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도 없는 베스트 샷.
집에 다녀왔습니다.
피둥피둥 사육만 당하다 왔지요;;
뭐 이제 취업이라는 걸 하게 되면 집에 갈 기회가 더 줄어들 것 같아서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다녀왔습니다.
3주동안 취침 시간 이외에는 거의 식사와 쇼핑이 대부분이었던 듯;;;
오랜만에 엄마가 해 주는 밥을 먹고,
가족끼리 구정을 보냈네요ㅎ
덕분에 생일 케이크도 얻어먹고 생일 선물도 받아냈습니다.ㅎㅎㅎ
사진을 무진장 많이 찍어왔으나;;
본인의 귀차니즘으로 또 유럽과 비슷한 사태가 일어날까봐 살짝 걱정도 되긴 하지만,
진짜 올해에는 예전처럼 부지런히 블로그 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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