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를 했더니 머리가 잘올라가네요ㅎㅎ
집에서 가장 손쉽게 하는 올림머리입니다.
한국식 쪽 진 머리라고 하지요ㅎㅎ
거의 항상 긴 머리를 고수하기 때문에 머리로 별 쌩 쇼를 다 하고 다닙니다요ㅎㅎ
특히 올림머리는 거추장스럽지 않고 편해서 참 좋아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애용해 왔습니다.
비녀 역시 손에 잡히는 길죽한 걸로는 거의 다 합니다;;
지금 제가 꽂고 있는 것도 노란 색연필;;;;
목욕탕에서는 칫솔로,
그림 그릴 때는 붓으로.
젓가락은 입에 들어갈 녀석이라 차마;;;;
오늘도 친구가 우리 집에 놀러갔다가 배워갔어요ㅎㅎ
요즘 별바람님이 소프트웨어 강의 동영상을 올리시던데,
저는 멋진 헤어 연출법 강좌 동영상을 올려볼까요?
(라고 해도 편집 기술도 없고 장비도 없고..;;)
그나저나,
혼자 뒤통수 찍는 것, 상당히 어렵군요!
'잡생각, 또는 브레인스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니와 클로버-야마다의 고백 편 (27) | 2007.03.22 |
---|---|
밤 (30) | 2007.03.22 |
그녀의 짝사랑 (20) | 2007.03.21 |
위태로운 그녀의 사랑. (24) | 2007.03.20 |
너 몇 살이니? (20) | 2007.03.17 |
일상 (22) | 2007.03.16 |