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랑 학교 음악회에 갔다왔다.
교우회 100주년이라고 꽤나 돈을 많이 썼나보다.
출연한 가수는 성시경, 주현미, 인순이.
주현미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성시경과 인순이의 라이브는 인상깊었다.
뭐..성시경 라이브는 학교 행사에서 두어 번 들어봤는데, 인순이 라이브는 처음.
정말 가창력에 넘어갔다.
나이가 들어서도 열정이 식지 않는 멋진 사람.
인순이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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