 사왔는데, 그 차의 시음회라고나 할까요? 어쨌든 간만에 모인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더랬지요. 그 날 무거운 DSLR을 들고 행차하신 훈선배가 '나는 관대하다'라는 제목으로 삔냥 사진 몇 점을 찍어 클럽에 올렸더군요. 살짝쿵 퍼왔습니다.ㅋ ※주의: 쌩얼입니다. 노약자나 임산부,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관람을 삼가해주세요. 관대한 그녀의 장보기. MT 갔다 와서 샤워한 직후라 초췌하기가 이루 말할 데 가 없군뇨!! 게다가 좀처럼 보기 힘든 삔냥의 쌩얼입니다.ㅋㅋㅋ 다과회라 그래서 슈퍼에서 이것 저것 과자들 좀 사 오다가 딱 걸렸어요~;;; 무자비하게 카메라를 들이대길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