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오랜만에 바톤 받았습니다! 지인문답 from_Yusio

1. 안녕하세요. 우선 자신의 이름과 자신의 이글루 평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삔냥이라고 합니다!
이글루는....댓글에 댓글 달기가 안되잖아욧;ㅁ;



2. 자신에게 문답을 넘기신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메인사진이 성시경을 닮으신 분!ㅋㅋ
꽤나 섬세할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3. 링크목록 맨 위의 분과 맨 아래의 분에 관한 인상 부탁드립니다.

링크 목록 젤 윗 분(?)은 패션 정보 사이트인 firstview입니다!
일부 정보만 무료로 공개하는 게 좀 아쉽지만,
세상에 내노라 하는 디자이너들 컬렉션이 다 있는 아주 유용한 사이트지요!

링크 목록 젤 아래는...;;
이올린입니다ㅡ_ㅡ;;

아무래도 어지간해서는 rss에 등록을 해 놓아서 따로 링크를 만들거나 하지는 않아요~




4. 저번 포스팅에서 제일 먼저 리플 달아주신 분과 가장 끝에 리플 달아주신 분의 인상은?

저번 포스팅에서 가장 먼저 리플을 달아주신 분은 GE님입니다.
storyblue를 통해서 들어왔을 거라 추정되는, 아마도 동갑의 여자 블로거님으로서
왠지 만나면 뭔가 잘 통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분입니다.

가장 마지막 리플을 달아주신 분은 별바람님이로군요!
세상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한 손으로 거머쥐고 계신 분이에요!(대단대단)
예전에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맞나요?)
그저 부러울 따름이지요;ㅁ;



5. 지인 중 이글루 이름이 가장 독특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꼭 이글루 유저가 아니어도 되는거죠?
주변 블로거 중에서 저는 puremoa님을 꼽을래요!
이름 하나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으니까요!
아마도 [퓨어모아]라고 읽는 것 같은데,
어느 분은 '푸어ㅎ'라고 읽고, 어느 분은 '부르마', 또 어느 분은 '붉마(붉은 악마의 줄임)'이라고 읽는다고 nnin오빠에게 들었습니다ㅋ
어감 참 예쁜 것 같아요>_<




6. 포스팅을 가장 성실히 하는 분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별바람님과 rainydoll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별바람님은 최근 동영상 강좌를 올리신 뒤로 제가 아는 한 한 번도 안 빠지신 것 같구요,
게다가 무려 하루에 서너개의 포스팅도 너끈히!
rainydoll님은 매일 일기 쓰듯이 일상을 참 문학적으로 풀어나간다는 생각이...^^



7. 선호하는 취향의 이글루(분위기나 스킨이나)는 어느 분 입니까?

이글루 유저는 아닙니다만, 역시나 스킨 제작자인 아리스노바님의 블로그랄까나요~
잔잔한 분위기, 마음에 들어요^^
그런데 곧 입대하신다는 것 같아서...;ㅁ;





8. 가장 최근에 링크하신 분의 인상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블로그 '혼잣말'의 박동수입니다.ㅋ
저의 ex이자, 서로의 심심함을 달래주는 친구입니다.
역시 만만찮은 4차원적 세계관을 가진 녀석이지요~
초큼 무대뽀인게 흠이랄까나요~




9. 자신의 이글루에 오시는 분들께 한마디.

이글루 아닌데.....;;;
어쨌든 와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당연히 감사하죠^^
저의 쓸 데 없는 주저리를 들어주시고 코멘트까지 남겨주시니....
가끔 너무 생각 없는 포스팅을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역시나 제 블로그나 제 맘대로 포스팅을 한달까요...
(이럴때 GE님은 GE스타일입니다라고 하시겠지요ㅋ)
앞으로도 계속될 달나라 아가씨 삔냥의 두서없고 개념없는 좌충우돌 천방지축 지멋대로 지구나라 적응기를 지켜봐주시길.....ㅋ




10. 수고하셨습니다.마지막으로 바톤 넘길 7분 부탁드려요.
GE님, 별바람님, rainydoll님, puremoa님, toice님, 나비님, 귤소녀님

부탁드려요~^0^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을 활기차게!!!>0<꺄올~  (28) 2007.04.03
오늘의 실적  (36) 2007.04.01
이제....그만 둘까 합니다.  (40) 2007.04.01
그래도 강사랍니다;;  (43) 2007.03.27
주말인데 왜이렇게 바빠?  (27) 2007.03.25
허니와 클로버-야마다의 고백 편  (27) 200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